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 체르니

전장의 발큐리아의 등장인물. 나이는 20세. 성우는 노지마 켄지.

갈리아 의용군 소속 정비원. 직책은 삼등병. 정비팀에서 맡은 업무는 병기의 수리 및 보수. 본래 중학교 졸업 후 집에서 공장일을 도우고 있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정비팀으로 입대하게 된다. 소집직후에는 향수병 때문에 탈영을 하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잘 버티어내고 있다.

설정상 단 음식 광으로 주머니안에는 언제나 초콜렛을 넣고 다니고 핫 밀크에는 설탕을 가득으로 3스푼이나 집어넣는다. 그러면서도 전혀 살이 안쪄있다(...)

성격은 부드럽고 예의바른 편이고 얼굴도 안경 미소년 형이다. 리온 슈미트와는 좋은 친구 사이 이고 훗날 이사라 균터와도 친하게 지내면서 그녀의 비행기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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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에 이사라가 사망한 이후에는 자진해서 제 7소대에 지원입대하고 하사로 승진, 에델바이스 호의 전차조종수로서 이사라의 빈 자리를 맡게 되면서 최종화까지 활약한다. 기특하기는 하지만 이사라에 비하면 인기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안습하다(...) 참고로 이때 이사라가 쓰던 공구 세트를 웰킨에게 선물로 받는다.

종전 이후에는 대학에 복학하여서 석사과정에 진학, 웰킨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항공공학을 전공으로 불철주야로 연구에 몰두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이후 그의 논문은 학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쟈카가 에델바이스 호의 2번째 조종사가 되면서 출현이 없ㅋ다ㅋ
샴록호는 엿바꿔 먹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