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アドラモン COREDRA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 상세
- 세대 : 성숙기
- 종족 : 용형
- 속성 : 백신종(청),바이러스종(록)
- 필살기 : 블루/그린 플레어 브레스,스트라이크 봄버, 디 슈르넨 II
"드라몬"의 이름을 받은 디지몬에겐 디지코어에 반드시 용인자의 데이터를 보유하며, 그 용인자 데이터의 배율이 높을수록 몸의 형상이 용형에 가까워지는데, 코어드라몬의 용인자 데이터 배율은 100%이므로, 진정한 순혈의 용형 디지몬이다.
고도가 매우 높은 산악지역에서만 채굴되는 "블루 디아만테"나 수령 100년을 넘은 나무들이 무성한 삼림지대에서 채굴되는 "그린 마카라이트"라는 희소한 보석을 다량으로 섭취한 드라코몬이 진화한 모습이라고 알려져있다. 파랑은 험한 산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달한 날개로 고속 비행을 할 수 있는 반면,초록은 비상하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각력이 매우 발달되어있으며, 그 체구에선 상상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필살기는,청색이나 록색으로 빛나는 작열의 브레스를 방출하는 "블루/그린 플레어 브레스"와 강렬한 꼬리를 사용해 상대에게 통한의 타격을 주는 "스트라이크 봄버". "블루/그린 플레어 브레스"는 디지몬의 표피를 감싸는 텍스쳐 데이터를 분해하는 효과를 지니며, 이 브레스를 맞은 디지몬은 드러난 디지코어에의 직접 공격을 허용하게 될 터이다.
드라코몬과 같이 역린이라는 비늘이 있어, 이것을 만지면 분노와 함께 의식을 잃고, 머리의 뿔이 격렬하게 발광한 후 입에서 발사하는 발산 레이저 빔 "디 슈르넨 II"를 무작위로 쏘아댄다.
2 기타
등장 당시 나오던 코믹스에서 백호몬과 정면으로 맞짱을 뜨는 위엄을 보였다(...). 다만 백호몬 쪽이 파워는 자기보다 위라는 둥, 사성수의 위엄도 어느 정도는 살려줬다.[1]
각각 공중 또는 육상에서의 생활에 적응한 드라코몬의 진화형태다. 두 종류은 각각 윙드라몬과 그라운드라몬으로 후에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