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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련 칠드런>의 등장인물.
112화쯤에 드디어 결정된 팀 더 하운드의 운용주임이다.
그러나 이누카미 하츠네와는 상성이 극악이라서, 하츠네 쪽에서 아예 가출까지 하는 사태가 생겼다. 그 이유는 드디어 배정된 지휘관이라서 "이제 좀 편해지겠구나" 하면서 그녀를 잘 챙겨주는 야도리기 아키라 때문으로, 결과적으로 말하면 질투 때문이다.(…)
이에 BABEL에서는 신뢰감 올리기 서바이벌 훈련에 돌입하게 되고, 극지방에서의 트러블 끝에 하츠네에게 인정받으면서, 정식으로 '더 하운드'의 지휘관이 된다.
동물을 좋아하며,(정확히는 동물계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더 하운드 지휘관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갖는 이미지가 영락없는 원령공주;;;)[2] 여려 보이는 언동과는 다르게 할 때는 하는 캐릭터.
온천에 갔다가 야도리기 아키라의 똘똘이를 봤을 때의 반응은 "안 봤어!! 난 안 봤다니까!!"라고 말했다.
미중년이 취향인듯 더 와일드 캣의 주임인 타니자키 이치로를 좋아하는 듯 한 묘사가 있다. 그걸 본 우메가에 나오미의 반응은 "저런거라도 좋다면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