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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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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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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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洗邸の住人たち。 마침표까지 찍는다. 국내 정발판도 원래는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로, 마침표가 붙는다.

미나기 토쿠이치가 월간 'COMIC GUM'에 연재한 만화. 전 13권 완결이며, 국내에는 삼양출판사에서 전권 발간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와 일본 외에 대만과 중국에도 정발중이라고 한다.

어시스턴트가 없는 작품이다. 9권 후기에 따르면 일부러 어시스턴트를 안 쓰는 게 아니라 6년 동안 어시스턴트 공고를 했는데 허탕. 단 한 명만 '도쿄로 올라오시면 할게요'라 반응 해준지라 친구 ⑦이란 사람이 가끔 도와주는 게 전부. 지못미. 덕분에 한 권 나오는 데 꼬박 1년 가까이 걸릴 정도로 연재 텀이 긴 만화.

열혈 매니아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만화. 지나치게 개성적인 캐릭터가 많은데다가 연재일자에 비해 정발된 권수가 적어 타 만화에 비하여 팬아트가 매우 적고 그나마 대다수가 픽시브에서 얻을수 있다. 그래도 밑에 서술한것 처럼 다른 만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등장 요괴나 환상종 등의 정보나 특이한 그림체 덕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 심지어 여성향, 혹은 남성향 야한 동인지도 존재한다.
한 때 삼양 출판사의 자유 게시판에 다른 만화 얘기는 하나도 없고 이 책 얘기만 가득해서 결국 게시판 관리자의 제지가 들어왔다(…).

만화란 매체의 특성상 그림체가 첫인상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핏 보면 지저분하고 난잡한 펜선과 징그러울 정도로 자세한 묘사 덕분에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보자마자 학을 떼게 된다. 또한 액션씬의 경우 자세하고 화려한 건 좋은데 가끔 어떤 장면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구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눈이 어지러울 때도 있다. 때문에 작가 미나기 토쿠이치 자신도 스스로의 그림 실력을 그다지 높이 평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매력적인 그림체임은 분명하고, 작가의 그림 실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는 동방프로젝트급이면서도, 작품 내에서 알 수 있는 캐릭터의 설정은 동방프로젝트급... 아니, 그 이하 수준으로 간략하다. 조연으로 갈수록 설정이 희박해지지만, 단 한 페이지만 등장하는 조연이라 해도 웬만한 주연 캐릭터만큼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성격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이 이 작품의 장점이라면 장점.

작중 배경이 일본에 작가도 일본사람이다보니 친숙하고 등장하기 쉬운 일본의 신화나 전설이 주로 등장하지만 간간히 등장하는 유명한 신화의 신이나 귀신을 찾아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일본판 한정판 부록으로 딱 한번 단편으로 만들어진것 외에 애니화가 한번도 안 이루어진 작품. 작품 자체가 마이너 한것도 있고 산만하고 난잡한 펜선과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도 걸림돌이지만 무엇보다 작품의 나오는 텀이 지나치게 긴 것이 가장 큰 문제. 완결도 났는데 애니화 좀

1.1 완전판 발매

일부 내용을 추가해서 완전판으로 재발간되었다. 책은 두껍게 하고 권수를 줄여 11권 분량으로 재편집해서 완결권까지 발매되었다. 10년 전 사요츠히메노 미코토가 봉인을 풀고 나와서 8괘수 둘[1]을 끔살하고 지나가던 만마학원 여학생에게 씌여서 도망가는 장면이라든지, 테나즈치노 미코토아시나즈치노 미코토가 무림사에 쳐들어갔다가 너구리들에게 털리는 장면이라든지 제법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다. 완전판 추가 분량도 다 그렸으니 이제 빨리 루트3를 다시 그려라!

2 줄거리

20여년 전 어떤 소환사에 의해 일어난 '대소환'으로 세계 도처에는 마계나 이계가 출현했다. 이 사건으로 세상에 존재하던 모든 균형이 깨지고 인류의 삼 분의 일이 사멸, 그 이상 가는 숫자의 괴형태가 가득차게 되었다. 살기위해 666의 인을 몸에 새기는 말세. 그 혼돈 속에서 절대적인 힘이 모든 것을 통합시켜, 세계를 총괄한 것은 수수께끼의 비밀 결사 '중앙'.

여기까지 읽으면 심각한 퇴마물이 아닐까 생각하겠지만 재미있게도 이 만화 배경은 바로 그 '중앙' 어느 변두리에 위치한 아시아라이 저택이다. 시골에서 올라와 아시아라이 저택에서 살게 된 타무라는 엄연한 인간이지만 그를 제외한 아파트 주민은 전부 요괴다. 아파트의 관리인은 고양이 인간 류조지 코마 씨, 위층에는 요괴 탐정 스미츠 요시타카가 살고 있다. 그가 묵을 7호실 방에는 7년 전에 천장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한 여자가 요괴로 변해 살고 있다. 게다가 아파트 옆 우물은 지옥과 연결되어 있다는데. 이 엉뚱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기본 플롯은 설화와 괴담, 신화 등 다양한 판타지를 한 세계에 몰아 넣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작품 내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그 실제 모티브가 존재하고, 이것은 일본 신화에서부터 솔로몬의 72악마 등 외국의 신화, 전설까지 국적의 구분이 없이 가져다 쓴다. 여기에 대한 작가의 지식은 정말로 방대해서, 단순히 그 소재에 매료된 독자도 있을 정도.

단행본 부록으로 들어간 각 소재의 간단한 소개도 문외한에겐 도움이 된다. 일부 요괴나 악마등 기타 소재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하고, 국내판은 번역이 개판이란 소리를 듣지만... 다만 다른 만화에 비하면 대부분 소재의 설명이 매우 자세하다. 또한 10권에서는 각 소재에 대한 설명이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다. 특히 바알과 바스테드.

2008년 7월 현재, 작품의 성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1~3권 중반과 7~8권 중반부에서 다루는 일상편, 다른 하나는 3권 후반부터 7권 초반부(다이다라 편)와 8권 이후(아임 편)를 다루는 배틀편. 일상편은 위에서 리브로가 제공한 정보대로 아시아라이 저택이란 주거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상천외하면서도 세계의 여러 전설적 존재들이 모인다면 있을 법한 일들을 묘사하고 있다. 적절한 개그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파트여서 이런 부분에 끌려 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도 상당하다. 반면, 배틀편은 분위기가 180도 돌변해서 피가 튀고, 살이 뜯기고, 뼈가 잘리는 난장판 싸움이 난무하면서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싸움을 그리고 있다. 보기에 화려하고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배틀물로 분위기가 바뀌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상편과 이질감이 심하기 때문에 초기 팬들 중 불만이었던 사람들도 좀 있다. 속표지에 적은 후기를 보아 미나기 토쿠이치는 일상편을 더 좋아하는 모양. 그래서 더 끌지 않고 약 4권 분량으로 끝냈다. 이 4권 분량이 작품 내의 시간상으론 하루도 채 되지 않는 걸 보면 배틀물 그리는 데에도 한 재능 할 듯.[2]

2.1 한국 정발

초반 번역 퀄리티는 그야말로 바닥. 박련의 수많은 번역물중에서도 순위에 들 법한 섬세한 오역 솜씨(…)를 확인할 수 있다.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天宇受賣命)'를 '천 우수매 명'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표기했다는 것을 대표로 한국식으로 표기해야 할 명사를 일본식 발음으로, 일본식으로 표기해야 할 명사를 한국식 발음으로 표기하는 등, 고유명사의 엉뚱한 번역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문장구조도 도저히 알아볼 수 없게 바뀐게 상당수. 이런 문제가 국내 아시아라이 팬들의 빈축을 샀기 때문일까, 4권부터 번역가가 박련에서 김완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캐릭터의 이름이라든가 어조, 분위기 등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 하지만 카미이케다 미나호간사이벤은 표준어로 번역하고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는 다시 사투리로 번역하는 등 일관성이 떨어지는 면이 약간 있다.[3]

3 작가의 타 작품과의 연관성

여담으로 미나기 토쿠이치의 작품 대부분을 아우르고 있다. 데뷔작인 '흑룡수사'는 크로셀과 카미이케다 미나호의 이야기. 그 다음 작품인 '이로하소시'는 스미츠 요시타카센노칸쟈 요시토라의 과거, 이 다음은 이로하소시의 외전 '히후미소시'. 그 후 연재를 시작한 '대부활제'는 다이다라 배틀편 외전. 그 후에 대소환 훨씬 이전을 그린 '테나가 아시나가'[4]와 대소환으로부터 1~2년 후 그레모리가 주인공인 '키메☆라이더' 등 작가 스스로 세계관 크로스오버를 염두하고 그렸다고 하였다.

언급한 단편 중 '이로하소시'와 '대부활제'는 단권인 단편이며 둘 다 정식 발매가 이루어졌다.[5] 대부활제는 초판 발행일이 2000년 11월이라 약 16년 가까이 지난 지금으로선 중고로도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6] '이로하소시'는 초판 발행이 2006년 2월이라 대부활제 보다는 사정이 나을지는 몰라도 마찬가지로 구하기가 힘들다. '히후미소시'도 같이 수록되어 있다.

코믹 단간 웹페이지에서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 3년 전 시점의 외전인 √3를 연재하고 있다. 본편에서도 등장했던 히사기 하츠네(여우), 후타츠이와 마미(너구리), 그리고 신캐릭터인 코젠지 호유(개) 셋을 중심으로 만마전학원 중등부에서 도시전설, 오컬트와 관련해 벌어지는 일상을 담고 있다. 2011년 12월에 첫 화가 올라온 이후 2013년 1월 25일 현재 8화까지 공개된 상태. 현재 정식 출판되어서 1화와 최신 연재분만 남기고 모두 삭제되었다. 보러가기

또한 코믹 GUM에서 사쿠라 코드라는 외전도 부정기 연재중. 타무라 후쿠타로가 13권에서 화물트럭에 숨었다가 큐슈까지 실려간 이야기에서 시작, 이매망량으로부터 수화물을 지키는 로드헌터인 플라워 시스터즈와 후쿠타로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일본의 유명 택배업체인 야마토 운수, 사가와 익스프레스의 패러디 캐릭터인 로드헌터들, 카미이케다 미나호 이외의 또다른 음성변환권 사용자, 잠깐 언급됐던 사이보그 전용 무술 마그네류를 사용하는 등장인물 등등 여러 조연들과 떡밥이 등장한다고 한다.

작가가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악몽관, 바로네스 오르티, 카네야스 빈고 등에 대한 외전도 그리고 싶다고.

다수의 만화가 같은 세계를 공유하기에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이 13권으로 완결되긴 했으나 이야기 자체가 끝났다고 볼수는 없다.[7]

4 한정판 특전 및 부록

  • 10권
미니 설정집에 아시아라이 오리지널 숏 애니 DVD 아시라아이 저택의 주민들팬이라면 꼭 질러야한다.존나좋군?! 하지만 일본판 구매자들의 의견으론 그저 움직인다!!!정도 일뿐이라고 한다. 어떤 구매자의 의견으론 GIF 파일을 보는 느낌.
한국어판에는 동봉되지 않았으며 대신 삼양출판사 코믹스 홈페이지에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10권이나 작가인 미나기 토쿠이치에게 하고싶은 말을 덧글로 적으면 삼양코믹스에서 작가께 그 글들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했다.
  • 11권
한정판 부록은 60분 짜리 드라마 CD. 한국어판은 한정판 없이 2011년 10월 12일에 발매되었다.
참고로 11권은 2011년 3월 23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 때문인지 2011년 3월 23일 발매 예정임에도 2일 이상 늦게 발매되었다. 또한 11권 작가의 말은 10권의 이벤트로 접수된 한국에서 보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 12권
한정판 부록은 드라마 CD.
  • 13권
한정판 부록은 번외편 '미나기 세계의 주민들. 「데스 이스케이프←」'. 차기작인 √3의 주인공인 코젠지 호유가 후쿠타로와 재회하는 내용.

5 캐릭터 일람

/등장인물 항목 참조.

6 OVA 스태프 및 성우진

추가바람

7 관련 용어

※숫자-가나다 순으로 배열했습니다.

  • 666
바빌론에 사는 사람들에게 새겨지는 숫자로, 일종의 사회보장넘버. 유래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악마의 표식 666이다. 「중앙」을 받아들인 사람은 이마에, 일반인은 손에 새겨지고 있다. 이 숫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중앙에 지배(=주민 등록)되며, 그렇지 못한 자는 물건의 매매 등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스미츠 요시타카는 이게 없다.
  • 대마술 역전미래법
십지왕 아마데우스 바알 마르두크가 만든 마술로, 왕에서 공작까지 몰락했던 바알을 단숨에 십지왕으로 끌어올릴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이 마술을 통해 신에서 영락한 요괴, 악마, 요정을 그 기원이 된 신으로 조신회귀 시킬 수 있다. 전성기로 회귀하면 강력해지지만, 쇠퇴기때로 돌아가면 약해지는 식. 고대 사회에서 오랜 기간 넓은 지역에서 숭배되었던 바알은 특히나 이 마술과 상성이 좋은데, 작중 바알은 이 역전미래법으로 신왕 마르두크로 조신회귀했다.
  • 대소환
'달의 아이(月の子)'와 십지왕이 일으켰다고 하는, 최악의 재앙. 세계 도처에 마계와 이계의 게이트가 생겨났으며 그로인해 수많은 마물들이 넘어오고 인류의 3분의 1이 사멸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듣자하니 원래는 아지 다하카가 일으켜야 할 인류의 3분의 1 사멸이 이때 미리 이루어졌다고 한다.
  • 십종신보
요시타카가 말하길, '이 나라의 왕을 선택하는 물건이다'라고 하는 10가지의 신보. 3종신기와는 달리 그 진위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어찌됐건 굉장한 물건이다. 신보의 소유자들은 그것을 이용해 강력한 신체강화가 가능한 듯 하다. 게다가 신물(神物)이라 그런지 봉 자체에도 의지가 있다. 제작자는 이시코리도메노 미코토.
현재까지 알려진 소유자는 슈라드 바이야, 신부 사샤, 우카노미타마노 미코도, 요시타카, 요시토라, 코카게&안코(히사기 마고자부로&오나츠). 나머지 3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바이야가 두 개를 가지고 있고, 마고자부로와 오나츠 부부가 하나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악마들의 계급체계. 통상적으로 강할 수록 급이 높다. 순서는 왕, 공작, 귀공자(왕자), 후작, 통령, 백작, 기사로, 같은 계급에서는 보통 지배하는 군단의 수가 많을 수록 더 강하지만, 지배하는 군단의 수가 소수여도 덕망이 높은 영이 더 강하다고. 특히나 왕 계급의 경우, 스스로에게 걸린 리미터를 풀 수 있는데다, 심지어 다른 하위 악마의 리미터도 멋대로 풀어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 파이터즈·스트리트
마을의 도처에 설치된 간단한 투기장. 기본적으로 「중앙」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전용 레퍼리에 플레이비 100엔을 지불하면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시합은 1:1로, 무기의 사용은 금지이다. 다만, 「중앙」 지하나 「외구」 변경에서는 팀전이나 도검·총기·마법·거대 기계 인형·유파문의 사용이 허가되고 있는 곳도 있다. 설정된 상대의 체력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한 판. 크리티컬을 먹이면 바로 승리. 대체로 3전 2선승제이다.
레퍼리는 참가자의 정보를 「중앙」의 데이터 뱅크로부터 순식간에 검색할 수가 있다. 소·중·대·필살기를 판별해, 거기에 대응하여 양 플레이어의 체력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또한 전용 레퍼리는 유명한 해설자의 클론 뇌가 들어가 있어서, 상황 중개도 멋들어지게 한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대전 격투 게임의 현실화.
  • 헌터
별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현상금 사냥꾼. 미나기 월드에서 어떤 의미론 가장 잘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직업. 다만 동시에 가장 위험한 직업중 하나이기도 하다. 헌터가 되고 싶으면 그냥 중앙에 가서 신청하면 끝이다. 다만, 헌터가 되어서 어떠한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되거나 사망하더라도 중앙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뭔가 작중 고랭크의 네임드라도 주요 인물들과 몇몇 엑스트라만 빼고 그냥 족족 순살되는 느낌. 마이어 펠스터라든가, 황 봉산이라든가.
  • H.N.(헌터 네임)
헌터 등록을 하였을 경우, 「중앙」을 관리하는 초대형 호스트 컴퓨터, 「케모노(獣)」가 정해주는 명칭. "유명 작가의 작품명"이라 쓰고, "그 작품의 작가명"으로 읽는다. 예를 들어, 슈라드 바이야의 경우엔 신곡(神曲)이라 쓰고, 단테(Dante)라고 읽는다.
헌터 네임 외에도 별명과 파이터즈 스트리트에서 쓰는 파이터 네임(F.N.)이 따로 있는 것 같지만, 별명과 F.N.사이에는 뚜렷한 구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바로네스 오르티의 별명은 시간 정령사(타임 쇼커), 카미이케다 미나호의 별명이자 F.N.은 나니와 천사이다.
등장인물들의 헌터네임을 알고 싶다면 /헌터 네임을 참고할 것.
  • 호츠마국(秀真国/호츠마노쿠니)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나라. 물론 20년 전에는 일본이라고 불린 곳이다. 호츠마국이란, 일본의 수많은 별칭중 하나인, 磯輪上秀真国에서 따온 말이다. 세계에 7개로 나뉘어져 있는 중앙 중 하나가 어째서 극동의 조그만 섬에 자리잡고 있는지는 불명.
  1. 간(艮)의 이누보자키 텐코, 진(震)의 시시오
  2. 9권 한정판의 소책자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 작가는 그리 오래 연재할 생각이 없었으나 2권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장기화가 됐다 한다. 게다가 wiki:"어른의 사정" 으로 센이 저택으로 나오면서 완결내려 했던 계획도 파토.
  3. 사실 등장인물 중 대부분이 칸사이벤을 어느 정도 사용한다. 주무대인 아시아라이 저택이 있는 곳이 서구(관서)이기 때문인듯.
  4. 8권 한정판 소책자에 수록.
  5. 이로하소시는 실제 연재 시간의 갭이 커서 설정이 안 맞는 부분도 간혹 보이지만 대부활제는 거의 맞아 떨어진다.
  6. 과거에 리브로에서 4권을 발매할 당시에 이벤트로 대부활제를 재발간 해서 끼워준 적이 있긴 하다.
  7. 13권 막바지에도 시오리가 나와 다음 이야기로라는 식의 대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