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타키자와

건 스미스 캣츠의 등장인물.

일본인으로 미국식 이름을 쓰고 있으며, 그 때문에 켄타키라는 별명이 있었다. 과거 마피아 측의 폭탄 전문가로 활동했었다. 그때 거리의 소매치기였던 메이 홉킨스를 만나서 폭탄기술을 가르치다가, 이런저런 사건 끝에 연인관계가 되지만(메이 홉킨스 문서 참조) 모종의 사건으로 메이와는 헤어졌다. 참고로 처음 관계를 가졌을때 메이는 13살이었다. 메이 말로는 아동 포르노도 소지하고 있었던 듯. 훌륭한 범죄자다. 그전에 이미 폭탄 쪽이 훨씬 큰 문제였지만. 사실 이런 세계관에서 일일이 태클 거는게 더 난감하지만서도 애당초 그녀가 나중에 무슨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후 조직의 배신자로 찍혀 암살 위협을 받다가 건 스미스 캣츠가 된 메이 홉킨스의 도움을 받아 조직의 눈을 피하는데 성공(살인당한 것으로 위장)하고 메이와 재결합. 결국 결혼에 골인한다.

여담으로 메이의 신체연령을 고정시켰던 침술사로부터 운 좋은 로리콘이란 칭호를 얻었다.(...) 쓸데없이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