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土田晃之|츠치다 테루유키 |
생년월일 | 1972년 9월 1일 |
출생 | 일본 사이타마 |
신체 | 183cm |
소속사 | 오오타 프로덕션 |
데뷔년도 | 1992년. 개그콤비 U-turn(2001년 해산) |
게풍 | 만자이, 콩트(콤비시), 츳코미(솔로) |
목차
1 개요
콤비 게닌에서 핀게닌으로 전환한 개그맨 중 아리요시 히로이키 다음급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중인 히나단 게닌의 대표주자.
평소엔 의자에 편한 자세로 앉아 방송의 진행을 관망하다 적절한 타이밍에 몸을 슬쩍 일으켜 적절하고 신랄한 코멘트로 웃음을 자아내는 실력이 일품.
아메토--크의 게닌 드래프트 회의[1]에서도 여러번 이름이 등장하며 그때마다 "츳치(츠치다의 별명)가 있어주면 확실히 방송이 안정된다"라는 평을 들을만큼 업계 내에서도 코멘트 능력은 물론, 녹화현장에서 과열된 분위기를 진정시키거나 MC가 곤란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로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2 경력
1992년 도쿄 아나운스 학원에서 파트너인 츠시마 모리히로를 만나 개그콤비 U-turn을 결성한다.
어렸을 적 부터 꽤 거친성격이었던 츠치다[2]가 전직 일진, 파트너인 츠시마가 전직 학생회장이라는 불균형 콤비를 모토로 내세우며 정식 데뷔 이전부터 학원내에서 고평가를 받았으며 데뷔 이후에도 출연한 라이브마다 고평가를 받아내며 오오타 프로덕션의 신인 중에서는 잘나가는 축에 속하게 된다.
이후 타모리가 메인MC를 맡은, 일세를 풍미한 코미디방송 보캐브라 천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인기 게닌으로 자리잡게 된다.[3]
이 당시까지만 해도 워낙 잘나가는 게닌이다 보니 "다운타운? 2년 내로 추월해 주지"라며 한껏 콧대가 높아진 상태였지만 보캐브라 천국의 종영 후 인기는 급락하고, 설상가상으로 파트너인 츠시마가 츠치다 몰래[4] 새 직장을 알아보고, 직장이 결정되자 마자 해산을 통보해 버리게 된다.
핀 게닌으로 전환한 후에는 아무리 해도 일이 없다보니 "이래선 도저히 먹고살 수 없다"라는 생각에 드높던 자존심을 버리고, 평소에 멸시하던 리포터[5]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 때 보캐브러 시대에 교류가 있었던 넵튠이 메인MC를 맡는 제니가타 긴타로라는 방송에서 츠치다를 불러주었고, 츠치다는 이 방송에서 리포터 일을 하면서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빵 터지는 코멘트를 적재적소에 날리면서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하지만 애초에 리포터 일 자체를 그닥 높게 평가하지 않았고 리포터 일에 대한 준비가 없이 그저 먹고살기 위해 뛰다보니, 본인의 실력으로 분량을 뽑아내긴 했지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심지어는 1년에 3번이나 십이지장궤양이 발병할 정도로 정신적 피로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결국 성격에 맞지 않는 리포터 일은 모두 접고, 춤추는 산마고텐을 계기로 히나단 게닌일에 전념하게 되는데, 원래부터 코멘트 능력과 현장파악 능력이 상당했기 때문에 오히려 물만난 고기처럼 맹활약을 펼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15년 10월 5일부터 '하라이치'의 사와베 유와 欅って、書けない? 진행 중이다. 가타카나 케야키자카46의 센터를 겸임하고 있다. [6]
3 예풍과 평가
조금 나쁘게 말하면 소프트 오타쿠, 즉 "깊게 파고들만큼 잘 아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넓은 분야에 대해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는 타입이라 일단 어떤 주제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모자란 지식은 본인의 코멘트 능력으로 커버하는 타입이다.
실제로 쿠마다 요코나 미야사코 히로유키 등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엔 편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듣고있다가, 이때다! 할 때 슬쩍 몸을 일으켜 적절한 코멘트 한방을 날려서 폭소를 뽑아낸 후 다시 편한 자세로 돌아가는" 그의 예풍을 절찬한 적이 있을 정도인데, 깊이 파고들만큼 깊은 지식은 없지만 일단 어지간한 주제에 대해서는 대응할만한 잡지식은 풍부하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코멘트를 짧게 때려내면서 방송 진행에 적절한 감초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낸다.
특히 2010년대 이후 히나단 게닌이 업계에 정착되면서 츠치다의 이러한 스타일이 필요해진 방송이 많아져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핀 게닌 전환 이후 자존심을 버렸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남을 공격하길 좋아하는 성격과 미묘하게 남아있는 자존심 때문에 자학개그나 타인에게 공격받았을 때의 대응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반대로 누군가를 공격해야 하는 상황에선 아주 펄펄 나는 수준.
이런 이유로 자신이 속한 오오타 프로덕션의 베테랑 선배게닌임에도 코멘트 능력이 극악에 가까운 우에시마 류헤이 및 타조 클럽 멤버들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내거나, 메인MC들이 본인이 보케짓을 하고싶을 때 방송 보조역으로 자주 부르는데 이때는 말 그대로 대활약을 한다.
하지만 역시나 그 "많이 알고는 있지만 깊게 알고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으며, 덩치 및 외모와 함께 평소의 행동이 약간 위압적인 면이 있어서 교류가 깊지 않은 사람은 껄끄럽게 여기는 부분도 비판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4 대인관계
4.1 부인 및 가족
츠치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의 난 없었을 거다"라고 할 정도.
어떻게 해야 츠치다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너무 잘 파악하고 있어서 도저히 상대가 안돈다고 자평할 만큼 큰 지지가 되어준 좋은 내조자라고 한다.
가령, 어떤 일에 대해 불만을 내보이면 보통이라면 "그러지 말고 꾹 참고 일해봐요"라며 달레는게 일반적이지만 츠치다의 아내는 "당연하죠! 왜 당신이 그런 일을 해야해요? 그런건 때려쳐요. 당신과 맞지 않는 일 해 봤자 뭐가 좋겠어요?"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동조를 해 온다고 한다. 그러면 미묘하게 자존심이 높은 츠치다는 "내가 어때서? 나 그런일도 할 수 있어!"라고 반발하고 마음에 안들던 일도 적극적으로 해치워 버리고 나중에 "..아차, 또 당했구나"라고 한숨 쉬는게 일상이라고 할 정도.
이렇게 적절하게 남편을 조절하며 일이 잘 풀리도록 내조를 하며, 집에서는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내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대단한 애처가로 소문이 나 있다고.
자녀로는 3남 1녀의 4남매를 두고 있는데, 이 부분도 애처가의 증거로 꼽히고 있을 정도다(...).
일단 일이 끝나면 류헤이카이가 있을 때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집으로 직행해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휴일에는 항상 가족과 함께 외출을 한다고 할 정도로 가족사랑이 지극하기도 하다.
이런 모습 때문에 "이상적인 아버지로 생각되는 게닌 랭킹"에서 2위[7]를 하기도 했을 정도.
4.2 류헤이카이
류헤이카이의 중심멤버였으며,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함께 선배인 우에시마 류헤이에게 가장 막말을 하는 캐릭터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게닌 입장에서 선배를 띄우기 위한 행동이며 츠치다 본인은 우에시마 류헤이를 "선후배 관계없이, 웃음을 위해 수영복 한장 입고 기름투성이가 되어가면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존경하게 되었다"[8]라고 평하고 있다.
하지만 멤버들 상당수가 일이 늘어나면서 점점 모임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류헤이카이 참가는 간간히 하는 수준으로, 아리요시는 "게키단히토리는 1년에 한번, 츠치다씨는 3개월에 한번 정도 들린다"라고. 그래도 인기에 비해서는 나름 꾸준히 참여는 하는 편인 듯 보인다.
4.3 요시모토 게닌과의 관계
누가 뭐래도 일본 개그업계의 최대파벌은 요시모토 계열이다 보니 요시모토계 게닌들에게 열등감이나 환상을 품고있는 비 요시모토계 게닌들의 숫자는 상당한 편이라고 한다. 물론 원래 요시모토에 있다가 나온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음
하지만 한 자존심 하는 츠치다는 "우리 도쿄 게닌들이 어디가 어때서? 전혀 꿀릴 거 없으니 언제나 당당하게 대해라"라고 강조하며 후배들에게도 설교를 할 정도라고.
요시모토에 대해서 비판적인 언동도 가끔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요시모토 소속 게닌들과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다.
경력상 후배지만 나이로는 동갑인 시나가와 히로시 등과는 상당히 친한 편이고 그 외에 일로서 함께 만나는 요시모토 게닌들과도 무난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말 그대로 "업계 최대의 회사"라며 알아서 기고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타입인 듯. 물론 모든 요시모토 게닌과는 사이가 좋을 수가 없어서, 코야부 카즈토요는 그를 방송에서 '찌꺼기'라고 디스하기도 했다.[9]
5 취미분야
위 항목에도 언급됐듯이 깊게 파고들진 않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고 있는 중.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부분이 다음과 같다.
5.1 기동전사 건담 오타쿠
본인은 상당한 건담 덕후임을 내세우지만, 여러 발언들을 보면 이전 발언과 모순되는 말이 나온다거나[10], 건담 좋아하는 게닌이라고 선라이즈 측에서 너무 이 사람을 여기저기 써 먹다보니 오히려 "츠치다가 등장하는 CF 때문에 오히려 건담이 싫어졌다"라는 비판도 받고 있으며, 어떤 평론가는 "츠치다의 건담 및 로봇 애니에 대한 평론가풍의 행동을 보고있자니, 갓 대학 입학한 새내기가 애니메이션 연구회에 들어가서 본인의 지식을 떠벌리는 걸 보는 느낌이다"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본인도 이런 비평에 대해 알고있는 건지 2009년 출판된 '츠치다 테루유키의 건담에게 한마디 한다!'라는 책에 대해서는 "그냥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한 내용뿐이다. 대충 홍콩 같은데서 출판되는 해적판 건담책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건담 시리즈 자체에 대해 애정이 있는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전형적인 "바다처럼 넓은 흥미범위와 개울물처럼 얉은 지식수준을 가진 소프트 오타쿠급이지만 어쨌든 오타쿠인 것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아메토--크에서 건담 관련으로 츠치다의 방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일단 애니메이션 DVD는 모두 갖고있고, 건프라등의 관련 상품도 벽면 한쪽을 채울정도의 수는 가지고 있었다.
기렌 암살 계획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기렌 자비가 키시리아 자비를 너무 우습게 보았다가 암살당했다고 지적했다.
아예 자신의 딸 이름을 건담 시리즈의 히로인에서 따와 츠치다 아이나라고 지었을 정도.
5.2 축구
상당한 축구 마니아로도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도 구설수에 오르는 행동이나 발언[11]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위의 예시대로 많이 알지만 깊이는 알지 못하는 수준으로 이것저것 챙겨보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 자체는 좋아하지만 직접 플레이한 경험은 없는 편인데, 본인 말로는 "보고있으면 놀랄 정도로 실력이 절망적"이기 때문이라고. 이는 어렷을 적 축구를 할 때마다 발이 워낙 느려서 공격에는 참여 못하는 대신, 덩치가 있으니 수비수로 뒷전에만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의 경험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행동반경이 좁은 풋살을 하고있는 중이며, 이때도 가능하면 뒷전에 쳐져서 패스를 주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좁은 경기장인 만큼 중원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 연예인 풋살 대회에선 덩치 좋은 츠치다가 힘 좀 써주길 바라는 후배들은 "부탁이니까 제발 앞으로 좀 나오세요"라고 빌 정도(...)
5.3 만화와 애니메이션
가장 튀게 좋아하는게 건담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크로우즈 등의 일진만화는 물론이고 드래곤볼,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은 물론 유리가면같은 순정만화[12]등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내가 오타쿠 게닌으로 알려지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오퍼가 오느라 어쩔 수 없이 유명한 작품에는 손을 대지만, 기본적으론 좋아하는 작품 몇개만 파는 편"이라고.
덤으로, 헐리웃판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출연제의가 온 적도 있다고 한다(...). 배역은 드래곤 볼을 가지고 있다가 피콜로에게 살해당하는 역이었다는데, 드래곤볼은 좋아하지만 연기에는 관심이 없어서 거절했다고 한다. 되려 잘한 일 같은데...
또 케로로 중사의 극장판에서 주제가를 부른적도 있다고.
5.4 가전제품
아메토--크 최대의 히트 기획이었던 가전게닌편의 원조멤버다.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어서 새로 나오는 가전제품에는 모두 흥미를 두고 있다고. 이 부분 역시 넓게 알지만 깊게는 알지 못하는 츠치다에게 딱 맞는 소재라서 그런지 이후 한동안 불게 되는 가전 붐을 타고 가전게닌으로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가전 붐이 유행하던 2009년에는 "가전게닌으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위에 등극할 정도. 실제로 한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을 방문하여 김치냉장고를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붐이 사그러든 이후에도 가전제품 관련으로 상담을 꽤 받는 중이라고.
6 트리비아
모 방송에서 유전자를 이용한 수명예측을 하는 코너가 있었다. 여기서 나온 츠치다의 예상 수명은 50살 전후(...). 이 결과에 "우리 애들 다 클때까진 버텨야 할텐데"였다.
은퇴한 파트너의 요청에 의해 U-turn 시대의 파트너 영상은 쓰질 못하고 있다. 덕분에 어지간하면 콤비시대의 영상은 내보내지 않고, 어쩔 수 없이 영상을 내보낼 때는 본인 영상만 비추던지 파트너 얼굴을 가리고 내보내고 있는 중.- ↑ 몇명의 게닌을 불러다가 "만약 당신이 메인MC를 맡는 방송을 하게된다면, 고정 패널로 누구를 불러오고 싶은가?"를 주제로 프로야구 드래프트 형식을 적용해 만든 방송. 프로인 현역 게닌 입장에서 실력있고 방송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뽑는 기획이었기 때문에 일반 시청자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게닌들의 면모를 알 수 있는 방송이기도 했다
- ↑ 성적이 안나와서 시험을 보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의 사립고교에 다니게 됐는데, 1학년때 무기정학 처분을 먹을만큼 사고를 치고 다녔다고. 그래도 무사히 3년만에 졸업했다
- ↑ 이 보캐브라 천국에서 활약하던 게닌 중 현재에도 폭소문제, 크림스튜(당시에는 카이자이리스이교 라는 콤비명), 캬잉, 넵튠, 야마자키 호세, 데가와 테츠로, 고쿠라쿠 톰보(이후 불명예 해산을 하면서 현재는 카토 코지 한명만이 활동중) 등 상당수가 업계내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활동중이다. 물론 은근슬쩍 은퇴하거나 이 방송 이후 다시는 인기회복을 못하고 있는 경우도 상당수
- ↑ 한 성격 하는 츠치다가 파트너에게 강압적으로 대한것도 있고, 츠시마 본인도 인기급락 후 장래가 불안해져서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되었다고
- ↑ "게닌이라면 당연히 만자이 아니면 콩트로 승부를 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기가 그저 그런 게닌들이 여러 방송에서 리포터 등으로 나서는 걸 능력없는 놈들의 몸부림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 ↑
400px - ↑ 1위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DJ 사가라역으로 나왔던 야마구치 토모미츠
- ↑ 위에도 언급됐듯이, 원래 츠치다는 만자이나 콩트 등 개그의 메인스트림 만을 인정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다가 핀 게닌이 된 후, 핀 게닌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고 난 후 우에시마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
- ↑ 그런데 코야부의 경우엔 요즘 밀고있는 예풍 자체가 "호감도 따윈 신경 안쓰고, 독설을 넘어선 막말을 날리는 폭언개그다. 실제로 방송에서 보면 시청자들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출연진들에게 막말을 날리지만 CF 타임이나 테이프 교체등으로 녹화가 멈추면 곧바도 방금 막말한 사람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하니 방송상의 컨셉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소속사는 달라도 일단 츠치다가 선배다 보니 상하관계 엄격한 요시모토 소속의 게닌이 업계의 선배에게 진짜로 막말을 했을지는... 어떤 방송의 어떤 상황에서 이런 디스를 했는지 추가바람
- ↑ 가령 처음으로 본 건 기동전사 Z건담이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나중에는 퍼스트부터 ZZ까지 리얼타임으로 봤다라는 모순된 말을 한 적이 있다
- ↑ 우라와 레즈의 팬이라고 자처했는데, 실은 그저 우라와의 유니폼을 가지고 있는 수준이었다고. 이후에도 우라와 레즈 팬임을 자처하다가 어느날 우라와팬 그만 둡니다~~ 해 놓고는 1년도 안되서 다시 우라와 팬스런 행동을 하고 있다던가, 발음이 어려운 팀이나 선수의 이름을 옆에서 수중해 주는데도 자꾸 틀린다거나...
- ↑ 아메토--크의 유리가면 게닌편에 친구인 켄도 코바야시와 함께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