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 로즈버그

파일:Attachment/케케 로즈버그/Keke Rosberg.jpg

이름Keijo Erik Rosberg [1] (1948년 12월 6일 ~ )
국적핀란드 (핀란드 최초의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활동 연도1978년 ~ 1986년
레이스128회
챔피언1회 (1982년)
우승5회
포디움17회
폴 포지션5회
레이스 최고속 랩타임3회
1982년 포뮬러 원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
1981 - 넬슨 피케케케 로즈버그1983 - 넬슨 피케

포뮬러 원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의 아버지 이기도 하다.[2]

1982년 챔피언으로 시즌중 단 1승만을 거두고서 챔피언이 된 것으로 이름이 높다(...)이는 1958년의 마이크 호손과 함께 둘만 있는 기록인데 호손은 2위라도 5번 한 반면에 로즈버그는 경기수가 많아졌는데도 포디엄 갯수를 다 합쳐야 5개가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시즌중 1위를 달리던 디디에 피로니가 5경기를 남기고 호켄하임에서 예선에서 폴까지 따놓고 데릭 데일리의 차에 박고 두 다리가 부러져 강제 은퇴를 당했기 때문...만약 사고가 없었다면 피로니가 챔피언이 되었을 확률이 90% 이상이었지만 스포츠에 만약은 없는 법.[3]
  1. 별명 'Keke'로 더 유명하다.
  2.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있는 모습도 보이곤 한다.
  3. 1961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챔피언 필 힐, 2위 볼프강 폰 트립스) 점수차를 갖고 리드하던 본 트립스가 몬차에서 짐 클락과의 충돌로 사망해버린 것. 1970년에도 요헨 린트가 사망하며 같은 상황이 벌어질 뻔 했지만 이 경우엔 살아남은 경쟁자들이 끝내 린트와의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애초에 점수차가 2위와 20점이었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