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전기 류켄도의 등장인물로 아케보노서를 돌아다니는 유령. 국내명은 마노. 작중에서는 오로지 나루카미 켄지와 게키류켄의 눈에만 보인다.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일제 강점기 시절 활동했던 여경으로, 사건에 의해 순직하고 만다. 그 후 오랜 세월동안 착한 사람마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눈에만 모습을 보이기 된다.[1] 성격은 마음만은 젊은 아주머니 성격.
주로 켄지 주위에 나타나서 여러가지 격려 등을 해준다. 살아있을 때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좋아했던 남자가 켄지를 닮아서 그런 듯?
19화에서 마물에 의해 부활하여 이 때 한 번만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활약을 해서 켄지를 도와준다. 그리고 마물이 쓰러진 뒤 성불하는 듯 싶었으니 에피소드 후반부에 다시 등장. 다시 돌아온 이유는 라면을 못먹은게 한이 되어서라고...
그 뒤로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다가 37화에 갑자기 등장. 성불하지 않고 오히려 수련을 했다. 유령상태여서 안 보이는 데다가 나름대로 쓸만한 공격으로 켄지를 도우는 듯 했으나 이를 알아챈 닥터웜에 의해 활약은 무산.
이후에도 유령상태로 켄지나 마탄전사들에게 약간의 조력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