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사나

倉田紗南 / Sana Ku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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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들의 장난감의 주인공. 국내판 이름은 유시내. 성우는 오다 시즈에/장경희.

2 작중 행적

3월 7일생[1]이며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진급한다. 혈액형은 O형. 아무도 못말릴만큼 밝고 힘차며 활기가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하이텐션의 성격으로 작품 내의 최강의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런 사나도 여러 가지의 고민이 있지만, 절대 내비치지 않고 긍정적으로 넘기거나 아예 정면돌파할 정도로 멘탈갑.

극단 코마와리 소속으로 어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인기 아역 탤런트. 초반엔 버라이어티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연기력을 인정받아 후에는 여배우로 활약한다. 연상의 매니저인 사가미 레이를 '끈'[2]이라고 부르며 좋아했으나 그 감정이 사랑이 아닌 걸 깨닫고 사사키 츠요시曰 연애음치'가 된다. 이런 와중에 사나 특유의 정면돌파로 갱생에 성공한 하야마 아키토에게는 여신같은 인물이기도 한데, 나중에 사나가 연예활동으로 한창 바쁠 때 아키토는 금단증상에 걸린 사람마냥 무섭게 삐뚤어져 갔다. (...)


여담으로 리리카SOS패러디하기도 했다.(...)
  1. 출생년도는 원작이 1982년, 애니메이션이 1984년으로 나온다. 이는 원작 1994년, 애니메이션 1996년에 방영개시된 상황에서 사나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기 때문. 이젠 이미 30대다 그리고 3월 7일은 사나가 미사코에게 주워진 날로 3(상)7(나나)를 각각 따서 '사나'라는 이름을 지었다.
  2. 일본어 ひも는 일반적으로는 끈이라는 단어지만 속어로는 기둥서방...을 의미한다. 애한테 뭔 소리를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