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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전개
현직 장관의 아들이라고 하며 현재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그래서 김변이라고도 불린다. 강유라의 고모인 강나미의 소개로 정략결혼하였다. 강나미가 강유라한테 그를 소개시킨 이유가 아마도 그의 아버지가 현직 장관이고 그도 변호사인 만큼 강나미는 정경유착 등으로 자신의 시아버지인 엄일남 회장으로부터 신임을 얻고 더 나아가 일남의 아들이자 자신의 남편인 동준이 후계자로 올라설수 있게 할려는 기대심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또한 김시경 측에서는 재벌인 엄씨 일가로부터 정치자금을 후원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이고. 하지만 현실은.....
강유라가 김강재를 잊지 못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조폭들을 사주해 강재를 집단린치하고, 강재의 메모리카드를 빼앗아 검사에게 넘겨버렸다. 그때문에 김강재가 리조트 사기사건에 휘말려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고, 이후 김강재의 형인 김영재가 회사에서 짤리고 윤정애의 집과 가게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까지 만드는 등 윤정애의 집안이 풍비박산나게 만들었다. 윤정애와 허상순이 하루빨리 엄일남이 나비효과로 자신의 집안이 풍비박산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크게 분노할 것이다.
또한 김강재가 구치소에서 풀려난 이후에도 강유라를 데리고 김강재가 일하는 곳마다 찾아다니며 괴롭히고 있다. 이때문에 강유라가 자신에게 대들자 온몸에 피멍이 들고 살갗이 찢어질 정도로 구타를 하고 방에 몰카를 설치했다.
29회에서는 강유라를 허리띠로 때렸다. 드라마에서 SM을 보게 될 줄이야...
조만간 강유라와 이혼 후 김강재처럼 감옥살이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혼하면 강유라야 편해지겠지만 그 대신 자신의 고모부인 엄동준이 또 아버지한테 신나게 까이기 시작하겠지?
강유라에 대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조금은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가정폭력을 치료하기 위해 캠프에 들어간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엄일남과 윤정애의 약혼식에 말도없이 참석해 강유라를 막무가내로 잡아 끌고 나갔다. 하지만 김강재가 막아섰고, 그 막아서는 김강재에게 선빵을 날렸다. 이때 김강재는 "좋은 날인데 그만 하자. 꼭 주먹을 쓰게 만드냐"라고 말했고 이에 더 분노한 그는 강재에게 또 다시 주먹을 날릴려는 찰나에 콩순이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제대로 차여 쓰러지고 울상을 지었다. 그리고 콩순이는 조윤진 모드로 그에게 "이봐요 변호사님. 얼굴값 좀 하고 삽시다. 그 집안도 삐까뻔쩍한 집이라면서요. 그런 사람이 뭐가 모자라서 아무 것도 없는 강재 오빠 쫓아다니면서 못 살게 구는 거냐?", "나 내놓을 거 하나 없는 촌년이다. 그래도 사람이 할 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는 것쯤은 아닌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다시 그 곳을 니킥으로 가격했다. 내가 고자라니
강유라가 외국으로 떠나버린 후 강유라의 행방을 찾다가 초췌해진 모습으로 김강재 앞에 나타났다. 자신은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맞고 자라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며, 자신이 지금까지 맞아왔던 것처럼 강유라를 때리면 사랑을 얻을 수 있을줄 알았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유라의 행방을 알려달라며 김강재에게 애걸복걸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강재 역시 유라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콩순이에게 급소 두 방을 걷어차이고 나서는 사람이 아주 순해졌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결국 강나미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셈이 되었고, 그 강나미 또한 김민지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게 되었다. 이후 극중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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