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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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첫 칸무리 방송.
2015년 10월 5일부터 TV 도쿄 계열에서 새벽 24시 35분부터[1] 25시 5분까지 방송.
MC는 게닌 츠치다 테루유키와 '하라이치'의 사와베 유우가 맡았다.
츠치다 테루유키는 이전부터 노기자카46 팬임을 자처하고 있고, 그래서 방송 초기에는 케야키자카 멤버를 상대적으로 익숙한 노기자카 멤버와 비교하는 일도 제법 있었다. 노기도코의 21화에도 게스트 MC로 출연한 적이 있다. 욕실에 몸을 담그고 노기도코 보는게 낙이라고 한다. 방수되는 태블릿이 있는 듯
노기자카46가 그랬듯이 신인 아이돌에게 칸무리방송과 수준 높은 게닌을 붙여 주는 것을 보면 일본 방송계에서 소니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난 수준임을 느끼게 해준다.[2] 일단 이런 방송이 초기에 자리잡기 어려운 것은 다른 무엇보다 광고 때문이다. 새로 출발하여 뜰지 안뜰지도 모르는 신인 걸그룹의 칸무리 방송에 광고를 붙여줄 기업은 많지 않으니까. 소니는 특히 금융계열사들을 적극 활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소니 손보나 소니 생명보험 같은 계열사들의 광고를 앞뒤에 붙임으로써 방송을 정착시키고, 이후에 그룹이 뜨면 같이 윈윈하는 전략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기업들의 광고가 추가로 붙게되기도 한다. 노기도코도 초창기에는 소니 손보 광고 하나만 붙어있었지만 이후에 hTC라거나 영화 광고 같은 것들도 붙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작부터 멤버들이 등장한 『乃木坂って、どこ?』와는 달리 일단 3회까지는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지 않고 자신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 그리고 사전에 작성된 설문지를 토대로 두 MC가 멤버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츠치다가 노기자카 멤버랑 연결지어 언급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리고 4회와 5회에 걸쳐 멤버 전원이 최초로 스튜디오에 출연하였다.
2 방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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