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아이템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아이템을 설명하는 페이지.

1 설명

코어마스터즈에는 아이템이 3가지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첫번째는 일반, 두번째는 고급, 세번째는 희귀이다. 사실상 모든 아이템이 무상지급되지만, 제대로 강화를 하려면 RPG 게임처럼 노가다가 필요해서, 이 점을 두고 까는 유저들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강화해도 별로 차이 안 난다. 그냥 골 잘 넣는 팀원 많은 팀이 이긴다

참고로, 가장 높은 최종스펙을 보장하는 것은 가장 등급이 낮은 일반 아이템 종류. 하지만 일반 아이템들의 단품은 절반 밖에 안 되는 스펙만 주므로, 후반에 돈이 썩어넘치는 상황 아니면 안 쓴다. 대부분의 세팅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들을 3~4개 넣은 다음, 비싸고 최종스펙이 높은 아이템을 1~2개만 넣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그리고 소비형 아이템도 최소 4개는 넣어야한다. (주문서 물약, 시야석, 트랩 등등). 따라서 최적의 구성은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자유롭게 찾아보자. 정말 모든 아이템 구성이 자유롭다는 점이야말로 코어마스터의 장점 중 하나.

2 종류

2.1 사용 아이템

2.1.1 시야석

설치하면 주변에 시야를 확보한다.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추가적인 버프 드랍템을 생성하는데, 이것들이 워낙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시야석만 2종류를 인벤토리에 편성하여 기지에 깔아두고 먹는 전략도 있다. 활성화된 시야석의 버프는 왠만한 아이템을 2단계 올린 효과에 필적한다.

  • 생명의 물약(고급)/영약(희귀) : 체력 물약을 생성하는 시야석. 물약은 쓰레기이므로, 무조건 영약을 쓰자.
  • 축복의 방패 : 보호막을 생성하는 시야석. 풀피라도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범용성이 높다.
  • 용맹의 검 : 공격 아이템 2단계업 효과. 물리 캐릭터들이 종종 쓴다.
  • 마법의 지팡이 : 마법 아이템 2단계업 효과. 디펜더들이 기지에서 자체버프 하는 용도로 자주 쓴다.
  • 강철의 갑옷 : 물리/마법 방어력 아이템을 하나씩 올린 효과. 탱커들이 종종 쓴다.
  • 매의 깃털 : 이동속도 +15/공격속도 +16. 다른 시야석에 비하면 미묘하다.
  • 순간이동 : 4초간 채널링하여, 시야석 설치지점으로 이동한다. 백도어, 도주 등에 유용하다. 하지만 1개만 설치가능하고, 한번 쓰면 다시는 쓸 수 없다. 취향에 따라서 도망용으로 2번째 시야석으로 본진에 깔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2.1.2 주문서

시야석과 함께, 코어마스터즈의 핵심. 대인전에서는 반드시 주문서를 1~2개 넣고, 용도를 알아두자. 주로 게임운영용 주문서, 전투형 주문으로 나뉜다. 일단 아래는 운영용 주문서.

  • 주문서 - 시야 : 해당 지점을 밝히는 주문서. 코블러들이 종종 쓴다. 100 크리스탈.
  • 주문서 - 투명 : 6초간 시야에서 사라진다. 생존보다는 잠입용. 100 크리스탈.
  • 주문서 - 점멸 :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순간이동 한다. 지형우회가 가능한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코블러들이 비장의 수단으로 하나씩 장착한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실제로 쓰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200 크리스탈.

아래는 전투용 주문서.

  • 주문서 - 응징 : 대상에게 현재 체력 35% 피해, 자신도 현재 체력 15% 피해를 받는다. 맞은 적은 치유량도 감소한다. 킬캐치를 해야하는 전후방 유격수들이 필수적으로 넣는다. 100 크리스탈.
  • 주문서 - 점화 : 대상에게 5초간 고정 데미지 100을 주면서, 데미지를 25% 더 입는 디버프를 건다. 스프링 트랩과 함께 수비수들의 본진방어용 필수품. 응징과 조합하면, 코어블래스터 하는 적들을 순간누킹으로 끔살시킬 수 있다. 100 크리스탈.
  • 주문서 - 약화 : 공격력/마공력, 이동/공격속도를 30% 씩 차감한다. 공수양면에서 유격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군기지, 적군기지 근처에서 위협적인 적들을 이걸로 묶어버리면 된다. 100 크리스탈.
  • 주문서 - 방어 : 3초간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300만큼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단점은 체력 자체가 낮아서 보호막 형성 전에 죽으면 의미가 없다. 맞짱, 한타, 코블링까지 거의 필수주문서 수준. 100 크리스탈.
2.1.3 물약/영약

물약류는 체력이나 마나를 채워주고, 영약류는 주문서처럼 순간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 생명의 물약 : 50 크리스탈. 10초간 생명 100 회복. 이걸 안 먹는 연습을 해야, 아이템 폭이 넓어진다.
  • 마나의 물약 : 50 크리스탈. 10초간 마나 100 회복. 기력 챔프가 아닌 이상은 넣는 편이 좋다.
  • 생명의 영약 : 200 크리스탈. 생명력 200 회복. 너무 비싸기 때문에, 회복용이 아니라 생존용으로만 쓰자.
  • 신속의 영약 : 6초간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코블러용 버프템 중에서는 가장 미묘하다. 150 크리스탈.
  • 정화의 영약 : 자신에게 걸린 모든 상태이상을 제거한다. 마찬가지로, 코블러/유격수의 선택지 중 하나. 150 크리스탈.

2.2 장비 아이템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마스터의 능력치를 올린다. 특이한 점은, 아이템을 사더라도 전체 성능이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 단계마다 크리스탈을 지불하여 업그레이드를 해야, 다음 단계의 성능이 해금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별다른 스펙을 올려주지 않는대신 독특한 유니크 패시브를 플레이어에게 부여한다.

참고로, 1레벨로 시작해도 고급+희귀 아이템덱을 빵빵하게 지급 받으면서 시작한다. 따라서 고급부터가 가장 일반적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지급되지 않는 일반 아이템들은 대부분 가성비가 쓰레기 수준이므로, 극후반에 스펙을 채울 용도로나 편성하게 된다.

2.2.1 일반 장비

기본 지급이 되지 않으며, 단품의 능력치가 일반적인 아이템의 절반 밖에 안 되므로 가성비도 꽝이다. 정말 필요한 아이템만 후반에 몰아서 구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수정반지
단품: 마법 방어력 +18최대 5회/최종 마법 방어력 +90
합계2000 크리스탈, 단품 400 크리스탈

탱커, 코블러들에게 사랑받는 일반 아이템. 한타만 터졌다하면 광역스킬이 뻥뻥 날아다니는 학살게임이 되어버리므로, 몸빵형 캐릭터들은 수정반지를 하나쯤 장만하게 된다. 마법캐들이 골키퍼 역할을 맡는 적의 본진에 돌진하려면 거의 필수적이다. 탱커, 코블러라면 하나쯤 장만해두고, 막판에 올려주는 것이 좋다.

  • 여행자의 외투
단품: 물리 방어력 +18최대 5회/최종 물리 방어력 +90
합계2000 크리스탈, 단품 400 크리스탈

방어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일반 아이템. 물리스킬이 별로 많지 않고, 평타도 느린 게임이라서 수정반지보다는 인기가 낮다. 방어력은 사냥용 아이템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소외받는다.

  • 오래된 왕관
단품: 체력/마나 +60최대 5회/최종 체력마나 +300
합계2500 크리스탈, 단품 500 크리스탈

몸빵과 마나량을 뻥튀기 시켜주는 일반 아이템. 탱커, 코블러들이 수정반지와 함께 사용한다.

  • 인어의 눈물
단품: 재생력 +10최대 5회/최종 재생력 +50
합계2000 크리스탈, 단품 400 크리스탈

체력/마나 재생력 및 회복스킬의 회복량을 뻥튀기 시켜주는 아이템. 움파쿰파, 윌리엄처럼 회복특화 캐릭터가 아니면 거의 편성하지 않는다.

  • 전쟁 깃발
단품: 공격속도 +8최대 5회/최종 공격속도 +40
합계2000 크리스탈, 단품 400 크리스탈

공격속도를 올린다. 야미, 슈아 데 파라모스처럼 평타 성능이 안정적인 원거리 캐릭터가 아니면 잘 안 쓴다. 일반적인 물리 캐릭터들에게는 아래의 해적검이 더 좋다.

  • 해적의 검
단품: 물리 공격력 +8최대 5회/최종 물리 공격력 +40
합계2500 크리스탈, 단품 500 크리스탈

물리 캐릭터들에게 사랑받는 일반 아이템. 하지만 일반 아이템답게 가성비는 너무나 떨어진다. 고급 아이템을 따라잡으려면 2단계를 올려야 하는데, 단품 가격이 500 크리스탈이므로, 무려 1000 크리스탈을 지불해야 기본지급 장비만큼 스펙이 나온다는 뜻이다! 가성비 쓰레기 지존 저렴한 고급 아이템은 650 크리스탈에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무리 비싼 장비라도 단품 가격이 900 크리스탈을 안 넘는다는 생각해보면, 이걸 초반에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큰 낭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벤토리에 편성했더라도, 후반에 최종 공격력을 올리고 싶을 때나 몰아서 구입하자.

  • 피로 얼룩진 마법서
단품: 마법 공격력 +15최대 5회/최종 마법 공격력 +75
합계2500 크리스탈, 단품 500 크리스탈

마법 캐릭터들의 후반극딜용 아이템. 해적검과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너무나 떨어지므로 후반에 풀스펙을 맞추기 위한 용도로나 몰아서 구입하자. 그나마 마공캐라면 편성하는 비중은 높다.

  • 편전
단품: 물리 관통력 +18최대 5회/최종 물리 관통력 +90
합계2000 크리스탈, 단품 400 크리스탈

물리 관통력 아이템이 하나도 없을 때나 생각해볼만한 아이템.

  • 카모스의 인장
단품: 마법 관통력 +18최대 5회/최종 마법 관통력 +90
합계2000 크리스탈, 단품 400 크리스탈

마법 관통력을 뻥튀기 시키는 일반템. 극마공으로 가고 싶다면 하나쯤 편성해도 나쁘지 않다. 마법 관통 아이템들은 최종효과가 애매한 것이 많은데 비해서, 마법 방어력은 누구나 기를 쓰고 올려대기 때문.

2.2.2 이동속도

일반적인 신발류. 당연하지만, 무조건 1개만을 꼭 반드시 편성해야한다. 모든 신발의 1단계는 이동력 +20이다.

  • 철갑 군화
최종스펙이동력+30, 물리/마법 방어력+15
합계850 크리스탈, 단품 350/500 크리스탈

전방위적으로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비형 장화. 게임을 어느 정도 해보면, 탱커들보다는 생존력이 부족한 근거리 딜러들이 더 많이 쓰게 될 것이다.

  • 여행자의 가죽신발
최종스펙이동력+30, 재생력+15
합계850 크리스탈, 단품 350/500 크리스탈

재생력이 붙은 신발. 회복 캐릭터들이 종종 사용한다.

  • 악마의 신발
최종스펙이동력+30, 마법 관통력+27
합계850 크리스탈, 단품 350/500 크리스탈

마법사들의 필수 신발. 마법 관통력이 높기 때문에, 죽음의 인도자와 함께 중반에 어마어마한 도움이 된다. 마법딜러가 되고 싶은 캐릭터들도 가성비 때문에 자주 편성한다.

  • 실피드의 축복
최종스펙이동력+50
합계850 크리스탈, 단품 350/500 크리스탈

최고의 만능신발 중 하나. 이동력 상승량이 높아서, 다른 스펙 아이템의 여유가 있다면 이걸 쓰게 된다.

  • 그림자 장화
최종스펙이동력+30, 물리 관통력+27
합계850 크리스탈, 단품 350/500 크리스탈

물리 관통력을 올려주는 장화. 라이라, 슈아 데 파라모스 같은 물리딜러들이 종종 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들에게도 철갑군화가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 광혈의 장화
최종스펙이동력+30, 공격속도+15
합계850 크리스탈, 단품 350/500 크리스탈

원거리 DPS들이 종종 사용하는 장화. 무난하다.

2.2.3 물리계통

2.2.3.1 등급: 고급
  • 살육자의 검
1단계: 공격력+162단계: 공격속도+163단계: 학살
합계1950 크리스탈, 단품 650 크리스탈

물리 DPS 캐릭터들의 코어아이템. 불과 650 크리스탈로 초반부터 공격력, 공격속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3단계 학살효과도 무난하지만, 거기까진 잘 안 찍는 편이다.

  • 배틀스타
1단계: 공격력+162단계: 물리 관통력+363단계: 시야감소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물리 DPS 캐릭터들의 2번째 코어아이템. 살육자의 검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불과 700 크리스탈로 공격력, 물리 관통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단계에서 해금되는 시야감소 패시브는 라이라, 리올렛이나 실비안처럼 여러 대 때릴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미묘하다. 덕분에, 물리 관통력은 뱀파이어 로드의 손톱만으로 충당하는 식으로, 가장 먼저 빼버리는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 신성한 조각
1단계: 공격력+162단계: 체력/마나 +1203단계: 화신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물리 DPS 캐릭터들의 3번째 코어아이템. 750 크리스탈로 평균수준의 가격을 지불하여 물리 공격력을 얻을 수 있으며, 2단계까지 업하면 바로 체력이 늘어난다! 3단계에서 해금되는 화신 패시브는 부활시간이 길어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가 커진다. 하지만 다른 체력 뻥튀기 수단이 있다면 편성하지 않을 때도 많다.

  • 숲요정의 검
1단계: 공격력+162단계: 재생력 +103단계: 사냥꾼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850이라는 황당한 단품 가격, 재생력이라는 잉여한 2단계 스펙 때문에 버려진다. 상위호환으로 카모스의 벨트가 있다.

  • 칠지도
1단계: 공격력+162단계: 마법 방어력 +363단계: 치유감소, 상처악화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너무나 비싼 무기지만, 공격력과 마방을 동시에 올려줘서 종종 쓸모있다. 치유감소도 있으며, 치명상도 상대방의 체력을 2% 깎는 패시브로서 뛰어나다. 극후반 캐리를 노리는 물리 DPS들이 종종 편성하는 아이템. 하지만 카모스의 벨트, 마검 아수라가 상위호환이라서 결국 안 쓴다.

  • 불타는 양날도끼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물리 공격력 +163단계: 노련함, 상처악화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사실 상 방어아이템. 중립몹에게서 받는 피해량을 줄인다. 이것도 카모스의 벨트 하위호환인지라 버린다.

  • 마검 아수라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마법 공격력 +303단계: 둔화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고급 물리장비 중에서 최강급 아이템. 비싸지만 공격력+마공까지 동시에 올려주며, 사용하면 지정한 적에게 150 고정 데미지와 둔화를 건다. 사실상 극후반용 캐리용 아이템. 라이라 같은 극물리 캐릭터들, 혹은 시이나 치카 같은 추격형 캐릭터들이 척살용으로 딱 하나만 넣어주면 좋다.

2.2.3.2 등급: 희귀
  • 카모스의 가죽벨트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마법 방어력 +363단계: 능숙한 사냥꾼, 상처악화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캐리형 물리 캐릭터들의 최강템 중 하나. 몬스터에게 +30 피해를 주는 능숙한 사냥꾼, 상대의 최대체력 대비 2% 피해를 주는 상처악화 패시브는 모두 효과가 발군이며, 기본스펙도 공격력+마법방어를 올려주니 너무나 뛰어나다. 주로 사냥을 통해서 중반부터 캐리할 생각을 지닌 물리 캐릭터들이 편성하는 아이템.

  • 사신도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공격 속도 +163단계: 타오르는 힘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물리 캐릭터들의 중반 코어템. 3단계 효과인 타오르는 힘은 떨어지는 체력에 비례해서, 최대 +40 까지 공격력이 증가한다. 물리 캐릭터라면, 650원짜리 저렴한 살육검과 함께 반드시 편성하는 아이템 중 하나.

  • 불의 황금반지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체력/마나 +1203단계: 타오르는 힘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사신도의 고급버전으로서, 2단계에 공격속도 대신 체력/마나를 올리는 탱킹성능을 더했다. 하지만 단품 가격이 무려 850 크리스탈로 너무너무 비싸다. 자신이 후반을 보는 세팅이라면, 사신도보다는 이게 좋을 수도 있다.

  • 뱀파이어 로드의 손톱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물리 관통력 +363단계: 흡혈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배틀스타의 수평호환. 단품가격이 배틀스타보다 50 크리스탈 더 비싸지만, 후반에는 흡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흡혈이 자신의 최대체력 기반이므로, 완성템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배틀스타보다 미묘하다. 사실상 어느 쪽 옵션을 더 좋게 보느냐에 따라서 선택해보자.

  • 광창 브류나크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마법 공격력 +303단계: 학살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괜찮은 가격에 물리공격력 + 마법공격력을 같이 얻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이템. 3단계 패시브안 학살이 그저그렇기 때문에, 물마복합형 하이브리드 캐릭터들이나 종종 쓴다.

  • 각시탈
1단계: 물리 공격력+162단계: 재생력 +203단계: 광분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3단계 해금효과인 광분은 5초간 공격속도가 +50 이나 상승하는 괴랄한 효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2단계 스펙이 재생력 따위인지라... 재생력 아이템은 싸고 좋은 것들이 넘쳐난다는 점, 그리고 반드시 올려야 하는 스탯도 아니란 점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버리게 된다.

2.2.4 마법계통

2.2.4.1 등급: 고급
  • 죽음의 인도자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마법 관통력 +363단계: 치유감소
합계1950 크리스탈, 단품 650 크리스탈

마법 캐릭터들의 코어 아이템 1호. 단품 가격 650 크리스탈, 그리고 마법공격력+관통력을 2단계로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꿀 같은 초반교전 능력을 보장한다. 3단계 패시브는 여유가 있을 때 올리자.

  • 와일드 로즈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공격속도 +163단계: 무력화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2단계가 공격속도라서 미묘한 아이템. 물리복합 캐릭터들이나 편성해볼만 하며, 희귀템 연금술사의 장갑이 상위호환이라서 버려진다. 특이하게도, 무력화는 평타에 맞은 적의 공격속도를 30%나 늦춘다.

  • 영혼의 심장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재생력 +203단계: 향상된 탐색
합계1950 크리스탈, 단품 650 크리스탈

650짜리 저렴한 마공템 2호. 하지만 2단계가 재생력이라서, 순수한 마법딜러들보다는 회복용 서포터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 3단계인 향상된 탐색만 봐도 서포팅 아이템의 냄새가 팍팍 난다. 예외적으로 장드르누와 유저들은 초반에 저렴한 마공+회복력+시야싸움을 위해서 빠르게 올리기도 한다.

  • 부드러운 날개장식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물리 방어력 +363단계: 구원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마법캐들의 코어아이템 2호. 단품가격도 심하게 비싸지 않은 800 크리스탈이고, 물리방어력을 올려주므로 사냥이나 DPS 견제에도 나쁘지 않으며, 3단계 패시브인 구원이 생존이나 맞짱에서 크나큰 도움이 된다. 마법사들은 물리 방어용으로 하나쯤 넣어두자.

  • 보석방패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체력/마나 +1203단계: 마나흡수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단품가격이 850으로서 너무나 비싸서 소외받는 아이템. 그래도 마법 공격력+체력/마나를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중반에 체력을 올릴 수단이 없다면 하나쯤 편성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3단계 해금 패시브인 마나흡수는 몬스터를 죽일 때마다 마나가 5% 회복된다. 여러모로, 중반 코어아이템.

하지만 상위호환인 순환의 호리병을 넣고, 아예 마나포션을 넣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트리도 있다. 마나를 쓰지 않는 마스터라면 더욱 중요성이 낮다.

2.2.4.2 등급: 희귀
  • 카모스의 마법봉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마법 관통력 +363단계: 마나흡입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마법사들의 중반 극공템. 여러모로 좋긴 한데, 반드시 넣어야할 수준은 아닐 수도 있다. 마법 방어력을 기를 쓰고 올리는 캐릭터들이 많은 게임이니 만큼, 마법 공격력과 마법 관통력을 고루 올려주고 가격대도 적정순이라는 점은 훌륭하다. 하지만 3단계 효과가 크리스탈을 먹을 때 쥐꼬리만큼 마나 회복인지라 미묘. 물론, 마공+마관 두가지 옵션만 믿고 편성해도 짭짤하다.

  • 연금술사의 장갑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공격속도 +163단계: 스킬흡혈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마법사들의 코어템 3호. 700이라는 가격으로 마법공격력을 얻을 수 있으며, 2단계 공격속도 업은 미묘하지만, 3단계인 스킬흡혈이 마법 데미지의 20%만큼 체력을 회복시킨다. 유지력이든 한타에서의 생존력이든 있으면 좋다. 다만, 한타를 안 하는 후방 마법사들은 인벤토리에 넣는 것을 고민해야할 것이다.

  • 신의 서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재생력+203단계: 마나흡수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역시나 재생력 때문에 무난한 쓰레기. 3단계 마나흡수마저도 잉여. 마찬가지로, 회복기가 있는 서포터들이나 종종 넣는다. 재생력 아이템은 넘쳐나니깐

  • 순환의 호리병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체력/마나 +1203단계: 마나저장
합계2700 크리스탈, 단품 900 크리스탈

최고의 마법템인 동시에, 돈 먹는 하마. 단품가격이 900이나 하는 막장 아이템이다. 하지만 마법 공격력과 체력과 마나를 골고루 올리며, 3단계 해금 패시브인 마나저장은 600까지 마나를 저장했다가 되돌리는 최고 수준의 마나회복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인벤토리에 넣는 마법 아이템들이 저렴하고, 마나를 많이 소비하는 마스터라면 고민 좀 해보자. 이걸 넣으면, 아예 마나회복 포션을 빼버리고 다른 템을 넣는 템트리도 가능하다.

  • 깃털 망토
1단계: 마법 공격력+302단계: 물리 방어력+363단계: 워메이지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효과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참으로 잉여한 아이템. 일단 물리 방어력이 마방에 비하면 우선순위가 낮고, 같은 돈으로 차라리 마법 공격력 아이템을 사는 것이 싸도 좋다. 따라서 버려진다. 미묘.

하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물리 캐릭터들의 극카운터를 목적으로, 극방어력 트리를 타면서 마공을 올리는 변칙 템트리용도로 애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상대편 물리 캐릭터들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시스템상 소외받는데 게임을 끄고 싶어질 정도로 끔찍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 벼락맞은 나뭇가지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마법 공격력+303단계: 현명함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모든 스킬기반 캐릭터들의 만능 아이템.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는 방어템인 동시에, 마법공격력도 올려주고, 최종 패시브인 현명함은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30% 줄인다!!! 마법사 뿐만 아니라, 스킬기반 마스터라면 누구나 장착할 것을 고려할 정도로 쏠쏠한 아이템.

2.2.5 방어구 계통

코어마스터즈는 아이템의 능력치와 편성이 자유로운 관계로, 공격항목으로 가야할 방어구도 종종 있다. 실제로 일부 겹치는 항목은 위의 무기란에 설명되어 있다. 일단 아래는 방어구의 외형이나 설명을 지닌 아이템들.

2.2.5.1 등급: 고급
  • 용기의 집중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생명력/마나+1203단계: 시간가속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방어력+생명력을 올려주는 점은 좋지만, 단품가격이 850 크리스탈이나 되므로 비싸다. 3단계에 해금되는 시간가속 패시브는 주변의 모든 시야석 버프템 활성화라는 재미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야석을 많이 깔아두는 상황도 적은지라... 미묘하다. 기왕이면, 50 크리스탈을 더 투자해서 상위호환인 기사단의 용기를 편성하자.

  • 도깨비 가면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물리 관통력 +363단계: 시야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그럭저럭 좋은 보조 장비. 방어력+관통력을 모두 주며, 3단계 해금 액티브 효과인 시야는 시야 주문서처럼 해당 지점을 밝혀준다. 여담으로 이미지가 오니가 아니라 텐구 가면이다.

  • 대지의 파편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재생력 +203단계: 노련함
합계1800 크리스탈, 단품 600 크리스탈

코어마스터즈에서 최고로 저렴한 장비. 사냥용 보조장비로 쓸만...하려나? 차라리 100 크리스탈 더 내고, 오래된 주화를 쓰자. 하지만 재생력이 더 고프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다.

  • 기괴한 투구
1단계: 공격속도+162단계: 물리 방어력 +363단계: 사냥
합계1800 크리스탈, 단품 600 크리스탈

최고로 저렴한 장비 2호. 이쪽은 저렴한 공격속도가 고픈 물리 유격수들이 종종 사용한다. 3단계 액티브 효과인 사냥은 체력이 50% 이하인 적의 시야를 10초 동안이나 공유한다. 무난한 보조템이지만, 범용성은 다소 한정적이다.

  • 공허의 심장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마법 관통력 +363단계: 기세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코블러, 유격수들이 취향 따라서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 방어력을 올려주면서, 마법 관통력까지 부여하기 때문에, 전문 마법캐가 아닌 유격수들은 이쪽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기세는 생존력을 올려주는 패시브라기 보다는, 생존했을 때 재정비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이다.

  • 화려한 회중시계
1단계: 공격속도+162단계: 마법 방어력 +363단계: 둔화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스펙만 보면 좋지만 의외로 비싼 아이템. 공격속도와 마법방어를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물리딜러들에게는 그야말로 꿀과 같은 아이템이다. 액티브 효과인 둔화조차 너무나 좋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정 타이밍에 구입하기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

  • 주술사의 부적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마법 관통력 +363단계: 향상된 탐색
합계1950 크리스탈, 단품 650 크리스탈

650 크리스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마법방어, 마법관통을 모두 올리는 효율적인 보조템. 3단계 액티브인 향상된 탐색도 자주 맵을 점거해야하는 유격수들에게 좋다. 주로 장드르누와 같은 게임메이커, 혹은 기지 전후방에서 시야싸움을 하는 깔짝형 서포터들이 들어주면 좋다.

  • 저주받은 단검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물리 관통력 +363단계: 시야 감소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외형과 이미지만 보면 무기 카테고리에 넣어야겠지만, 스펙은 너무나 보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장비. 마법방어+물리관통을 얻을 수 있기에, 물리형 유격수들이 사용하면 좋다. 가격도 꽤 싼 편이라서 나쁘지 않다.

  • 오래된 기념주화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체력/마나 +1203단계: 행운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코블러, 탱커, 유격수들의 필수아이템 중 하나. 700 크리스탈로 마법방어+체력을 얻을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다. 3단계 효과인 행운은 결정타 발생율을 올려주는데, 이거랑 특성의 결정타 확률을 같이 찍어야. 한 게임에서 5회 이상의 결정타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어느 효과도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생존용으로는 가히 최고의 방어템 중 하나.

  • 악마의 방패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마법 공격력 +303단계: 살점 뜯기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마법형 딜러/유격수들의 코어템 중 하나. 마법방어+마법공격을 동시에 주면서도, 단품 가격이 700 크리스탈 밖에 안되는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성비에 더불어서, 3단계를 해금하면 적에게 100 고정 피해+자신의 체력 150 회복이라는 사기적인 특성까지 생긴다!

맞짱을 뜨는 전투형 마법캐라면 반드시 편성해야하는 아이템. 하지만 전투의 주축을 담당하는 전후방 유격수들이 아니면 넣기가 쉽지 않다. 코블러나 디펜더라면 평범하게 주문서를 들자.

  • 신의 은총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재생력 +203단계: 시야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마찬가지로 손이 잘 가지 않는 재생력 아이템. 3단계 패시브인 시야는 해당 주문서 효과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보조 아이템으로서는 나쁘지 않은데, 효율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

  • 창조의 로브
1단계: 체력/마나 +1202단계: 재생력 +203단계: 자연의 선물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1단계에서 바로 체력/마나를 120이나 뻥튀기 시켜주는 초반 체력템. 2단계인 재생력도 그럭저럭 성능에 부합하고, 3단계 해금 패시브가 정말 압권인데 플레이어의 재생력을 일정시간 2배로 만든다!!! 창조의 로브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현재 재생력을 그냥 2배로 뻥튀기 해버린다. 때문에 회복 캐릭터들이라면 반드시 넣어야하는 필수 아이템. 중요한 순간에 엄청난 량의 회복량을 보여줄 수 있다.

희귀 아이템 중에서 생명의 숨결이 창조의 로브와 흡사한 컨셉과 스탯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생명의 숨결의 가성비가 조금 더 나쁘다(...)

2.2.5.2 등급: 희귀
  • 칠흑의 슈트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재생력+203단계: 집중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기본적으로 방어력+재생력을 제공하며, 패시브는 스킬에 맞을 때마다 마법 공격력이 증가한다. 빨리빨리 사냥을 돌아야하는 전방 유격수들에게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글쎄...

  • 용기사 투구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공격력+163단계: 기세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방어력 스펙 장비 중에서 가장 싼 아이템 중 하나. 3단계인 기세는 10초에 걸쳐서 전체체력의 40%를 회복하는데, 자동 보호막 계통과는 달리, 생각보다 한타에선 도움이 안 된다. 2단계에서 물리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점이 위안. 그럭저럭 쓸만한 물리 보조템.

  • 요정의 사슬갑옷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마법 관통력+363단계: 무효화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방어력 뿐만 아니라, 마법 관통을 올려준다는 점에서, 전문 마법사가 아닌 전방 유격수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3단계 액티브 효과인 무효화는 모든 상태이상을 씹는다. 킬 보다는 코어블래스트에 신경을 쏟는 유격수들에게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도 적당하다!

  • 얼어붙은 갑옷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물리 관통력+363단계: 냉기 전파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무난한 물리 보조아이템. 적의 평타에 맞으면 2초간 둔화 효과를 걸어버린다. 2단계 효과가 마법관통이었으면 최상급 아이템이 되었겠지만, 물리관통이라서 약간 미묘한 아이템.

  • 무한의 화살통
1단계: 공격속도+162단계: 물리 방어력+363단계: 광분
합계2250 크리스탈, 단품 750 크리스탈

무난한 물리 보조아이템. 얼어붙은 갑옷과 마찬가지로, 상대편 물리 캐릭터들에 대한 카운터용으로 쓸만하다. 하지만 물리 캐릭터보다는 마법 캐릭터들에게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현재 구도에서는 미묘한 편이다.

  • 기사단의 용기
1단계: 물리 방어력+362단계: 체력/마나 +1203단계: 구원
합계2700 크리스탈, 단품 900 크리스탈

호리병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가 아이템. 방어력+체력을 주는 동시에, 3단계 효과마저도 보호막 생성이라서, 여러모로 물리방어 계통의 끝판왕이라고 할만하다. 보통 탱커/코블러가 코어블래스터를 할 때 추가 보호막을 얻기 위한, 일종의 최종테크 아이템으로서 편성한다. 다른 포지션에서는 손도 대지 말자. 더럽게 비싸다.

  • 역병의 파이프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물리 관통력+363단계: 피어나는 마력
합계1950 크리스탈, 단품 650 크리스탈

650이라는 황당하리만치 싼 가격으로 마방+물리관통을 얻는 좋은 아이템. 3단계 효과인 피어나는 마력은 근처에 10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저렴한 물리관통이 필요한 유격수들이 편성한다.

  • 룬무늬 스카프
1단계: 공격속도+162단계: 마법 방어력+363단계: 피어나는 마력
합계1950 크리스탈, 단품 650 크리스탈

역병의 파이프의 공속버전. 공속이 부족할 경우에는 이쪽이 조금 더 인기가 많다. 가격도 동일하게 저렴하다.

  • 불사조의 깃털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재생력+203단계: 부활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일부 탱커,코블러들이 어그로용으로 구입하는 아이템. 마법방어와 재생력은 하나쯤 있으면 좋은 옵션들이고, 한타 중에 한번더 살아난다는 점 때문에 무시무시한 어그로를 보장한다. 부활에 걸리는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여기에 정신 팔린 적들이 아군의 반대쪽 코블을 놓치기도 하는 등, 잉여 같으면서도 나쁘지는 않은 아이템. 취향따라 생각해보자.

  • 신의 장막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체력/마나+1203단계: 집중
합계2400 크리스탈, 단품 800 크리스탈

최고의 마법 방어템 중 하나. 마법 방어력+체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맞을 때마다 마공력도 올라가므로, 아이템 하나로 여러가지 뽕을 뽈을 수 있다. 스킬기반 캐릭터라면 누구나 하나쯤 넣는 아이템.

  • 고요한 숲의 모자
1단계: 마법 방어력+362단계: 마법 관통력+363단계: 신속
합계2100 크리스탈, 단품 700 크리스탈

700 크리스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마법방어+마법관통을 주는 꿀 같은 아이템. 이런 류의 아이템이 그렇듯이, 전문 마법사보다는 마법기반 유격수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전방 어태커 중에서 기회를 보고 코블을 해야하는 포지션이라면, 3단계의 액티브 신속 덕분에 더욱 쏠쏠할 것이다.

  • 생명의 숨결
1단계: 체력/마나 +1202단계: 재생력 +203단계: 균형
합계2550 크리스탈, 단품 850 크리스탈

1단계에서 체력/마나를 120, 2단계에서 재생력을 올려주는 초반 유지력 아이템의 지존. 하지만 한 단계 등급이 낮은 창조의 로브가 조금 더 가성비와 효율이 좋다. 3단계 해금 패시브인 균형은 체력/마나 중에서 낮은 수치를 자동으로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덕분에 회복효율 자체는 생명의 숨결이 더 좋지만, 재생력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회복형 캐릭터들에게는, 창조의 로브가 지닌 재생력 스탯 2배가 더 좋은지라, 회복형 캐릭터들에게는 약간 더 인기가 적다. 애초에 재생템은 회복캐들 아니면 잘 안 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