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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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국을 대표하는 UK 개러지 R&B ,영국 Hip Hop[1]의 대표주자.

크레이그 데이비드(Craig David, 본명: Craig Ashely David, 출생: 1981년 5월 5일 ~ )은 영국의 팝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2 데뷔전

그는 영국 사우스햄프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레나다계로 영국 흑인이었고 레게 밴드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자주 음악을 접할수있었다. 그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클럽 디제이나 싱어로 일했다. 10대때부터 말이다.

3 디스코그래피

2000 ~ 2001 : Born To Do It
그는 영국의 그룹 '데미지'의 곡에도 참여, 'Artful Dodger'에 앨범에도 참여하면서 UK차트 1위까지 해보았다. 그리고 2001년 첫앨범인 'Born To Do It'을 발매했다. 싱글이었던 '7 Days'는 영국차트에서 1위를 하였고, 오세아니아, 이탈리아, 아일랜드 차트에서 3위를 했다. 또한 리믹스 버전에는 미국 유명랩가수 모스 데프가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200에서 17위로 데뷔하고, 싱글인 'Walking Away'는 3위를 차지하였다. 2009년 MTV에서 'Greatest Album of All-Time'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02 ~ 2003 : Slicker Than Your Average
2002년, 두 번째 앨범인 'sliker Than Your Averag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고, 영국에서는 트리플 플래티늄, 미국에서는 골드를 받았다. 싱글인 'What's Your Flava?', 'Hidden Agenda', 'Rise & Fall', 'Spanish',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World Filled with Love'는 모두 탑 10에 들었다. 특히, 스팅이 참여한 'Rise & Fall'은 스팅의 'Shape Of My Heart'를 리메이크한 곡이며, 영국은 물론 해외차트에서 모두 1위를 하였다.

2005-2006 : The Story Goes...
그는 새 레이블 워너 뮤직과 계약했고, 2005년 'The Story Goes...'를 발매했다. 싱글인 'All The Way'는 3위, 'Don't Love You No More (I'm Sorry)'는 5위, 그리고 'Rewind'는 15주동안 10위안에 들었다.

2007-2008 : Trust Me
세 번째 앨범인 'Trust Me'는 2007년에 발매됐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였으며 2008년 영국 뮤직 어워드 최고의 뮤직비디오 상인 R&B 상을 받았다.

2008 ~ 현재 : Greatest Hits
2008년 11월에 발매됐다. 새로 수록된 'Insomnia'는 영국,터키에서 7위를 했다. 또한 이 곡은 한국의 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 휘성과 프로젝트를 해서 한국어로도 불렸다.

4 스튜디오 앨범

Born to Do It (2000)
Slicker Than Your Average (2002)
The Story Goes... (2005)
Trust Me (2007)
Signed Sealed Delivered (2010)[2]
Following My Intuition (2013)

5 수상경력

BET Awards
2002: Best R&B Male Artist (Nominated)
2002: Best New Artist (Nominated)

BRIT Awards
2006: Best British Urban Act (Nominated)
2003: Best British Urban Act (Nominated)
2003: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Nominated)
2002: Best British Album: Born to Do It (Nominated)
2002: Best British Dance Act (Nominated)
2002: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Album: Born to Do I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Dance Ac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Newcomer (Nominated)
2001: Best British Single: "7 Days" (Nominated)
2001: Best British Video: "7 Days" (Nominated)

Goldene Kamera
2004: Pop International

Grammy Awards
2003: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7 Days" (Nominated)
2002: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Fill Me In" (Nominated)

Ivor Novello Awards
2001: Best Contemporary Song: "7 Days"
2001: Best Dance Single Award: "Woman Trouble", shared with Robbie Craig and

Artful Dodger
2001: Songwriter Of The Year, shared with Mark Hill

MOBO Awards
2001: Best UK Act
2001: Best R&B Act (Nominated)
2001: Best Album: Born to Do It (Nominated)
2000: Best R&B Act
2000: Best UK Newcomer
2000: Best UK Single of the Year: "Fill Me In"
2000: Best Video: "7 Days" (Nominated)
2000: Best UK Single of the Year: "Woman Trouble" (Nominated), shared with Robbie
Craig and *Artful Dodger

MTV Europe Awards
2001: Best Male (Nominated)
2001: Best New Act (Nominated)
2001: Best R&B Act
2001: Best UK & Ireland Act

MTV Video Music Awards
2002: Best Male Video: "Walking Away" (Nominated)
2001: MTV2 Award: "Fill Me In" (Nominated)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6: Best R&B Video: "All The Way" (Nominated)
2003: Best Male Video: "What's Your Flava?"
Radio Music Awards
2001: Most Requested Song: "Fill Me In" (Nominated)

기타 상
Honorary Degree, Doctor of Music, Southampton Solent University, 7 November 2008

6 읽을거리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중 하나. 그를 대표하는 사운드는 2 step 이라는 어반 힙합 사운드인데 비트를 잘개 쪼개는 리듬감이 상당히 감각적인 장르이다.uk garage 장르를 세계로 퍼트린 일등공신으로.2000년대 초반에 여기에 영항을 안받은 알앤비가수가 없을정도 였다. [3]

그의 퍼스트 정규앨범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미국에 까지 알려졌다. nsync의 pop앨범에도 그의 영향을 받은 노래가 수록될 정도였고 ,미국의 가수들이 크레이그의 팬임을 광고하고 나섰었다.

1~2집까지 2step사운드를 이용한 음악을 핬는데 3집때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팝적인 요소부터 소울 고전 알앤비의 느낌도 있고 , 모타운의 영향을 받았는지 나중에는 모타운 트리뷰트 리메이크 앨범도 발매했다.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insomnia휘성이 리메이크 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크레이그가 극찬을 했다는 후문.

silky voice라고 할만큼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이 주무기이며 잔잔한 발라드 넘버들도 베스트로 꼽을만하고 속사포로 쏟아내는 랩또한 일품으로 미국 힙합의 랩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유러피안느낌의 고급스러운 힙합이라고 할까?

라이브엔 주로 어쿠스틱기타 한대와 호흡을 맞춰서 라이브를 하는데 이게 또 죽여준다.

2008년에는 현대카드슈퍼콘서트로 잠실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7 인지도

해외에선 위에 보시다 시피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1~2집 당시엔 세계구급 인기를 자랑하며 가는곳마다 상을 싹쓸이 하고, 음반수익도 엄청났다. 2집 당시엔 내한도 해서 미니 콘서트도 열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했었다.

그의 콘서트에 온 국내가수들과 조우를 하기도 했었고 god의 김태우는 무대로 초대되어 7days 잠깐 같이 부르기도 했었다. 그 뒤로 국내에 자주는 못오고 현대카드 콘서트 한번 온 게 다였다.

해외차트에서의 성적도 초기때와는 다르게 탑텐에 자주 오르지 못했으며 신예 알앤비 가수들에게 차트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본인의 음악적 변신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와중인 듯하다.

그뒤로 다큐멘터리나 예능 방송에서 간간히 백그라운드로 그의 음악이 들리거나 하는 수준.

무엇보다 국내 방송에서 팝을 다루는 프로의 명맥이 거의 끊긴 뒤로는 자주 알수가없다는게..[4]

8 뮤직 비디오


이것이 인썸니아. 여담이지만, 이게 몬데그린으로 유명한 "필살기 써 언니야" 혹은 "필살기 써 미안"이다.(...)



이것은 데뷔곡 fill me in (뮤비는 미국버전)


영국 클럽씬의 garage 사운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Rewind live 영상.
  1. 미국의 본토힙합, 강력한 비트와 랩핑 과격한 가사를 쓰는 이미지로 박혀있는 힙합과는 차원이 다른 부드럽고 감각적인 유러피안 사운드와 가사가 기본 베이스이다. 완전히 다른 장르로 봐야한다.유러피안 힙합정도가 어울릴 듯하다.
  2. 모타운 리메이크 앨범
  3. 세븐도 따라했는데 두걸음이란 노래가 있다.2 step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한 노래제목이다.
  4. 음악전문채널이라는 엠넷은 2008년 이후로 팝콘이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한적이 있지만 그뒤로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sbs가 mtv코리아를 인수하면서 통합됐으나 실상은 아이돌 잔치..-_- 그래서 유일한 팝 전문 방송은 배철수 음악캠프가 거의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