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네커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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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네커 델타(Kronecker delta)는 아래와 같이 정의되는 연산자이다.

[math]\delta_{ij} = \left\{\begin{matrix} 0 \; \; \; \text{if} \; \; \; i \neq j \\ 1 \; \; \; \text{if} \; \; \; i = j \end{matrix}\right.[/math]
논리 연산의 동치(=)와 같은 연산이다.[1] 델타함수라는 이름을 가진 또 하나의 함수, 디랙 델타 함수와는 다른 함수인데, 관점에 따라서는 디랙 델타 함수를 크로네커 델타 함수의 적절한 극한으로 생각할 수 있다. [2]

1.1 수학에서

선형대수학에서는 주로 기저(basis)를 표현할 때 쓰는 [math] e_n [/math]에 대해, 그 내적인 [math] e_i \cdot e_j [/math]가 크로네커 델타와 같은 표현이다.

1.2 물리에서

추가바람.
  1. 입력 및 출력값이 0과 1밖에 없기 때문.
  2. 예를 들어 discrete한 basis들간의 orthogonality 관계를 크로네커 델타로 표현할 수 있는데, basis들이 연속이 되는 극한에서는 orthogonality가 디랙 델타 함수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