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AALLPLATS)
대부활제의 등장인물.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倉雲 化光라고 쓰고 Crown Kether라고 읽는다.
종족은 인간. 여성. 나이는 불명. 만마전 학원의 학생. 헌터는 아니다. 일반인....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선 천대받았지만, 대부활제에선 주인공.
크라운(Crown)은 천사의 고리의 의미를 가진 왕관.
케테르(Kether)는 세피로트 나무의 첫번째 세피라인 왕관.
둘 다 왕관이란 뜻이다.
예전에 키가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 따돌림 받은 덕에 스스로 자신의 몸의 절반 가까이를 기계로 개조하여 사이보그가 되었다. 반 기계 소녀.
살을 자르고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내며 간신히 살아나갈 힘을 얻었기 때문에, 정체를 알 수 없고, 과학적이지도 못하며, 간단한 몇 가지 행동만 해도 강력한 힘을 얻게 되는 마법을 혐오한다.
그래서 마법검사인 보이즈 레오니도비치 파스테르나크와 항상 마법에 대해 다툰다…, 거의 일방적으로 케테르가 불평을 늘어놓는 것 뿐이지만. 파스테르나크는 그냥 말려드는 꼴.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 보여준 모습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가까웠으나, 사실은 놀기도 잘 놀고, 굉장히 활기차고, 아주 약간 마이페이스적인 경향이 있다.
후타츠이와 마미의 미사일 터렛(?!) 모자를 만들어준 장본인.
후(대부활제)에 골동점에 갔을 때 갑자기 습격해 온 듀라한을 파스테르나크와 함께 쓰러뜨리면서 마법을 인정하게 된다.
사이보그가 되어 얻은 힘은 인간임을 포기하고 얻은 힘이 아니라,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얻은 힘이라고 한다.
슈라드 바이야를 엄청 좋아한다. 취향 참 독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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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이케다 미나호들이 습격을 받은 것을 모르고 바이야와 함께 노래를 줄창 부르던 중, 파스테르나크의 부름으로 뒤늦게 전투에 참가, 슈라드 바이야와 함께 폐기왕(야소타케루)의 졸개들을 처리한다.
나중에 보이즈 레오니도비치 파스테르나크와 합류하고 콤비네이션 어택으로 코마이누를 쓰러뜨린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는 등장빈도가 굉장히 적은편이고 대부활제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신부 사샤나 슈라드 바이야, 카미이케다 미나호같은 캐릭터에 비해 취급이 미묘한 편이다. 주로 파스테르나크와 페어로 등장하는 편. 요시타카는 대놓고 주인공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