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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ictures Entertainment
목차
1 개요
미국의 영화사. 원래는 콜럼비아 픽처스와 트라이스타 픽처스와는 다른 회사였으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되면서 사실상 콜럼비아가 메인이 되고, 트라이스타는 마이너 회사가 되었다. 사실 트라이스타 영화사는 80년대 케이블 방송 전문 영화사로 설립된 업체이기에 당연하다. 영화 작중에 유난히 소니 제품이 많이 나온다 싶으면 이 곳 영화사의 배급이라고 보면 된다. 이유야 당연히 간접광고 때문.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회사가 소니의 자화사이다! 소니가 유통하는데 당연히 전자제품이 주 사업부분인 소니이니 그렇다.[1]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소니 측 배급사인 소니픽처스릴리징코리아와 디즈니의 브에나비스타의 직배사가 합병을 결정, 이 영화사의 영화와 디즈니의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상영될 경우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 뭐 이리 길어 를 통해 배급되어 왔었으나, 2014년 10월 세계 경제불황으로 소니 측에서 소니픽처스코리아의 철수를 결정하면서 11월 20일에 개봉하는 퓨리(영화) 이후의 작품은 유니버설 픽처스의 직배사인 UPI 코리아를 통해 배급된다.
2 주요 계열
2.1 콜롬비아 픽처스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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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유니버설 픽처스 | 워너 브라더스 | 콜롬비아 픽처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역대 인트로[2] |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부터 쓰이는 오프닝[3] |
1918년 당시 유니버설 픽처스의 직원이었던 해리 콘(Harry Cohn), 조 브랜트(Joe Brandt), 해리의 동생 잭 콘(Jack Cohn)이 단편영화와 서부영화 및 희극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C.B.C.세일스필름(C.B.C. Sales Film Corpor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것이 그 전신이다. 1924년 1월 10일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1982년 재정난으로 코카콜라사에 팔렸는데도 불구하고 재정난에 시달리다 1989년 소니에게 당시 48억 달러에 팔려 자회사가 되면서 현재까지 할리우드의 유일한 일본기업 소유[4] 영화사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 직배사업 진출 선언 후 문화공보부(현재의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업 등록요건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직배사업에 들어갈려고 했으나 9월에 콜럼비아 픽처스가 소니에 인수됨에 따라서 직배업무의 시작시기를 무기한 연기시키게 된다. 당시 알다시피 일본의 영화 수입과 제작 및 투자 자체가 전면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콜롬비아 픽처스가 일본 문화에 대한 침투로 인한 우려가 크다고 반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1990년 10월에 일본계열 회사이지만 영화에 대한 경영 개입이 없다고 판단하고 영화업 등록을 할 수 있있던 것이다.
대표적으로 《모두가 왕의 백성들》, 《어느날 밤에 생긴일》[5], 《지상에서 영원으로》, 《슬픔이여 안녕》,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이후에는 《미지와의 조우》,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택시 드라이버》, 《간디》, 《투시》, 고스트 버스터즈》로 유명하며, 《가라데 키드》, 《마지막 황제》, 《필라델피아》, 《쇼생크 탈출》, 《후크》, 《에어포스 원》, 《고질라》 등을 배급하여 성공을 거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로 큰 재미를 봤으며, 관록의 시리즈인 007 시리즈의 배급권을 맡아 기대 이상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특히 스카이폴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자사 흥행 10억불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엔 정말로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와 007 시리즈로만 먹고사는 모양새[6]라 두 시리즈의 신작이 안나오는 해에는 메이저 스튜디오답지 않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도 잘 안보인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실패와 재정난으로 인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되었고, 007은 MGM/UA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서...[7]
그 밖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해외판권의 구매자이며[8]지금,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9]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하 화제작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이 오프닝을 패러디한 바 있다. 번즈가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오프닝에서 위 오프닝의 여신을 따라한다. 잠깐 그 쪽은 다른 쪽 아니던가
2015년엔 어디와 어디와는 정반대로 배급한 영화들의 흥행 성적이 하나같이 모두 암울했다.[10] 여름까지만 해도 구세주가 나타나기 이전까지 가장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는 영화는 《픽셀》 밖에 없었는데 이것도 흥행에 망한 것이었다. 《몬스터 호텔 2》가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고, 스펙터가 성공을 거두면서 간신히 숨을 돌렸다. 하지만 스펙터가 전편에 비해 제작비 대비 흥행이 팍 줄어서 아쉬움이 클 듯.[11]
2016년에 초반부터 《제5침공》이 흥행에서 본전치기 수준이며 구스범스는 흥행은 실패했지만(제작비 5800만 달러에 광고비 합치자면 7~8천만 달러 이상인데 전세계 흥행으로 1억 1천만 달러 남짓벌어 2배는 벌어야 본전치기인 극장흥행으로는 망했다.) 2차 시장에서 성공으로 속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밖에 저예산영화들도 제작비 회수 실패 혹은 평이 안좋아서 암울한 상황이다. 《미라클 프롬 헤븐》이 그나마 흥행에 성공(1300만 달러로 전세계에서 7300만 달러를 벌어들임)했다. 그러나, 종교영화로서 겨우 기독교인들이 집단관람하여 이 정도 벌어들였다는 그저 그런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여기서 배급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꽤 성공했다. 73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3천만 달러를 넘겨 벌어 광고비니 다 합쳐도 올해 개봉한 소니 픽처스 영화에서 이게 유일하게 1억 달러 순이익을 벌어들인 작품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1억 5천만 달러 가까이 들여 만들어 27년만에 리부트를 시도했던 고스트버스터즈는 예고편부터 여성 주인공부터 시작해 논란이 많았으며 영화 평에 대해서 주작질 시도하다가 망신만 크게 당하는 등 여러모로 메이저 스튜디오로써 위상이 조금 위험했던 상황이다. 결국 고스트버스터즈는 항목을 참고하면 나오듯이 흥행에 실패하여 올해 영화 흥행이 주구장창 실패하였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소시지 파티》도 흥행에서 성공해서 그나마 흥행이 낫던 애니메이션 쪽을 더 밀어줄 예정. 하반기에 들어서 매그니피센트 7는 그럭저럭 평과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인페르노 - 패신저스의 블록버스터 3연타가 남아있긴 하다
2.2 트라이스타 픽처스
역대 인트로 |
2015년 하늘을 걷는 남자 부터 도입되는 오프닝 |
1980년대 케이블 방송이 보편화되면서 설립된 영화사로 자본금이나 여러 모로 중소영화사였다. 1984년 실존 인물 테리 폭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테리 폭스 스토리》를 제작하면서 영화업계로 데뷔했다. 하지만 케이블 영화였고 영화는 그냥 그런 작품으로 묻혀졌다. 다만 록키 시리즈 음악으로 유명한 빌 콘티가 맡은 OST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사가 헐리웃에 이름을 알리게 된 건 80~90년대 캐롤코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들을 배급하여 《람보》와 《터미네이터》의 후속작과 《유니버설 솔저》, 《스타게이트》, 《클리프행어》, 《원초적 본능》 같이 캐롤코에서 제작한 영화들과 《양들의 침묵》을 위시한 오라이언 영화사가 만든 영화들을 배급하면서였다.
이런 가운데 90년 초반에 콜럼비아 영화사와 합쳐졌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후크》도 배급했다.[12] 그밖에도 《필라델피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같은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캐롤코가 96년에 부도나면서 예전와 같은 명성을 못 살리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소니 그룹의 콜롬비아 무비 채널용 케이블 영화 및 저예산 영화 제작사로 나서고 있다. 최근 배급작으로는 피터 잭슨 측과 공동 배급한 《디스트릭트9》이 알려졌으며 2013년 《이블 데드》 리메이크판 배급도 맡기로 했다.
트라이스타 픽처스의 경우 영화 시작 전 오프닝에서 콜럼비아 픽처스와 배경은 비슷하나, 페가수스가 멋있게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옛날 버전 로고송이 MBC 뉴스데스크의 현장 고발 프로그램인 카메라 출동에 쓰인 바 있다.
2.3 스크린 젬스
1939년 원래 컬럼비아 픽처스의 단편애니메에션 제작사로 설립되었고 1940년부터는 공포영화 및 스릴러 영화를 제작 및 배급하는 영화사로 발전하였다. 1960년 컬럼비아 픽처스 자회사에서 분리되었지만 여전히 컬럼비아가 대주주로써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하지만 1989년 컬럼비아가 소니에 인수되었을때 컬럼비아와 완전히 분리되었다가 1999년 다시 인수하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산하로 들어갔다. 저예산 호러물을 주로 배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2.4 관련 애니메이션 제작사
2.4.1 UPA
콜럼비아 픽쳐스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계에 알게 모르게 한획을 그은 적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UPA(United Productions of America)의 작품들을 배급한 것.
1940년대부터 월트 디즈니가 애니메이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자 열받은 애니메이터들이 단체로 파업을 했는데[13] 이때 애니메이터들이 모여서 만든 제작사가 UPA.[14]
UPA는 에드거 앨런 포의 《고자질하는 심장》(The Tell-Tale Heart. 애니메이션은 1953년 작)을 애니화하거나 《루티 툿 툿》(Rooty Toot Toot)같은 고연령에게도 어필하는[15] 독특한 애니메이션들을 내놓았고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940년대, 1950년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워너 브라더스같은 대형 회사들에게도 자극을 주었다.[16]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UPA는 문을 닫았다. UPA의 판권은 2000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인수하였다. 2014년 기준으로 UPA의 판권은 드림웍스의 것.
2.4.2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 항목 참조
3 관련 사건
3.1 2014년 소니 해킹 사건
2014년 말 소니픽처스 해킹을 당해 미개봉 영화와 사내 기밀 등이 대량 유출된 가운데 경영진의 이메일 내용까지 속속 공개되고 있다. # 해킹 집단이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았지만 더 인터뷰 개봉을 훼방놓기 위해 북한이나 북한이 의뢰한 곳에서 해킹을 시도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경영진의 이메일 중엔 안젤리나 졸리를 욕하는 내용이나, 오바마에게 추천할 영화로 노예 12년,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등을 언급하는 등의 인종차별적인 내용도 섞여있어서 곤혹을 치루고 있다.
뭣보다 스파이더맨 관련으로 마블과 주고받은 메일이 왕창 풀리고 있어서, 북한의 소행을 빙자한 스파이더맨 팬의 해킹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그리고 이 해킹 집단이 더 인터뷰 상영 시 9.11 테러를 연상시키게 해 주겠다는 협박을 하였고, 이에 소니 측에서 해당 영화의 개봉을 전격 취소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해킹의 배후가 북한이 아닌 내부자 소행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거기에 퇴직자가 연루되어있다는 사설보안업체의 주장도 나왔다.
모 언론의 라크타 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소니픽처스 해킹은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한 것이며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검토해본다면 소니 픽처스 내부자를 지목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다.
3.2 마블 스튜디오와의 스파이더맨 판권 협상
스파이더맨 팬들에겐 원수같은 곳
소니가 마블 측과 스파이더맨 판권 협상을 예전부터 진행해 왔으며, 마블이 제작비용 60%를 부담하고 소니가 40%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스파이더맨의 영화판권을 마블이 가져가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자유롭게 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었다고 하나 무산되었다. 그 후 2015년 1월에 케빈 파이기와 에이미 파스칼이 스파이더맨 판권 재협상을 한다고 알려졌다. 마블 측에서는 아비 아라드를 제외시키는 것이 주요 조건이라 제시했다.[17] 또 마블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우들을 다시 기용하는 것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18] 한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의 감독이었던 루소 형제가 소니 측에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 제작을 제안했었으나 해킹 사건으로 이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두 제작사 간 협상이 타결되면 MCU의 첫 스파이더맨 영화는 2017년에 개봉 가능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판권 싸움 끝에 겨우 얻어낸 판권을 소니가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한편 마블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각본을 못마땅하게 여겨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2015년 2월 9일 결국 스파이디가 MCU에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제작 취소 되었다.- ↑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이 뉴욕 거리를 거미줄로 신나게 날아가고 있을때 비친 간판을 극장 예고편에선 원래 있는 삼성전자의 광고판에서 USA 투데이 신문 간판으로, TV 광고에선 이동통신사 싱귤러 (Cingular) 간판으로 바꿨다. (다만 실제 영화에서는 원래 간판을 수정없이 그대로 뒀다.) 아무튼 이 때문에 그 광고판이 설치된 빌딩 측에게 소송을 당했으나, 실제 소송에선 소니가 승소하였다. 영국 가디언 미국 뉴욕 타임스
- ↑
1989년 소니에게 팔릴 당시, 타임 지는 여신이 기모노를 입은 표지를 올린 바 있다. - ↑ 2014년 One Sony 정책으로 소니 픽쳐스를 완전히 소니 그룹 산하에 두면서 소니픽쳐스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자회사(배급사)에다가 처음엔
띵-소니 로고가, 후반 배급사 로고 하단에 a Sony Company로 뜨고 있다. - ↑ 소니의 콜럼비아 인수에 이어 파나소닉이 1991년 유니버설 픽처스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61억 달러에 샀으나 5년 만에 막대한 적자를 보고 57억 달러로 캐나다 시그램에 되팔았다. 그리고 유니버설 계열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비벤디 그룹 소유가 되었다. 그밖에 JVC는 라고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사를 세워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했으나 역시 몇 년 만에 철수했다.
- ↑ 1934년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 혹은 각색상, 남녀주연상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그랜드슬램 작품이다. 나중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양들의 침묵》도 수상.
- ↑ 이게 정점을 찍었던 건 2012년인데, 007과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의 신작이 모조리 같은 해에 나왔고, 보기좋게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 - 7위 - 10위를 차지했다.
- ↑ 일명 10억 달러 클럽 가입작도 20세기 폭스와 동일하게 고작 한 작품밖에 없다.
거기에 폭스의 한 작품이 너무 먼치킨이라 안습 - ↑ 하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판권/배급이 파라마운트인것으로 보아 워너와 소니 픽쳐스 둘다 파라마운트한테 터미네이터 판권도 포기 또는 빼았긴 것으로 보인다.
- ↑ 잭슨의 콘서트 준비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사실 소니 레코드의 판권을 이용해 배급하였다.
- ↑ 그래도 그 중엔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북미에서는 꽤 선전한 영화들도 몇 편 있다.
- ↑ 아무래도 전작에 비해 평가도 좋지 않기도 했고,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 50주년 작품이라는 점이 흥행에 꽤나 기여한 점도 있다.
- ↑ 제작사는 스필버그 소유의 엠블린 엔터테인먼트 영화사.
- ↑ 이 일 이전에 1937년 즈음부터 파라마운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플라이셔 스튜디오(Fleischer Studios)에서 애니메이터들을 무단으로 해고해서 일부 애니메이터들이 파업을 시작하였고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의 애니메이터들도 참여하였다.
- ↑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미국의 제작사 연합'.
- ↑ 지금 보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당시 기준으론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나오는 몇 안 되는 애니메이션. 그러나 이러한 주장엔 반박할 점이 많은데 우선 194,50년대에 상영된 루니 툰과 톰과 제리에서도 툭하면 캐릭터가 총을 쏘아대고, 종국에 살인까지 저지른 씬들이 제법 있었기 때문이다.
- ↑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콜럼비아 픽쳐스는 1930년대 중반까지 디즈니 카툰의 배급을 담당했던 적도 있었다. 그 당시엔 월트 디즈니 픽쳐스의 규모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마이너였고 보유 자금도 적었지만.
- ↑ 이전 샘 레이미 버전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아비 아라드의 간섭으로 인해 3편이 산으로 간 전력이 있다.
- ↑ 앤드루 가필드가 스파이더맨에 어울린다며 마블의 의견에 반대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