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르

1 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페브다슈 남작 (문장)

문장 중- 후반에 등장하는 아브로 혈통주의자에 인종차별주의자로 아브가 아닌 아버지인 전 페브다슈 남작 슬루프를 가두고 지상인 가신[1]들을 두며 남작령을 운영해왔다.

순찰함 고슬로스에서 탈출해 페브다슈 남작령으로 온 라피르진트를 대접하면서[2]그녀가 제국의 공주임을 알게되자 남작령 온존과 지상인 혼혈이라는 컴플렉스, 그리고 개인적인 야망을 위해 라피르를 감금[3] 하지만 그녀의 기지, 진트와 전 페브다슈 남작의 도움으로 계획은 무너졌다. 처음부터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했지만 라피르의 반응은 냉담과 냉소 그 자체. 보는 사람이 민망해질 정도다(…). 그럴 만한 놈인데도 좀 동정심이 갈 정도로….

최후엔 라피르를 죽이기 위해[4] 전투기까지 동원해서 수송기를 조종하던 그녀를 공격하지만 연료방출을 이용한 라피르의 작전에 걸려 살해당하는데, 죽는 순간 그녀의 실력에 감탄하여 "훌륭합니다. 황녀전하."라 말한 직후 사망한다.

처음부터 아브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싶어했지만, 정작 아브 사이에 끼어들면 너무 위축되는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껴 처음부터 '열등한 존재'인 인간들과 같이 지내는 것을 선택한 것. 개를 좋아함에도 키우지 않는 것[5]이나 우주에 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아브를 동경하는 것은 여전하기에 인간 여성을 아브처럼 꾸며 잠자리를 한 일도 있는 것도 보아서는 그냥 찌질이열폭으로 보이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 다만 그래도 아브는 아브라서 꽤 미남이라 여성뿐인 가신들의 충성도는 높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외모에 반한 것뿐이라 아브 중에서도 미인이고 신분도 더 높은 라피르가 오자 대다수가 쉽게 배신했다는 게 문제.

덤으로 라피르는 그가 아브치곤 머리가 커서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안습.

여담으로 유언장에는 은하계 바깥쪽으로 유해를 담은 관을 쏘아보내달라했는데 관이 된 전투기는 은하계 중심부로 향해 가게 되었으니 죽은 후까지 뜻대로 안된 셈이다. 거듭 안습.

2 동인 게임

200px
발매PC : 2010.08.15 (일본)
스팀 : 2014.04.30
PS4 : 2015.03.05 (일본)
PS Vita : 2015.12.24 (일본)
제작Souvenir Circ.
유통Nyu Media, PLAYISM
플랫폼PC, PS4
장르핵 앤 슬래쉬

2.1 개요

게임 사이트(영문)

Croixleur. 일본의 동인 그룹 소브니어 서클(Souvenir Circ.)[6]이 제작하고 배포한 오리지널 3D 핵&슬래시 액션 게임.

상기한대로 2010년 일본에서만 출시하고 만 물건이였으나, 2013년 1월 24일부터 우선 직접 디지털 판매와 데수라(ModDB의 ESD) 그리고 게이머즈게이트, 아마존닷컴등을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스팀에서도 2012년 12월 19일경 그린라이트에 등록을 신청하여 순식간에 가볍게 추천 목표치를 달성하여 스팀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일본계 동인의 오리지널 게임 치고는 제법 파격적인 해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상점을 막론하고 4.99 달러(한화 약 5천원대). 세계화를 염두에 두어서인지 일본어는 물론 영문도 기본으로 지원하며, 와이드 스크린이나 그 외 기타 해상도들을 많이 지원한다. 다만 유통은 오직 온라인으로만 하기 때문에 패키지판은 일절 없다. 정 패키지를 구하고자 한다면 일본쪽에서 구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가격부터 비싸고(1,500엔, 한화로 15,000원대) 일본어만 지원하는데다가 별다른 특전 같은것은 없으니 크게 메리트가 있는 물건은 아니다.

2014년경 프란체스카가 플레이어블이 되었고, 추가 모드가 포함된 업그레이드 버전 '크로와르 시그마(Croixleur Sigma)로 정식 출시되었다. 기존 다른 곳에서 팔던 게임들도 크로와르 시그마로 업데이트 되었다. 스팀에서도 크로와르가 아닌 크로와르 시그마만 출시되었다.

2015년 3월 5일 PS4로 출시되었다. PSN에서 DL판만 판매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2명 더 추가되고 추가모드가 더 들어가는 등 추가요소들이 있는 버전. 2015년 12월 24일 PS Vita판도 출시되었으며 내용은 PS4판과 동일하다. 크로스 바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쪽을 구입하면 다른 한쪽은 무료로 할 수 있다. 트로피는 공통이며 크로스 세이브를 지원한다.

2.2 상세

핵&슬래시 류 게임 답게 매우 빠르게 적들을 때려부수고 다음 장소로 넘어가서 다시 똑같이 싸우는 짧고 굵은 템포의 전투가 수차례 반복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퀘스트나 비밀 레벨 그런 건 전혀 없고 그냥 최대한 빠르게 열심히 싸우면 그만이다. 물론, 그런만큼 다양한 액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싸우는 손맛을 제대로 강조하고 있다. 게임 모드는 총 3가지로 일반적인 스토리 모드, 스코어 어택 모드, 엔들리스 모드. 각 모드는 흔히 알려진것과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돋보이지만, 스토리가 스토리인데다가 더 특별한 구성이 없기 때문에 다소 디자인이 단조로운 편이다. 아닌게아니라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원형 경기장만 계속 나오고 끝. 등장인물도 위의 두명이 전부이고 그마저도 프란체스카는 NPC로 아주 가끔 보일 뿐이며 실질적으로 계속 보게 되는것은 플레이어 캐릭터인 루크레지아와 각종 몬스터들이 전부이다. 설정상으로는 당연히 등장인물이 더 많긴 하나...

따라서 이 게임은 그저 철저히 적을 때려잡는 맛으로만 해야 한다. 그 이외의 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기대해서도 안된다. 다만 제작진도 이런 단조로움을 자각한 것인지 엔들리스와 스코어 어택 모드를 넣고, 스토리 모드에서도 일종의 분기를 조금씩 삽입하여 플레이 할 때 마다 조금씩 다른 이벤트가 발생하게 하고는 있지만 그리 대단한것은 전혀 없고 결국 큰 틀은 달라지지 않는다(예를 들어 프란체스카와 같은 경기장에서 만나 같이 싸운다거나).

이래서인지 엔딩도 딱 두개. 그냥 루크레지아가 이겼거나(제한 시간 내에 최종보스까지 클리어) 프란체스카가 이겼거나(게임오버 혹은 타임오버) 둘 중 하나만 볼 수 있다. 그마저도 일러스트 한장 엔딩. 다시 강조하지만 스토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게 좋다(…).

그러나 이러한 여유로운 구성과는 달리 실제 게임은 생각외로 상당히 빡쎈 편이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게임 시작 후 제한시간이 딱 15분만 주어지는데다가 한 라운드를 클리어 할 때 마다 보상으로 약 십초 정도만 주어지기 때문에 여유롭게 플레이하려면 얼마 안 가 게임오버를 당하게 된다. 구사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총동원하여 미친듯이 빠르게 플레이해야 한다. 스코어 어택이야 빠르게 클리어할수록 좋다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엔들리스는 적들이 말 그대로 무한 소환되는지라 삐끗하면 망한다. 게임 자체가 정신없는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는 셈.

2.2.1 스토리

스토리는 어느 지혜로운 여왕이 다스리는 곳인 일란스(Ilance)에 존재하는 두개의 지배 세력인 아리스토크라츠(Aristocrats)와 나이츠(Knights)가 오랜 전통에 따라 일정 시기마다 서로의 대표자를 한명씩 파견하여 토너먼트를 열고 승리한 대표자의 세력이 다음 시기까지 여왕을 도와 나라를 통치하는 전통이 있는데, 이번 시기엔 아리스토크라츠의 대표 루크레지아 비스콘티(Lucrezia Visconti - 약칭 루크)와 나이츠의 대표 프란체스카 스토라로(Francesca Storaro - 약칭 프란)가 토너먼트에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보다싶이 매우 심플하며, 위기나 반전 그런 거 없다(…).

상기한대로 여왕의 존재가 언급되고, 두 단체의 이름과 주인공들의 스승도 언급이 되긴 하나 어디까지나 언급만 될 뿐 주인공 루크와 라이벌 프란을 제외한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는다. 몬스터들을 등장인물로 쳐줘도 열손가락으로 세는것이 가능할 정도(…).

2.2.2 시스템

기본적으로 HP와 MP가 주어지며 또한 레벨과 경험치가 별도로 존재한다.

HP는 당연히 체력. HP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오버. 회복은 오직 보스를 물리치면 나오는 회복 아이템으로만 혹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때만 소량 회복하는것이 가능하다.

MP는 각종 특수 동작에 사용되며 HP와는 달리 자동적으로 회복된다. 참고로 적을 사살해도 소량 회복되므로, 콤보를 계속 이어나간다면 이론적으로는 무한 스킬 난사가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했다간 손이 꼬여서 GG를 치고 말 것이다(…).

레벨은 적들을 사살하다보면 경험치가 쌓여서 올라가는데, 통상적인 개념과는 달리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이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적들의 난이도가 증가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결국 나오는 적들의 종류는 정해져있고 또 적들을 모두 제거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사실 큰 의미는 없는 시스템이다. 다만 루트에 따라 더 강한 적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는 등 세세한 변화가 있으므로 최종 클리어 레벨은 루트에 따라 달라진다.

나름대로 자체적인 도전과제 약 20여가지도 존재한다. 이 도전과제들은 갤러리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적들을 사살하면 코인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되도록 많이 습득하도록 하자(그냥 가까이 접근하면 알아서 얻어진다). 코인을 일정 이상 습득하면 레벨업이 되며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무기가 해금된다.

무기간 성능은 전혀 차이가 없으며 단지 외형과 스킬이 달라질 뿐이다. 연속으로 누르면 당연히 스킬이 연속으로 발동되는데 스킬별로 연계가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으니 자신의 콤보 스타일에 맞춰서 잘 조절하는것도 중요하다. 참고로 무기는 기본 무기까지 포함하여 총 10가지가 존재하며 교체도 가능하지만, 그냥 교체하는것이 아니라 스킬 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무기가 교체되는 형식인지라 임의로 교체할수는 없어서 큰 의미가 없다. 교체해도 앞서 서술한대로 성능 차이가 전무하니 그냥 룩 외엔 교체의 이유가 사라진다.

2.2.3 조작

이동 : ←↓→↑
공격 : A키(기본 Z)
점프 : B키(기본 X)
대쉬 : C키(기본 C)
특수 공격 : D키(기본 V)
스킬 : L키(기본 A)
카메라 시점 조절 : Q, W키

기본 조작키는 일본 액션게임계의 왕도인 ZXCV이지만 Config.exe에서 수정 가능하다(역시 메뉴가 영문이라 알아듣는데 문제는 없다). A키로 전투를 수행하며 B키로 회피하거나 공중의 적을 추격한다. 지상이나 공중에서 C키로 기동이 가능하며 특히 대쉬중엔 완전 무적이 된다. 점프와 대쉬룰 조합하여 재빠르게 피하고 접근하여 썰어대는것이 관건.

L키를 누른 상태로 A, B, C, D 키 중 하나를 누르면 그에 대응되는 스킬이 발동된다. 스킬은 무기마다 제각각인데, 이 때문에 처음 시작시 무기 4개를 미리 설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이 모든 설명이 귀찮으면 그냥 튜토리얼을 보면 된다. 게임상에서 할 수 있는 이 모든 액션들을 전부 시범으로 보여준다. 액션 가짓수가 많지 않으니 시간도 짧다(…).

2.3 PS4판, PS Vita판

PS4판과 PS Vita판은 크로스 세이브를 지원한다.

2.3.1 게임 모드

  • 스토리
크게 루크레지아, 프란체스카로 플레이 할때와 카테리나, 사라 안니카로 플레이할 때로 나눌 수 있다.
루크, 프란으로 플레이 시에는 제한 시간 15분 이내에 4층 구조로 되어있는 4개의 구역 (총 16층)짜리 던전을 클리어해야 한다. 중간 중간에 루트가 나눠지게 되는데 어느 루트로 가든 출현하는 적만 다르지 똑같다. 3번째 구역의 3층과 4번째 구역의 3층은 루트가 3가지나 되어 전부 다 가볼려면 각각 최소 3번은 플레이해야 한다.
3번째 구역의 4층을 일정 시간 이내에 도달하면 라이벌[7]과 같이 적과 싸우게 되며 10분 이내에 4번째 구역의 4층까지 클리어하게 되면 17층으로 갈 수 있게 된다. 17층에선 라이벌과 싸우게 된다.
무기는 각 캐릭터 별로 총 10개씩 존재하는데 진행하다보면 입수할 수 있다. 단 무기마다 특정 루트에서만 입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로 모든 루트를 다 가봐야한다.
카테리나, 사라 안니카로 플레이 시에는 제한 시간 30분 이내에 30층짜리 던전을 클리어해야한다. 따로 루트가 나눠지진 않으며 일직선 형태. 10층마다 보스 플로어가 등장하며 마지막 30층에선 루크, 프란과 싸우게 된다.
루크, 프란으로 할 때와는 달리 카테리나로 플레이 시에는 사라가 파트너로 동행하며 사라로 플레이 시에는 카테리나가 파트너로 동행한다. 파트너는 쓰러져도 해당 플로어의 적을 모두 잡거나 쓰러진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하므로 고기방패 잘 써먹자. 단 파트너의 공격에 플레이어가 공격받을 수도 있으며 반대로 플레이어의 공격에 파트너가 공격받기도 한다. HP는 소모되지 않지만 데미지 경직은 발생하므로 주의.
무기는 카테리나의 경우 루크로 모은 무기, 사라의 경우 프란으로 모든 무기와 공유하게 된다. 단 무기 색이 조금 다르다. 또 무기마다 내구도가 있어서 적을 공격할 수록 무기의 내구도가 떨어지며 내구도가 다 되면 무기가 파괴된다. 무기가 파괴되어 4개의 슬롯 중 하나 이상이 비게 되면 해당 플로어를 클리어 시 랜덤한 무기 1개를 다시 입수하게 된다. 무기 2개가 파괴된 상태면 그 층에선 1개만 입수하고 다음 층에선 여전히 1개가 파괴되어 빈 슬롯으로 되어있고 그 층도 클리어해야 또 무기 1개를 입수해서 무기가 꽉 차는 식.
카테리나, 사라의 스토리모드는 아래에 서술할 던전모드의 열화판이라 볼 수 있다.
  • 스코어 어택
3분간 최대한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 적이 잡혀야 다음 적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 끌지 말고 빨리빨리 처리해야한다. 잡다보면 라이벌이 출현하게 되는데 출현할 때 쯤이면 남은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경우가 많다. 트로피 중에 이 라이벌을 잡는 트로피가 존재한다.
  • 서바이벌
그냥 오래 생존하는 모드. 나중에 가면 강적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어진다.
  • 챌린지
총 3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각의 스테이지를 제한된 시간 내에 클리어하는 모드. 제한시간이 좀 빡빡하다. 장식품 중 일정 횟수 공격을 무효화 해주는 장식품의 효율이 좋다.
  • 엑스트라
다른 모드들과는 달리 루크, 프란으로만 플레이 가능하다. 제한시간은 15분. 4층 구조로 된 4개의 에리어와 +1층 해서 총 17층 구조로 되어있다. 스토리모드와는 달리 루트가 나눠지지 않고 일직선 진행이다. 4층마다 보스 플로어이며 17층에선 카테리나, 사라와 싸우게 된다. 루크로 플레이시 프란이 프란으로 플레이시 루크가 파트너로 동행한다. 스토리 모드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으나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고기방패파트너가 동행하기 때문에 생각처럼 어렵진 않다.
  • 던전
이 게임에서 난이도가 제일 높은 모드. 제한 시간은 없으며 총 50층 구조로 되어있다. 플레이 할때마다 각 층에서 출현하는 적이 바뀐다. 5층, 15층, 25층, 35층, 45층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출현하는데 루크 또는 프란으로 진행 시 카테리나 또는 사라가 출현하며 카테리나 또는 사라로 진행 시 루크 또는 프란이 출현한다. 10층, 20층, 30층, 40층, 50층은 보스 플로어이며 50층에선 루크 또는 프란으로 플레이 시 카테리나, 사라와 싸우게 되며 카테리나 또는 사라로 플레이 시 루크, 프란과 싸우게 된다. 루크로 플레이 시 프란, 프란으로 플레이 시 루크, 카테리나로 플레이시 사라, 사라로 플레이시 카테리나가 파트너로 동행한다.
진행하다보면 각 층에서 특정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데미지가 증가한다던가[8] 번개가 친다던가[9] 바닥이 미끄럽다던가. 이 효과 역시 나타나는 층이 정해진것이 아닌 랜덤.
무기에 내구도가 존재하며 내구도가 다 된 무기는 파괴된다. 무기가 파괴되어 빈 슬롯이 발생할 시 플로어를 클리어하면 랜덤한 무기 하나를 입수할 수 있다. 빈 슬롯이 2개 이상이라해도 한 층에선 하나만 입수하며 나머지 빈 슬롯은 다음 층에서 입수해야한다. 좋은 스킬들로 무기 4개 채우고 시작해도 결국 처음에 선택한 무기와는 전혀 관계없이 무작위로 무기들을 들고 있게 되다보니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30층만 넘어가도 풀피 상태에서 방심했다가 훅 가버린다. 50층까지 도달해보면 어느덧 플레이어의 레벨이 150이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제한은 딱히 없으나 던전 로컬랭킹 1위 트로피를 따기 위해선 난이도 노말로 40분 이내에 노컨티뉴로 깨야한다.
  • 트레이닝
그냥 연습하는 모드.

2.3.2 장식품

종류 추가바람

게임 중 입수한 은코인, 금코인으로 장식품을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한 장식품은 처음에는 하나만 장비가 가능하지만 장식품을 구입할 수록 장비 슬롯이 늘어나서 최종적으로 8개까지 동시에 장비 가능하다.

2.3.3 조작

이동 : 좌측 아날로그 스틱
공격 : ○
점프 : X
대쉬 : □
스킬 : △[10]
스킬 : L1 + ○, L1 + X, L1 + □, L1 + △
마력 해방[11] : L1 + R1
오의 : 터치
카메라 시점 조절 : 우측 아날로그 스틱
카메라 리셋 : R1

조작키는 변경이 가능하다.

3 신차원게임 넵튠 V의 등장인물

크로아르 항목 참조
  1. 전부 여성들이다. wiki:"하렘" 이라도 차린거였다. 아예 가신 여성들을 보통 집안이 불우하거나 남존여비인 성계에서 데리고 왔다.
  2. 대접한 건 라피르만. 유전적으로 아브가 아닌 진트는 아버지와 함께 가둬놨다.
  3. 라피르의 의사를 무시하고 그녀 사이의 2세까지 생각했으나…….
  4. 전기3 에서 밝혀지기로 모든 아브는 아브리얼에 대한 충성이 유전자 차원에서 입력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어떤 의미론 유전자적 한계를 극복해 낸 건지도…
  5. 아브들은 일반적으로 고양이빠(…)로 알려져 있다
  6. 이 동인의 다른 작품은 동방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무회창마경(舞華蒼魔鏡)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초난투(涼宮ハルヒの超乱闘)가 있다. 다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초난투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출판사인 카도카와 쇼텐의 요청으로 배포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개발사의 공식 사이트에는 더 이상 어떤 정보도 기재되어있지 않다.
  7. 루크로 진행시 프란, 프란으로 진행시 루크
  8. 이때 적들도 잘 잡히지만 플레이어 역시 잘 잡히므로 후반일 수록 주의해야한다.
  9. 적이 쓰는 번개와는 별도로 계속 랜덤한 위치에 번개가 떨어진다.
  10. 현재 상황에서 적합한 스킬이 나간다. 연속으로 누르면 스킬 여러개가 알아서 연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해보면 엉뚱한 스킬만 나간다.
  11. 마력을 반 소모해서 주위의 적을 날려버리는 일종의 회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