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池雅美(こいけまさみ)
파워프로군 포켓12에 등장하는 인물. 애인 후보.
나이는 30살에 저지먼트 슈퍼인 져지스에서 일하고 있으며 세나라는 아들과 미레라는 딸이 있다. 자식이 있다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혼녀다. 이혼녀를 애인후보로 사귈 수 있다는 말. 이딴게 전체 이용가라니!
처음 져지스에서 쇼핑하러 온 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주인공이 그녀의 집에 가서 컴퓨터를 고쳐주는 등 친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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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체는 츠나미넷 주인공의 전뇌즈의 동료 중 한 명인 제트였다.
아이들이 위험할 때 달려와 아이들을 구하는 히어로라고 자칭한다. 말버릇은 제트! 필살기는 제트 펀치, 제트 킥 헬멧의 V모양을 부메랑처럼 던지는 제트 부메랑. 덴노즈에 들어오기 전에는 지콘즈에 있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 쫓겨났다고 한다.
남편과 헤어진 이후에 몇몇 다른 남자들이랑 사귀긴 했는데 인터넷 게임 폐인이라서(...) 아이들을 내버려둔 채 인터넷 게임만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막혀서 그대로 헤어진게 수십번이라고.. [1]
그때문에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주인공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인터넷 카페에서 게임을 했지만 그 일이 발각된 뒤 마사미의 집에서 발견한 코스모나이트 에이스(A)라는 동화책과 에이스의 반대인 제트(Z)의 연관성을 알아내고 츠나미넷 전뇌 세계에서 주인공이 제트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내 기분을 전해주고 싶다"고 제트인 마사미에게 말한다.
그 뒤 4명이서 바다에 갔을때 "가족으로 보내는 지금 이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코이케가 말하고 이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GOOD엔딩에서는 주인공이 마사미의 집에서 사는 걸로 끝.
BAD 엔딩 출현 조건은 데이트 커맨드로 애들 돌보는 이벤트가 나오는 시점에서 두 번 정도만 보고 그 이후로는 그 쪽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된다. BAD 엔딩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이들이 딸려있지만 아이들을 내팽겨치고 게임만 하는 게임 중독자인 이혼녀라는 설정은 충격적이지만 이것보다 더한 여자친구 후보들이 나오는 파워포켓 시리즈인 관계로 유저들은 이 설정에서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인 듯..
- ↑ 실제로 주인공이 마사미의 집에 찾아갔을때 마사미가 아이들을 내버려두고 사라져있는 모습을 보고 어디있냐고 물어보는데 미레가 어디있는지 말하려하지 않다가 인터넷 카페에 있다고 말한 뒤 이렇게 대답하면 전부 화를 낸 뒤 돌아갔다고 주인공도 가지 말아달라고 말한다. 인터넷 게임 중독의 폐해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