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조 다이아몬드로 쓰이는 물질
cubic zirconia의 약칭이다. zirconia란 지르코늄의 이산화물인 이산화 지르코늄의 별칭이다. 보통 지르코니아가 단사정계(monoclinic)인데 비해 이건 등축정계(입방정계,cubic)해서 cubic zirconia라고 하는 것.
굴절률이 다이아몬드에 가까워서 모조 다이아몬드로 널리 쓰인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보다는 굴절률이 낮은지라 전문가들은 보는 것 만으로 구별이 되기는 한다.
자연상태에서는 단사정계인 zirconia가 더 안정하다. (근데 이건 다이아몬드도 흑연이 더 안정한 것은 마찬가지라...)
다이아몬드 반지를 빌려갔다가 큐빅을 달고 돌려준다거나, 금은방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살펴본다면서 잠시 보다가 바꿔치기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있다.
2 보드게임
틱택토를 입체로 확장한 게임이다. 공간상의 64개칸에 순서대로 돌을 배치하여 자기것이 가로세로대각선(공간대각선 포함) 일렬로 네 개가 있게 하면 이긴다.
틱택토랑 다르게 이것은 모든 경우를 계산하는데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부족하다. 경우가 3^64가지정도 나오니... 하지만 처음부터 양측이 최선의 수를 둘 경우 선이 이긴다는 사실과 그때의 필승법은 증명되어있다.
3 프로게임단
Quvic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