逆鱗
거스를 역 - 비늘 린
목차
1 일반적인 뜻
용의 몸에 붙어 있는 81개 비늘들 중 딱 하나, 거꾸로 붙어 있다고 하는 비늘. 이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날뛴다고 하며 동시에 용의 급소.
"용은 잘 길들이면 탈 수 있다. 그러나 용의 목 밑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진 말라. 역린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
유래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법가사상서 한비자 중 역린지화(逆鱗之禍)의 고사. 여기서 용은 나라의 왕이나 직장상사 같이 전권이 있는 지배층/윗사람을 의미하며, 그 사람의 눈에 들어서 실세가 되면 올라타는 것이다. 그리고 역린은 윗사람의 약점, 콤플렉스 혹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권한을 뜻한다.
역사적으로도 군왕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혁정치를 추진하다가도 민감한 사항까지 칼 대면서 왕의 분노를 사게 되고 결국 비명에 간 개혁가가 한 둘이 아니다. 아주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조광조. 팽 당한 경우도 있지만...
서양에서 딱히 역린 전설은 나타나진 않지만애당초 용과 드래곤은 다르다. 드래곤의 몸에 딱 한곳 비늘이 없다는 이야기는 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이곳을 찔러 죽인다.급소니까 찌르지 용이나 드래곤과 유사하게 '권력'을 상징할 수 있는 대형 괴수들(거인 등)은 대개 이런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독특한 차이. 동양에서는 용을 신성시, 숭배하는 반면에 서양에서는 대개 드래곤을 공주를 납치하는 파렴치하고 사악한 영물로 취급하는 것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엔 굳이 이런 상하관계가 아니라도 어떤 사람이나 물건에 대해 함부로 건드리거나 논란거리가 될 만한 민감한 주제를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인다. 이렇게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드린다면 키보드 배틀은 물론이고 현피까지 해야 될 수도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단어의 특수성 때문인지 서브컬처 등의 일부 기타 매체에서는 역린이라는 단어를 기술명에 붙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진삼국무쌍 7의 무장중 하나인 문앙의 지상무쌍난무 2번기 명칭이 오의 역린섬.
1.1 대표적인 역린
1.1.1 현실에서의 역린
- 박근혜 대통령한테의 최순실 게이트[1]
- 군필자에게 군대 다녀온 게 자랑이냐면서 군 경력에 대해 비하하고 비아냥거리기.[2][3]
- 일베 합성 로고 등 삽입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컨텐츠를 이유불문하고 집어넣기
- 대한민국 커뮤니티 내에서 김치 전사 찬양하기
외국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에 노골적인 캐시템이나 랜덤박스 집어넣기[5]
- 비 서든어택 FPS 게임 유저에게 서든어택 찬양하기
- 롯데 자이언츠 팬 앞에서 백골퍼, 이종운 찬양하기
- 두산 베어스 팬 앞에서 송일수 찬양하기
- 안경 낀 사람 안경 망가뜨리기
- 엘지 트윈스 팬 앞에서 이순철 찬양하기
- LA 다저스 팬 앞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응원하기 [6]
- 필라델피아 필리스 팬 앞에서 뉴욕 메츠 응원하기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 앞에서 1985년 월드 시리즈에 대해 물어보기 [7]
- 뉴욕 양키스 팬 앞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응원하기[8]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 앞에서 시카고 컵스 응원하기
- 시카고 컵스 팬 앞에서 2005년 월드 시리즈 드립치기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팬 앞에서 샬케 04 응원하기
- FC 바르셀로나 팬 앞에서 레알 마드리드 응원하기
- 해담선생 앞에서 동생을 욕하기[9]
- 콘솔 게임에 DLC 끼얹기. 슈퍼로봇대전 UX,슈퍼로봇대전 OE항목만 들어가보면 얼마나 치를 떠는지 알 수 있다.
- 나무위키나 리브레위키에서 청동이나 그의 측근들을 감싸는 내용을 서술하기.[10]
- 프랑스인, 유대인이나 폴란드인 앞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거나 하켄크로이츠깃발 들이대기
- 러시아배 납치하기. 진압당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국인앞에서 9.11 테러관련 고인드립이나 오사마 빈 라덴찬양하기
- 머리숱이 부족한 남성 앞에서 이를 언급하거나 놀리기. 참고영상. 1분 14초부터
- 인도인 앞에서 간디 비난하기
- 미얀마인 앞에서 아웅 산 비난하기
- 일본인들 앞에서 덴노관련 모욕하기 (e.g. 왜노왕) 혹은 지진과 관련된 농담하기
- 군필자 앞에서 전쟁이나 북한 도발과 관련된 드립 치기[11]
- 한국인 앞에서 일제강점기 미화나 다케시마 드립
- 한국인, 특히 탈북자 앞에서 북한 정권 일당을 찬양하거나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한국 정부 비난하기[12]
- 아시아 사람들 앞에서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전쟁범죄를 미화하기.[13]
- 네오콘 앞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 모욕하기.[14]
- 중국인이나 대만인 앞에서 양안관계 관련 언급하기[15]
- 무슬림들 앞에서 이슬람교 관련 모독하기
특히 극단주의자앞에서라면.... -
모 여자 아이돌 육성 게임에 남자 아이돌 그룹 집어넣기[16] -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김태호 PD 하차시키기. 차라리 무도 폐지해야...라는 글이 훨씬 많이 달린다.
- 미국 흑인들한테 마틴 루터 킹 비난하기[17]
- 삼성그룹 직원한테 삼성건설이라고 말하기[18]
- 벌집 건드리기[19]
- 브라질인 앞에서 손가락으로 7개를 보여주기
-
사자의 콧털 - 성우 갤러들 앞에서 더빙까 짓 하기.
- 여성향 노멀 게임에 BL 끼얹기.
- 에미넴의 딸 헤일리를 디스하거나 건드리기
친히 두개골을 쪼개러 올수도 있다 - 엔레일에서 코레일 비판하기.
- 前 MBC GAME 해설진 및 캐스터,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 MBC MUSIC 채널에 대해 언급하는 것참고 영상[20][21]
- 지뢰
- 치마를 들추거나 허락없이 가슴만지기.
- 커뮤니티의 금기
- 태국인들 앞에서 왕실, 특히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을 모욕하기[22]
- 터키인들 앞에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관련 모욕하기
- 덴마크인들 앞에서 크리스티안 10세[23] 모욕하기[24]
- 아이슬란드와 덴마크인 앞에서 라카기가르 화산에 대해 묻기[25]
- 홈 팀 응원석에서 원정팀 응원하기(혹은 그 반대)[26]
- 게이머들 앞에서 스팀 저격 하기.[27]
아, 물론 모드유료화 이런 사태는 게이머들이 앞장서서 까니까 논외로 하고 - 할렘가에서 니그로란 단어쓰기
이런 경우도...[28] - 하마를 건드리기.[29]
- 광주 민주화 운동과 삼청교육대의 피해자 및 희생자의 유가족에게 전두환과 하나회의 신군부 세력 찬양하기.
- 히오스 유저 앞에서 영웅들을 챔피언이라고 하고, 히오스가 롤을 그대로 표절해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기.
- 아일랜드 사람 앞에서 올리버 크롬웰 찬양하기.[30]
-
루저파문 -
키 작은 사람한테 키가지고 놀리기2줄위와 같은 이유로 같은 키작은 사람은 제외 -
무능력으로 좌절하는 이에게 노력을 강조하며, 노력이 부족하다고 디스하기난 세상에서 노력이 제일 싫어[31] -
아끼는 물건 함부로 건드리거나 말도 없이 빌리기 -
미국에 테러하기 -
지우개 빌려가서 모서리부분 쓰기 -
봉지로 포장된 과자를 세로로 뜯기 -
이혼남 앞에서 아내 자랑하기 -
킬러조앞에서 부릉부릉이라 외치기
이 외에 다양하고 많은 예시가 존재한다.
그러니까, 함부로 건들지 말자 누구든 내 역린을 건들면 아주 X되는 거예요
1.1.2 역사 속에서의 역린
- 유비에게 수염 없다고 비꼬기
- 윈스턴 처칠에게 갈리폴리라고 말하기
- 정도전을 어머니 가계 가지고 무시하기[32]
- 주원장 앞에서 승려나 반란군이라는 단어를 말하기
- 진주만 공습. 일본 제국은 이걸로 미국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33]
1.1.3 가상작품에서의 역린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가사이 유노 앞에서 아마노 유키테루를 껴안거나 키스하기.
- 고산 공작의 아버지에게서 아그네스를 조금이라도 건드릴 때 행성 하나가 사라진다.
- 고스트 스위퍼의 소룡공주 : 용족이기 때문에 등허리에 정말로 역린이 달려 있다. 만지면 대폭주한다.
- 고든 프리맨 앞에서 콤바인의 앞잡이 되기.
- 관우가 형님 찾아가는 걸 막기. 이미 이러다 사망전대에 들어간 캐릭터도 있다.
- 권세모 앞에서 아빠 욕을 하거나 아빠 아들 아니라고 말하는 것.
- 누군가가 효우도 잇세이와 그레모리 가문의 순혈 악마들 앞에서 그들의 가족이나 권속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악담을 했을 때.
- 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 앞에서 아시아를 건드릴 경우.[34]
- 작은 하마의 장난감 기차를 훔쳐갔을 때.
아주 X되는 상황의 원조이자 대표 주자. 복대를 두르자? - 나루미 슈뢰딩거의 키.
- 나토리 우미에게 친구가 없다는 사실.
-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 앞에서 우치하 이타치를 욕하기.
아마테라스 통구이 예약, 페인 앞에서 한조가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기.육도 페인으로 끔살 - 나가의 특기를 아무 말없이 지우거나 부모님을 가지고 협박할 때. 존재 자체가 지워지거나 주변이 통째로 날아가거나 한다.
- 눈물을 마시는 새 / 피를 마시는 새에서
- 나가노하라 미오의 BL동인지를 보는 것.
- 드라 코이의 주인공은 히로인에게 발악으로 뻗은 손이 목의 역린에 닿는 바람에 히로인이 쫓아다니게 된다. 연애적인 의미로. 반응을 보면 거의 성감대 수준인 듯.
- 라인하르트 폰 뮈젤(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앞에서 사랑하는 누님을 욕하거나 위협하거나 눈물을 보이게 하는 것. 은하영웅전설 본편, 외전을 통틀어 라인하르트의 역린을 건드렸던 자는 절대 살아남지 못했다.
- 루스카니아 나이 파르돔시하 앞에서 장수풍뎅이 관련 물건 꺼내기. 모르면 그냥 넘어가도 장수풍뎅이 관련이라는 걸 안 순간 폭주한다. 심지어 전 약혼자가 대접할 것이랍시고 장수풍뎅이 모양 로봇을 만들어서 보냈다가 3분만에 36대가 싹쓸이(!) 당했다. ㄷㄷㄷㄷ...
- 류구 레나에게 오야시로님이 없다는 말.
- 메이플스토리에서
- 마티 맥플라이에게 겁쟁이라고 할 때.
- 몽키 D. 루피의 밀짚모자와 그의 동료와 친구들 전반.
- 블리치에서
- 세이버의 더듬이 (동인설정 -> Fate/hollow ataraxia)
- 솔저를 민간인이라고 놀리는 것.
- 시무라 타에의 슴가 사이즈
- 시시오 가이에게 아저씨
- 신공표의 패션 스타일 디스
- 실리 부스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할 때.
- 심바에게 스카에 대한 언급을 할 때.
- 아셰라드에게 태생에 관련한 이야기(특히 어머니 쪽)
- 아오자키 토우코를 상처 입은 적색이라 부르는 것.
- 아이오이 유코를 바보라고 부르는 것.
- 아카드를 괴물이라고 부르는 것.
아까 전에 날 보고 괴물이라고 했었지? 난 그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날 괴물이라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다! - 아이작 클라크 앞에서 유니톨로지를 찬양하거나 믿기.
- 앙쥬가 신뢰하는 사람들, 특히 모모카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
그녀의 가족이라도 살아남을 수 없다. - 야마나카 사와코의 남자친구.
- 양 샤오 롱의 머리카락 중 하나라도 뽑기.
그 즉시 바로 엠버 셀리카 10연타 맞을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다. - 액셀러레이터 앞에서 라스트 오더 건드리기
누구든 망할 꼬맹이를 건드리면 아주 X되는 거에요 - 에드워드 엘릭 앞에서 작다는 표현을 하는 것, 인체연성을 했다는 사실로 조롱하는 것.[35]
- 워 썬더에서 (4티어 한정) G8N1 렌잔에게 무턱대고 들이대기[36]
- 육화의 용사에서 골도프 아워라를 상대로 나셰타니아를 인질로 잡기[37]
- 장태주 앞에서 아버지의 비참했던 삶을 얘기하는 것.
- 차하나와 차두리 형제 앞에서 엄마 없다고 빈정거리는 것.
- 츠키노 우사기앞에서 치바 마모루를 납치하거나 괴롭히는것.
- 카나메 마도카에게 계약을 시도할 경우엔....
-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소중한 이들에게 위해를 가하기
- 카사기 시즈카의 보물인 코로나장에 손상을 입힐 경우. 이럴 경우 사정없이 한 방에 K.O.
- 타크사카 앞에서 이안 라조프에 대한 악담을 하는 것.[38]
- 테이큰의 주인공 브라이언 밀스의 딸 킴을 납치하는 것.
- 토오노 아키하의 슴가 사이즈
- 쿠죠 죠타로의 모자. 스톤 오션에서는 무의식 상태에 빠져 있을 때조차 누군가가 그의 모자만 건드리면 스타 플래티나로 작살을 냈다.
- 누군가가 프랑켄슈타인앞에서 마스터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혹은 무례하고 모욕스런 발언을 할 때.
-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머리 스타일을 욕하기
- 하타케 카카시의 복면
- 하기무라 스즈의 키
- THE CAKE IS A LIE
- 버트의 클립이나 병뚜껑을 건드렸다가 잃어버리기
- Star Trek : The Next Generation - The Drumhead. 판사가 재판을 한답시고 피고인과 증인의 역린, 특히 가족 관계와 실책을 잡아 뜯다가 피카드가 자신의 역린을 살짝 건드리자 폭발해버린다.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폭언을 퍼붓는다. 결국 재판과 그간 쌓아왔던 공적은 없던 일이 되었다.
- Undertale
1.1.3.1 포켓몬스터의 기술 역린
2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소재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물욕소재. 초대 몬스터 헌터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레어소재이며 그만큼 헌터를 괴롭혀 온 물건이기도 하다.
하위 물욕소재로 기본적으로는 리오레우스와 리오레이아의 꼬리에 있는 비늘을 뜻한다. 다만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라기아크루스에게 해룡의 역린이 생기고, 진오우가에게도 뇌랑룡의 역린이 생기다 보니 사실상 비룡종 하위 레어소재(출현률 1~3% 안팎)를 칭하는 개념이 된 셈. 진오우가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몸체 갈무리에서도 나온다.
어쨌든 나올 확률이 워낙 낮다보니 이걸 입수하기 위해 헌터들은 오늘도 꼬리를 자르고 자르고 또 자른다. 그리고 역린 좀 얻으면 홍옥을 얻기 위해 상위 가서 꼬리를 자르고 자르고 또 자른다. 그리고 홍옥 좀 얻으면 G급에서 천린을 얻기 위해 자르고 또 자른다. 제기랄!!
사실 상위 퀘에서 나올 확률은 하위보다 높고, 하위에서도 꼬리 잘라서 갈무리로도 나오고, 드랍 아이템으로도 나오고, 머리파괴 보수로도 나오고, 포획 보수로도 나오니까 결국 역린 먹으려고 꼭 꼬리를 자를 필요까진 없는 셈이다. 꼬리를 자르는 김에 기대하는 게 정착했을 뿐…게다가 상위, G급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아래 단계에서 물욕소재였던 아이템들의 드랍률이 어느 정도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일부 물욕소재 보수 확률이 높은 구제퀘도 일부 존재해서 꾸준히 진행만 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역린이 워낙 초대부터 헌터들을 괴롭힌 물욕소재라 물욕소재의 대명사화된 것 뿐. 단, 물욕센서에 한 번 제대로 포착되면 환장하게 안나오는 건 모든 레어템이 다 그렇듯 동일.
황흑룡 알바트리온은 전신이 역린으로 뒤덮혀 있다는 설정이라 일반 잡비늘에 역린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물론 일반 소재 이상의 가치는 없다. 팔았을 때 다른 몬스터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그게 그거라서…
3 여성향 게임 '머나먼 시공 속에서' 3의 아이템
머나먼 시공 속에서 3에 등장하는 아이템. 백룡과 흑룡의 목에 붙어있다. 용신의 힘이 응축되어 있어, 떼면 용신이 사라진다고 한다. 3의 백룡은 한 번 소멸된 백룡이 역린에 남은 힘을 통해 다시 태어난 것.
존재 자체가 미리니름. 운명 덧쓰기 시스템의 핵심.
3.1 관련 스포일러
하루카3는 1주차 플레이시 무조건 배드엔딩으로 직행하게 되어있다. 이때 백룡이 주인공(카스가 노조미)을 살리기 위해 시공을 넘는 힘을 가진 자신의 역린을 빼주고 사라진다. 이렇게 얻은 백룡의 역린을 이용해 주인공이 운명을 덧쓰는 것. 루트에 따라 깨졌다가 복구되기도 한다. 아리카와 유즈루 루트에서 깨졌다가 무녀의 눈물로 복구되었다. 본편에서는 시공 도약 정도에서나 쓰였으나, 이자요이키에서 후지와라노 야스히라가 사용하면서, 제대로 쓰면 흑룡의 역린 못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흑룡의 역린은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손에 있다. 키요모리는 이 역린을 이용해 흑룡의 힘을 써 원령을 만들거나 폭풍우를 부르는 등 주로 파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적에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인지 이쪽은 거의 모든 루트에서 박살난다. 깨지면 흑룡이 다시 부활하는 듯.
4 바람이 머무는 난에서의 역린
5 사극영화
자세한 내용은 역린(영화) 항목 참조- ↑ 박근혜 정권 최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이 대목을 건드린 자에겐 처절한 응징이 따랐다. 세계일보, 조선일보, 조응천, 이석수 등이 그쪽 관련으로 호되게 당했다.
- ↑ 반대로 일상 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정도로 신체 조건이 안좋은 사람에게 면제받아서 부럽다고 말하면 더 큰 어그로를 끌 수 있다.
- ↑ 군에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무시하는것도 물론 좋은 짓은 아니다. 아니, 좋은짓은 고사하고 제발 사석에서 웬만해선 군대얘기는 자제하는게 좋다. 누가 더 힘든 군생활을 했고 무슨 일이 있었고...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 ↑ 당장 스티브 유나 MC몽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 ↑ 단, 돈 많이 쓰는
호구현질러는 예외이며, 이 캐시템으로 온라인 게임 회사들이 막대한 수익을 벌고 있으니 절대악이 아닌 필요악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이딴게 필요악 취급받는것 부터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 그럼 하지 말고 공부나 해 미친놈아.그런데 막상 이보다 더한 확률강화가 들어가는 건 상대적으로 불호가 덜한 편. - ↑ 혹은 그 반대도 포함. 구단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것도 포함한다.
- ↑ 캔자스시티 로열스 한테 3승 2패로 앞서다가 6차전에서 오심으로 패퇴, 7차전에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안습
- ↑ 실제로 뉴욕 양키스 팬에게 2004 ALCS 에 대해 물어보자 주먹을 휘두르려고 했다는 카더라도 있었다.
- ↑ 실제로 정수근은 동생을 끔직히 아낀다고 한다. 권용관이 넥센 히어로즈 코치인 정수성과 말다툼을 하자 정수근이 차로 들이 받아 버리겠다 라고 했다. 참고로 정수근과 권용관은 친구사이다
- ↑ 자세한 사정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항목 참조.
- ↑ 위의 일본인에게 지진 드립치기와 똑같은 위력을 지닌다.
- ↑ 특히 이 행동은 국가보안법에 의해 실제로 처벌될 수 있는 짓이다. 그러니 절대 하지 말 것.
- ↑ 단적인 예로 미얀마에서 이러면 최고 사형이다. 원인은 바로 버마의 도살자.
- ↑ 일본이 이렇게 했다가 위안부 성명 관련해서 네오콘들이 폭발하는 사태를 불렀다.
- ↑ 이걸 건드려서 벌어진 사태가 바로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이다.
- ↑ 이 때문에 엑스박스 360판은 판매량이 저조했으나 플삼판에서 어느 정도 만회에 성공했다.
- ↑ 단, 미국 흑인 중에서도 마틴 루터 킹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꽤 된다. 보통 지나치게 온건하다는 점을 까며, 이런 사람들은 말콤 X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 ↑ 특히 이력서에 이것을 썼다가는 즉각 광탈임을 명심하자.
- ↑ 특히 폭발물을 날려 터뜨렸을 경우에는 말이 필요 없다. 직접 보자.
- ↑ 참고로 박상현 캐스터는 곰TV의 맹독충이라는 프로에서도 격한 반응을 이미 보인 바가 있었다.
사실 인터뷰에 눈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되고 목소리도 약간이나마(...) 변조시켰지만 네이버 영상에서 이 영상을 띄울 때의 제목이 박상현에게 MBC MUSIC이란? 이었다(...) - ↑ 승부조작 사건도 있었지만 MBC GAME의 가장 큰 폐국 원인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당시 낙하산 사장의 독단이었다. 그로 인해 기존 게임/e스포츠 팬들 중에서도 채널을 돌리다가 엠뮤가 나오면 불쾌감을 느끼는 사례도 있을 정도.
- ↑ 탈북 기자 주성하도 멋모르고 당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 유태인 구하기위해 노란별을 단 국왕.
- ↑ 진짜 죽을수 있다. 이 분은 덴마크를 민주화까지 시켰다.
- ↑ 전자는 인구의 4분의 1이 죽었고 후자는 인구의 5%가 사망했다.
- ↑ 특히나 더비 매치에서 그런 짓을 한다면...
- ↑ 2014년 국정감사에서 한글화 게임 심의 드립친 모 의원 홈페이지는 거의 가루가 되었고, 아직도 그 의원은 게이머들에게 아그작아그작 씹히고 있다.
- ↑ 단, 같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에선 예외
- ↑ 작은하마의 기차 따위가 아니라 실제 하마. 이 때는 직접 건드리지 않아도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X 된다. 그냥 보기만 했는데 하마가 화나서 X 되는 경우도 있다.
- ↑ 절대로 하지 마라. 이런 짓은 일제강점기를 찬양하는 짓과 같다. 심지어는 아일랜드 총리와 영국 총리가 회담을 하는데 크롬웰의 초상화를 보고 아일랜드 총리가 그냥 나가버렸다.
- ↑ 더빙판 기준, 환상마전 최유기 10화 후반대에서 나온 대사다.
- ↑ 정도전의 어머니가 고려 말의 우현보 집안 여종의 피가 들어갔다고 우현보의 아들들이 정도전을 멸시했었다. 뒷날 조선이 건국된 후 정도전은 우현보의 아들 세 명을 죽여버렸다. 물론 이는 정도전을 깎아내리기 위한 기술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실제 정도전 역시 꽤 뒤끝이 길었던 성격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조작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또한 평생의 친구에서 정적으로 돌아선 정몽주 역시 이를 문제삼아 정도전을 재기불능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 ↑ 사실 1940년 까지만 해도 미국의 국민들에게 제2차 세계대전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으나 1941년 12월7일에 일본이 진주만을 건드림으로 "12월7일을 기억하라!", "진주만을 기억하라!"로 확 돌아서버렸다.
- ↑ 리제빔 리반 루시퍼가 이것 때문에 제대로 찍혔고 결국 죽었다.
- ↑ 전자는 개그지만 후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사항이다.
- ↑ 20밀리 2연장 기관포 3문 앞에 벌집이 될 것이다.
- ↑ 안그래도 몸통박치기로 사람을 진짜 날아가게 하는데, 공주가 위기에 처하면 홈즈급 두뇌 풀가동에 마약을 빨며 바위를 부수고 하늘을 난다. 호러.
- ↑ 실제로 라바나는 타크사카 앞에서 이안을 "쓰레기 같은 인간 계집" 이라고 욕하다가 이에 진심으로 분노한 타크사카 한테 죽을 뻔 했다. 이때 아수라가 난입하지 않았다면 진짜로 살해당했을 뻔...
- ↑ 작중에서 시전자가 있다. 언다인이 주인공과 친구가 되지 않으려고 하자 언다인에게 도발을 해서 역으로 친구가 되도록 만들어버린다.
- ↑ 한명이라도 죽이면 언다인과 친구가 될 수 없다.
- ↑ 인게임상에서 죽일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