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odium
허경환이 올라가 있는 그것.
교단, 강단등 무언가 혹은 누군가가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진 것. 지휘자 등이 지휘를 위해 올라서는 것이 그 예. 물론 그 외에도 연설 등을 위해 올라서는... 뭐, 발판의 의미. 옛 교회 등에서 성경을 올려놓는 것 (Lectern)도 그냥 포디움으로 불리는 등, 발판이라고 번역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시상대의 의미도 있으며 이 경우는 (당연히) 1,2,3위 높이가 각각 다른 단상을 말한다. 주로 피겨 스케이팅, F1등 스포츠에서 많이 쓰이는 의미이며, 포디움에 서다, 포디움에 들다(=메달권에 들었다) 라는 식으로 사용된다. 이 포디움에서 가장 높은 자리(1등)에 한 번도 서지 못 하고, 화면에서 오른쪽 자리(2등, 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왼쪽)만 주구장창 올라간 사람을 한국 네티즌들은 '콩라인에 가입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