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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메카쿠시티 액터즈 9화 괴물의 이야기에서 나온 그녀의 어린 시절(오른쪽), 왼쪽은 그녀의 어머니인 아자미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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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시절 | 어린 시절 | 어른 |
シオン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반은 인간, 반은 메두사인 혼혈이다.
300px | |
본명 | 코자쿠라 시온(小桜紫苑) |
신장 | 168cm |
체중 | 사과 150개분의 무거움[1] |
혈액형 | ??? |
생일 | 6월 18일 |
관련곡 | 군청 레인 |
좋아하는 사람 | 어머니 |
성우 | 오카무라 아케미 |
오늘 하루는, 평화롭네.
1 개요
칠드런 레코드에서 마리가 사라지고 '사랑스러워서,세상을 싫어했던 사람의' 부분에서 등장하는 여성. 아마도 '세상을 싫어했던 사람'은 시온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딸인 마리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그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묻어난 노래가 바로 군청 레인. 어린 마리가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도, 밖에 나가고 싶다고 보채는 마리를 보며 미안해한다. 마리에게는 "너는 메두사라서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면 사람이 돌로 변해버린다"고만 설명했지만, 사실은 다른 이유가 더 있었다.
시온이 자신 역시 세상을 싫어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메두사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은 듯 하다. 마리를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 역시 이 차별을 너무 일찍 겪어 세상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일을 막고 싶었던 듯.
남편[2]이 죽은 후 마리와 단 둘이 살다가 인간에게 습격당한 마리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능력을 사용해 인간들을 돌로 만들고, 그 대가로 그만 죽고 만다.
2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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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죽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아자미가 아지랑이 데이즈에 들어간 후, 홀로 남아 가정을 꾸리고 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마리가 자신이 한눈판 사이에 밖으로 나가 인간들에게 습격당하자, 그들에게서 마리를 보호하기 위해 "눈을 맞추는 뱀"의 힘을 사용하여 하나를 돌로 만든다. 그러나 그 힘은 시온의 몸에 매우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를 돌로 만들자 곧바로 피를 토하고, 나머지 한 명이 시온과 마리를 둘 다 죽이게 된다. 이것을 참지 못한,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 들어가 있던 아자미가 자신의 능력으로 아지랑이 데이즈에 명령을 내려, 시온과 마리를 아지랑이 데이즈로 데리고 온다. 이 때 8월 15일에 죽은 모든 자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했는데, 그 명령을 풀지 않고 마리에게 여왕뱀을 넘겨 탈출시켰기 때문에 뱀들이 그 명령을 충실하게 이행해서 카게로우 프로젝트 세계관 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
손녀보다는 자신의 딸에게 더 애정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자미는 생명을 대신할 수 있을 만한 메두사의 핵인 뱀(능력), 눈을 합치는 능력을 시온에게 건네주고 자신은 아지랑이 데이즈에 대한 총괄 능력을 잃는다. 하지만 시온은 마리를 살리기 위해 이 뱀을 다시 마리에게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죽고 만다.[3][4][5] 이 후 능력을 받은 마리는 다시 살아남고, 아지랑이 데이즈의 총괄자가 된다.
3 메카쿠시티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시온
본명「코자쿠라 시온」
메두사인 아자미의 딸이며, 마리의 모친.
어린시절은, 아버지「츠키히코」와 함께 「아지랑이 데이즈」에 모습을 감춘 아자미를 계속 기다리며 보냈다.
츠키히코의 사후에도 숲속에서 생활하며, 그러다 인간인 남성의 사이에서 마리를 낳는다.
하지만, 마리가「메두사의 혈족」이라는걸 인간이 기분나빠 하는것을 걱정해
안전을 위해 마리가 어른이 될 때 까지 숲속에서 생활하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어느날 인간에게 습격을 받아, 마리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피에 남겨진「대상을 돌로 만드는 능력」을 사용했을 때,
그 능력에 신체가 버티지 못하고, 절명한다.
그 직후, 마리와 함께 「아지랑이 데이즈」에 삼켜져, 모친인 아자미와 재회한다.
목숨을 대신해「눈을 합체시키는」뱀에 적합하지만, 마리에게 그 뱀을 넘겨주고 '밖의 세계'로 보내진다.
4 여담
어머니라는 점과 생김새가 어느정도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닮았다.
군청 레인의 가사를 참조하면 일기를 쓴 것 같다. 이후 마리가 이 일기를 보고 울게 된다.
코믹스 상상 포레스트 파트에서 마리의 회상으로 등장.어린 마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모습을 볼 수 있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아기 시절 모습과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아기 때 아자미의 능력으로 아자미의 좋아한다는 감정을 전달받았다. 이 외에도 12화 후반부에 아지랑이 데이즈에 들어온 마리에게 행복하냐고 물어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개인곡 때문인지 2차 창작물에서는 가족을 아끼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나온다. 아자미와 마리와 같이 메두사 가족을 그린 창작물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 약 45kg
- ↑ 인간으로 추정된다. 아자미의 남편 츠키히코와는 달리 상세사항은 밝혀지지 않았고 상상 포레스트 PV에서 실루엣으로 등장.그 외에는 아무런 언급이나 등장이 없다.
- ↑ 하지만 세컨드 엘범 초판 책자에 시온에 대한 언급에서 "함께 죽은 마리랑 함께 아자미와 재회한다. 그리고 아자미에게 목숨을 대신할 수 있는 '눈을 합치는 능력'을 받지만, 그것을 마리에게 넘겨줌으로서 밖의 세계로(外の世界へ) 나간다."라고 서술되어 있어 확실히 죽었는 지는 확신할 수 없다.
- ↑ 그런데 캐릭터 설명의 아자미 항목에는 '유일히 마리에게 목숨으로서 적합한 총괄능력인「눈을 합체시키는」뱀을 전해주게 된다.'라고 쓰여 있어서 능력이 시온을 거쳐 마리에게 갔는지, 아자미가 바로 마리에게 능력을 준건지 알 수 없게 됐다.
- ↑ 결국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아자미가 마리에게 곧바로 통괄능력을 건네주는 것으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