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가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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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タガラモン YATAGAR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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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더빙판에서 크라운몬이란 이름으로 등장.

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종족 : 요조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미카후츠노카미(甕布都神)[1] : 양 날개에 달려있는 독고저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앞발에 담아 발하는 기술로, 이 공격을 받은 디지몬은 디지털 세포가 「0」과 「1」 단위까지 분해되어 버린다.[2]
    • 하구로(羽黒) : 칠흑의 날개에서 발산된 검은 빛으로 주변 3km를 어두운 밤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2 상세 정보

3개의 다리를 가진, 이형의 요조형 디지몬인 야타가라몬의 아종.[3] 칠흑의 몸은 사악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디지털 월드의 동방에 존재하는 「황금향」으로 선택받은 이들을 이끄는 디지몬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디지털 월드의 동방은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지역이며, 「황금향」은 겹겹이 둘러싼 성스러운 결계의 수호를 받는 곳이라고 한다. 야타가라몬의 인도에 의해 결계가 해제된다고는 하지만, 구전에 의하면 야타가라몬이 제시하는 「삼중의 시련」을 넘어선 자만이 「황금향」에 도달하고 시련을 이겨내지 못한 자는 다크 에리어에 떨어져 버린다고 한다.

3 작중묘사

3.1 디지몬 세이버즈

기즈몬 XT의 광선에 의해 메르크리몬이 사망하면서 남긴 유언 "지호야, 살아가거라. 디지몬의 마음을 가진 인간으로써."를 가슴에 새긴 한지호가 팔코몬을 완전체로 진화시키면서 첫등장. 이미 메르크리몬에 의해 목숨이 간당간당하던 기즈몬:XT를 처리한다.

그 후로 활약…할 것 같았지만 한지호가 다른 세 명과는 따로 행동할 때가 많아 출연이 조금 적다보니 자연히 그 파트너 디지몬인 이 녀석도 다른 완전체들에 비해 출연이 조금 적은 편.

레이브몬으로 진화하게 된 후로는 나오지도 않는다.
  1. 미카후츠노카미는 일본의 신검 후츠노미타마(布都御魂)의 또다른 이름이다.
  2. 더빙명은 잔인한 황제용의 콧물과 썰렁포의 재림. 세이버즈가 유명했다면 안습한 필살기 작명 3대장이 될지도
  3. 본래 다마고치 '디지몬 액셀'의 네이처 게놈에 야타가라몬이 있었지만, 디지몬 세이버즈에서 이쿠토의 파트너 팔코몬이 좀 다르게 생긴 야타가라몬으로 진화한다. 위의 이미지가 바로 세이버즈 버전 야타가라몬. 원종의 이미지는 여기서 볼 수 있다. 단 생긴 것 말고 다른 설정은 다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