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명인사들의 복장 및 화장을 담당하는 사람
이른바 '트렌드'라는 유행을 실질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이 코디네이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국내는 아이돌,여배우들의 코디네이터가 실험적이고 트렌드한 패션을 채용하는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명인사들의 복장센스가 이상해지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까인다.
국내에서 희극인 최초로 코디네이터를 쓴 사람은 다름아닌 신동엽이었다.
스타일리스트라고 불리기도 하며, 어원상 이쪽이 더 알맞은 표현이라는 의견도 있다. 단 어감상 코디네이터가 의상담당이라면, 스타일리스트는 화장과 헤어스타일이라는 느낌이 있는 편. 물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매우 대형 연예인이 아닌이상 의상과 화장 둘 다 담당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맵시 가꿈이'로 다듬었다. 처음에는 매우 어색했지만 1박 2일등에서 지속적으로 방송에서 써주다 보니 최근에는 어느정도 익숙한 느낌도 있다.
2 미식축구의 포지션
실제 경기에 뛰는 선수가 아니라 코치를 말한다. 코디네이터는 크게 공격 코디네이터와 수비 코디네이터 둘로 갈라져 있고 이들은 군대로 치면 부사령관, 연대장 급의 위치에서 공격팀과 수비팀의 전술을 체크하고 조정하며 헤드코치의 지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3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설정
4 범죄 코디네이터
추리 소설이나 만화 등에서 '범인의 뒤를 봐주며 범죄 계획을 대신 세워주는 자'를 뜻하는 말.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