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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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기술

자동차를 운전하며 굽은 도로의 코너를 무사히 지나가는 기술을 코너링이라고 한다. 자동차를 알맞게 통제해서 안전하고, 코너링 중 필연적으로 생기는 감속이 가능한 한 적은 코너링이 좋은 코너링. 미끄러짐을 이용하는 드리프트 같은 별의별 기술도 있지만 포장도로에서 기본은 어디까지나 그립주행이다.

사실 트랙을 달리는 경쟁 경기라면 육상부터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가리지 않고 쓰는 말이다. 경기의 성격에 따라 그 형태와 성격은 달라진다. 스피드 스케이팅 등의 코너링 자세는 독특한 멋이 있어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하고, 코너링 실력이 승패를 가르기도 한다.

이것을 잘 하면 운전병으로 발탁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다만 아버지가 민정수석이어야 한다. 우병우 문서 참고.

2 트롤링

공부와 관련해서 일어나는 트롤링 중 한가지. 시험 기간에 특정 분야를 지나치게 깊이 공부하거나, 그걸 교수님에게 질문하거나, 교수님이 그것을 문제에 내거나, 시험에 나온 그런 문제를 맞추거나하는 행위 전반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이는 듯.

어원은 교재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닌 구석에 있는 내용을 공부한다는 데에서 온 것으로 생각된다.

엄밀히 말하면 악행이라고 보기 힘들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면 학구열의 일환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시험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시험에 대한 부담을 늘리는 심각한 트롤링일 수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실제로 그 분야에 관심이 있더라도 코너링은 시험이 끝나고 하는 것이 욕을 피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