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藤 渚(こんどう なぎ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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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사와 준.
피아노과 3학년으로 남을 속일 줄도 모르고 정중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하지만 자신이 속는 지도 모르는 순진한 성격이다.
사실 이 나이 때까지 전철을 혼자 타본 적도 없는 부잣집의 철부지 아가씨다. 시호와 성격이 비슷하고 마음이 맞아서 친구로 지내고 있어 자주 같이 다니고 방에도 자주 간다. 하지만 시호가 그 쪽 취향이 있기에 같이 동성애를 즐기다가 슈사쿠에게 협박과 능욕을 당한다(...)
물론 이 외에도 능욕할 수 있는 방법은 조금 많은데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 H한 사진 한방이면 충분하다. 도촬하다보면 음악을 들으면서 누군가 보낸 편지를 읽는 걸 볼 수 있는데 OVA에서는 사귀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 의외로 불쌍하다고 동정해주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