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이징 2의 등장인물. 척 그린의 딸이다. 나이는 7살. 항상 쓰고 다니는 헤드폰과 가방이 트레이드 마크인듯.
사실 척 그린이 데드라이징 2편에서 고생하는 이유 그 자체다[1]
베가스에서 일어난 좀비 폭동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고, 본인도 좀비에게 물려 24시간마다 좀브렉스를 투여해야만 하는 신세가 된다. 덕분에 24시간마다 척은 좀브렉스 셔틀이 돼야만 한다... 척 그린이 TIR에 출전한 것도 값이 비싼 좀브렉스 값을 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하지만 워낙 약이 독한데다 어리기 때문에 게임 중반에서는 약의 독기에 쓰러지기도 한다.
게임 내 거의 항상 세이프 하우스 내에 있으며, PSP 비스무리한 기계로 메가맨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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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라이징 2-케이스 제로와 데드 라이징 2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케이티를 감염시킨 것은 케이티의 어머니, 즉, 척 그린의 아내라고 한다.
케이티의 어머니도 좀비에게 감염되어 좀브렉스를 투여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좀브렉스를 투약하지 못하고 결국 좀비가 되어 케이티를 감염시켰다고 한다.
좀브렉스를 일정 기간을 투여하고,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 것(데드 라이징 2에서 케이티가 투여 이벤트중 갑자기 아프다며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과 라스베가스에서의 좀비 사태로 인해 투여가 늦어져 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우 훌륭하게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