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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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켄타마 협회 공식 사이트

1 개요

けん玉(たま)

일본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일본 놀이 중의 한 가지이다. 어린이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놀이를 즐겨 하고 있다.

2 부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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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皿 (대명, 큰 그릇)
    • 켄타마 중에서 가장 넓은 그릇이다. 그래서 구슬(玉)을 올리기 가장 쉽다.
  • 中皿 (중명, 가운데 그릇)
    • 대·소명과 조금 떨어져 있는 그릇. 여기서 中皿의 '中'은 사이즈를 뜻하는 게 아니라 '가운데'를 뜻하는 것이다.
  • 小皿 (소명, 작은 그릇)
    • 대명 바로 맞은 편에 있다. 얼핏 보면 대명과 차이가 없어 보이나. 직접 보면 위 사진 켄타마 사이즈로 약 5mm 차이가 난다. 에걔?
  • とめけん (토메켄)
    • 구슬을 구멍(穴)에 맞추어 끼우는 곳. 넣기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일본어)를 찾아보는 게 좋다.

3 잡는 방법

잡는 방법으로는 두 가지(기본, 토메켄)가 있다.

  • 기본 잡기
    • 토메켄을 아래쪽으로 하여 대명과 소명 사이의 손잡이를 잡는 방법이다. 2번 문단의 사진의 '中皿' 칸을 볼 것.
  • 토메켄 잡기
    • 기본 잡기와 반대로, 토메켄을 위로 하여 잡는다. 2번 문단의 사진의 'とめけん' 칸을 볼 것.

4 플레이 방법

여기를 참고. 하는 방법에 대한 비디오까지 되어 있다.(다운로드 필요)

4.1 - 대명(大皿)

기본 잡기를 하여 구슬을 대명 위에 올리는 것이다.

4.2 - 소명(小皿)

위 대명과 같은 방법으로 소명 위에 올린다.

4.3 - 중명(中皿)

마찬가지로, 구슬을 중명 위에 올린다. 다만 접시가 있는 곳이 더 높아지므로 조금 어려워 진다.

4.4 - 촛불(ろうそく)

토메켄(구슬이 들어가는 곳)을 잡고, 구슬을 중명 위에 올린다.

4.5 - 토메켄(とめけん)

구슬에 나 있는 구명을 토메켄에 끼워 넣어야 한다.

4.6 - 비행기(飛行機)

구슬을 잡고, 몸체 부분을 하늘로 날려 위 토메켄처럼 끼워 넣는다. 이쯤 되면 넣기 어려워 진다.

4.7 - 후리켄(ふりけん)

위 비행기와 비슷한데, 이번에는 몸체를 잡고 구슬을 아래에서 날려 집어 넣어야 한다.

4.8 - 일본일주(日本一周)

소명 → 대명 → 켄타마 순서대로 돈다.

4.9 - 세계일주(世界一周)

소명 → 중명 → 대명 → 켄타마 순서대로 한 바퀴 돌아야 한다.

4.10 10 - 등대(灯台)

구슬을 잡고, 몸체를 수직으로 끌어올려 중명에 반듯이 세운다.

4.11 11 - 모시카메(もしかめ)

몸체를 잡고 대명과 중명을 왔다갔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해야 하는데, 중간에 떨어지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5 유단자 코스

여기서부터는, 아주 어려운 것들이 나온다. 이미 위에서도 충분히 어려웠는데

5.1 12 - 뻐꾸기(うぐいす)

구슬을 올려 토메켄과 대명 사이의 공간에 세워야 한다.

5.2 13 - 지구 돌리기(地球まわし)

구슬을 꽂은 상태로 시작해 뒤로 당겨 구슬을 꺼내어, 한 바퀴 돌린 후 다시 꽂아야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상급 코스들이 있다.

6 등급표

  • 표의 가장 완쪽에 적혀 있는 번호는 위 1~11단계의 플레이 방법이다.
  • 유단자 코스는 아래 표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준초단 코스도 있는데, 이는 1급보다 한 수 위이다.

  • 각 칸 안의 숫자는 성공 횟수이다. 단, 모시카메는 떨어지면 다시 플레이해야 하므로 괄호로 묶어 놓았다.
쉬움보통어려움
1011
10급1-
9급21-
8급3 이상21-
7급3 이상21-
6급3 이상21(4)
5급3 이상21(10)
4급3 이상21(20)
3급3 이상21(30)
2급3 이상21(40)
1급3 이상21(50)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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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런 식으로 켄타마들을 모아 놓는 사람들이 있다(...)

메르의 주인공 토라미즈 긴타가 사용하는 ARM 밥보의 모티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