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츠

狂骨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요괴로,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 1과 2는 부녀 관계다.

1 과거편의 쿄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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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쿄코츠의 아버지. 성우는 이치죠 카즈야.

{{|프로필
키 : 179cm
몸무게 : 59kg
생일 : 12월 11일
소지품: 안약


얼굴의 반쪽을 붕대로 숨긴 모습을 하고 있으며 400년 전 누라구미 일행이 하고로모기츠네 퇴치를 위해 오사카 성에 쳐들어왔을 때 카라스 텐구와 교전하였다. 현대편에는 나오지 않는다.

2 현대편의 쿄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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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쿄코츠의 딸. 성우는 히카사 요코.

{{|프로필
키 : 118cm
몸무게 : 21kg
생일 : 3월 13일
소지품: 해골, 쿠키


실력있는 음양사 한명을 손쉽게 죽일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하지만 요괴하고의 싸움에선 전투력이 약간딸림). 주 전투방식은 해골과 뱀을 이용한 공격을 하며 첫등장 당시 케이카인 고우라를 상대로 위압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 동요 부르며 등장하는 모습이 장난아니게 모에.

이 만화에서 드문 로리 캐릭터로 아버지와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하고로모기츠네에 따르면 아버지보다 유능하다고.

하고로모기츠네를 매우 존경하고 따르며 그녀의 측근에 있으면서 그녀의 시중을 들거나, 함께 티타임을 가지는 등, 단순한 주종 관계보다는 더 친밀한 사이인 것 같다. 가끔씩은 호칭도 '하고로모기츠네님'이 아니라 언니(오네사마)일 때가 있다.

원작에서는 고우라를 쓰러트린 것 이외에는 별반 전투 장면이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니죠성의 최종결전에서 아와시마를 상대로 압도하던 중 자미의 방해를 받게 되고, 싸움 끝에 자미의 칼에 베어 "언니..."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그러나 다음 화에서는 멀쩡히 일어서서 돌아다닌다(...)

하고로모기츠네가 누에의 손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지자 대부분의 교토 요괴들은 새로운 두령인 누에의 뒤를 따라갔지만, 쿄코츠는 언니 이외의 주인은 없다며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따라가지 않았다. 야마부키 오토메살생석으로 여겨 언젠가 하고로모기츠네가 부활할 것이라 믿으며, 그때까지 쿄 요괴의 백귀야행을 원상복구시키리라 다짐한다. 쿄코츠와 함께 남은 요괴들로는 가샤도쿠로, 하쿠조즈등이 있다.

194화에서 가샤도쿠로와 함께 재등장한다. 고카도인 가문의 정화가 시작되고 쿄토에도 피해가 시작되자 선두로 나서서 가샤도쿠로와 함께 쿄토 요괴들을 지키는데 힘쓰고 있다.그러나 힘이 역부족이라 밀리고 있을 때 류지마미루가 나타나 구해주자 조금 운다. 모에

그리고 다시 하고로모기츠네와의 재회를하고 세이메이가 있는곳으로 출격.
"어서오세요!! 하고로모기츠네님!!" 이라며 하고로모기츠네를 껴안으며 우는 모습이 매우 모에하다. 그리고 예전 교토에서 봉인을 풀 때처럼 교토거리에서 하고로모기츠네와 차를 마신다.

209화에서 세이메이로부터 하고로모기츠네를 지키려다 머리가 절반쯤 잘려나가는 중상을 입는다. 사망할 듯한 분위기를 팍팍 풍겼지만 생존. 외전편에서 얼굴에 붕대를 감고 등장하며 하고로모기츠네와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