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홉킨스

건 스미스 캣츠의 등장인물.합법로리 OVA판의 성우는 아라키 카에/양정화 .

건 스미스 캣츠 버스트 완결시의 나이는 20세. 라리 빈센트의 파트너로 총포상, 헌터 양쪽의 일을 서포트하고 있다. 별명은 '미니 메이'로 미니 마우스 같이 귀엽다고 라리가 지어준 별명.

첫 등장시 나이가 18세였는데 외견은 13세합법로리인게 특징. 폭탄 전문가로, 던지는 수류탄류나 설치형 시한 폭탄과 그 해체 등 폭탄 전반에 능하다. 이른바 폭탄마녀. 헌터 일을 할 때에는 폭탄을 던지거나 설치해서 서포트하는게 주 임무. 파편이 전혀 튀지 않게 살상력을 조절한 '메이 스페셜'을 자주 사용한다. 다만 신체 연령이 13세인데다 총기류를 안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본격적인 육탄전은 무리. 그래서 인질로 잡히는 경우도 꽤 많다. 신체연령이 13세이므로 키도 당연히 145cm.

원래 거리의 소매치기로서 소년인척 하면서 살아가다가 마피아 측의 폭탄 전문가였던 켄 타키자와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서 폭탄 다루는 일을 배우며 살아가던 도중,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밝히나 하필 그때 켄은 침대에 창녀를 데려다 놓고 있었다.(참고로 그때 켄은 메이를 부를때, "널 남자로 만들어주마"라고 하고는 부른 것이었다.) 하지만 이후 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켄 역시 키잡 그런 메이의 마음을 받아들여 관계를 가지게 되나 이후 모종의 사건을 겪고 둘은 떨어진 다음 메이는 창녀가 되어 중국계의 고급 유곽이었던 자묘관에서 지내게 된다. 이때 접대 테크닉은 매우 출중해(...) 외부 기관에 선생으로써 초빙받을 정도였다고. 본편에서도 사건 해결을 위해 그 능력을 발휘한 적이 있다. 덤으로 라리에게 '넌 남자를 모른다'고 자주 놀려댄다(…) 쓸데없이 점이 많다

이후 메이가 라리에게 얹혀 살게 되자 결국 원래 간판이었던 "Gun smith Cat" 를 "Gun smith Cat's"로 바꾸게 된다. 폭발물의 대가이나 상대방에 대하여 무차별 테러를 하는 경우가 없으며 설령 매설하더라도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는 없다. 수류탄조차 직접 제조할 정도인데 자신이 만든 수류탄에는 고유의 마크를 붙인다. 만일을 대비하여 상당량의 수류탄을 팬티에 숨겨둔다. 폭발물의 대가 답게 공격용 수류탄 뿐만 아니라 방어용의 고성능 수류탄을 구별하여 제작하는 능력도 있다. 작중에서는 적들의 추격을 방해하는 용도 외에는 민간인을 말려들게 하는 폭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건 이후로 켄과 멀어지게 되지만 이후로도 켄을 잊지 못하고 그와 만났을 때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아는 중국계 침술사에게 부탁해 신체 연령을 13세로 고정시킨다ㄱ-. 즉 외견 연령이 13세인건 자연적으로 그런게 아니고 일부러 그런 것. 침술사도 對로리콘용 컨셉이 아닌 사연이 있는 부탁이었기에 들어준 것이라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라리가 감당하지 못할 킬러를 만나게 되자 켄과 함께 그를 저지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켄 타키자와와 다시 만나 이어지고 결혼해 임신까지하게 된다. 13세였던 신체연령도 켄과 다시 만난 이후엔 조치를 풀어 다시 자라기 시작해 버스트 시점에서는 나름대로 글레머로 자라게 된다. 임신한 이후로 교외에 집을 따로 마련해 살게 되었으며 덕분에 파트너를 잃게 된 라리는 헌터를 임시 휴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