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카제 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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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칸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쿠보 아이코,

카케루와 나지미의 클래스메이트로, 오토야 히데히코의 딸.

나지미의 애인이라고 자칭할 정도로 나지미를 백합적으로 좋아하고 있다.[1] 그런 이유로 카케루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으며,[2] 그럴 때마다 타로카드를 표창처럼 던지곤 한다. 마찬가지로 엘과도 나지미를 사이에 둔 라이벌 사이이다.

또한 보쿠 소녀이기도 하다. 숨겨진 거유라고도 한다.

치마가 4차원 주머니라도 되는지,온갖 물건을 수납하고 있다.와인도 가지고 다닌다(‥). 거기에 강철치마라서 절대 안이 안 보인다. 심지어 로우 앵글에도!!(소설 기준) 지문에서도 '보일듯 말듯 보이지 않는다.'가 연발할 정도니...

키는 158cm이며 수업시간엔 안경을 쓰고 있다. 생일은 10월 31일.

학우들에겐 '마녀'라고도 불리는데, 그 별호에 어울리는 듯, 때때로 수수께끼에 싸인 언행이나 정말로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 일도 있다. 또한 기술부(奇術部)에 소속되었다고 함. 또한 코로아의 힘을 이용해 빗자루로 하늘을 날거나 한다. 그러나 의외로 PC나 전자 기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삼아 점괘를 봐주는 일도 한다고 한다.

애니상에선, 코로아가 등장하지 않고, 또한 히데히코와의 관계도 어떠한 언급도 되지 않았다.

  1. 정작 본인은 절대 레즈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2. 소설판에선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다.1권 후반부에선 오히려 카케루를 돕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