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엄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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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어어??

드라마 엄마의 등장인물. 배우 도희가 연기한다.

본명은 공순이[1]. 정애 가게 일을 돕고 있는 호기심 많은 처녀. 남옥을 싫어한다.

김강재를 짝사랑하고 존경한다. 어느 순간 강재의 문제도 이미 알고 있었으나 후환이 두려워 발설을 못 한 탓에 일을 크게 키워버린다.

눈치가 9단이라 동네 돌아가는 일을 누구보다 소상하게 알아챈다. 친구 민지의 비밀도 사실은 그녀가 먼저 알아챘다.

김강재가 김시경에게 당하고 난 이후 새출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 그리고 김시경영 좋지 않은 곳을 두번이나 가격해 복수하였다. Nice Boat

또한 김강재에게 집착하는 강유라에게 "강재오빠 그만 좀 흔들어라. 둘은 물과 기름이다. 물은 물끼리, 기름은 기름끼리 섞여 살아야 하는 게 맞지 않겠냐?"[2]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강재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김강재와 단 둘이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했다.
  1. 시경에게 당하고 도피한 강재에게 건내준 통장에 이름이 적혀있었다.
  2. 이는 더 나아가 엄일남윤정애 사이도 결국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