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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보스들의 설명이 있는 문서이다.
2 소개
대략적인 보스 패턴 공략으로 이외에도 여러 중요한 정보도 들어있다. 단 글 처음부터 튀어나오는 스포일러에 주의!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 웨이브는 보스 웨이브이다. 보스 웨이브에서는 강화된 몬스터나 어둠에 물든 용사들이 나오며 특정 스테이지[1]에는 특별한 보스가 나온다. 이하는 특별한 보스에 대한 설명이며 이중 4-24의 최종보스도 사용하는 패턴은 ★를 붙인다. 또한 하드 한정 패턴은 ☆를 붙인다.
3 목록
3.1 사도의 부활
3.1.1 골렘
1-24의 보스. 사도 중 하나가 프레스티나의 힘과 영혼석을 매개로 부활한 것.
첫 보스인 만큼 대응 자체는 하기 쉽지만 조합에 따라서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일단 모든 위력적 패턴이 조기 모션이 매우 느리고 뚜렷하기에 방어 스킬을 발동하기 쉬워서 딜 로스를 만들기 쉽고, 그런 상황에서는 버티기만 잘해도 쉽게 이길 수 있게 된다. 돌진으로 스킬이 끊길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하며, 가장 위험한 건 위압적인 움직임 버프로써, 버프 후 반격 공격은 6성급 캐릭터를 상대로도 2~3천 이상의 대미지를 가하는 강력한 공격이다. 특히 월드 보스 버전에서는 뭘 맞았는지도 모른 체 한방에 훅 간다는 글들이 올라온다. 단 반격 발동 전에 버프를 없애면 발동하지 않으므로 아누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반격과 동시에 가장 까다로운 점은 물리 피해 면역인데, sp 게이지와 무관하게 어느 정도 얻어맞으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속 시간도 꽤 길고 물리 계열 캐릭터가 여럿이면 연속으로 계속 발동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력 딜러 하나는 마법 대미지 캐릭터로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 패턴
- 크르르륵..: 물리 피해 면역 버프.
- 크아아아!: 공격력 증가 버프.
- 위압적인 움직임☆ 물리 공격 시 반격. 바위를 떨어트려 공격한다.
- 땅찍기★: 평타.
- 레이저: 강한 데미지의 레이저로 전방을 긁는다
- 돌진: 크라우칭 자세를 취한 뒤 돌진해서 데미지를 입히고 넉백시킨 뒤 스턴시킨다.
- 연속 땅찍기: 연속으로 땅을 내려친다.
3.1.2 샌드웜
2-24의 보스. 삼지선다를 거니 주의.
골렘이나 크라켄과는 다르게 면역 버프를 걸지 않고, 패턴의 중심인 땅으로 숨기를 쓸 때도 피격 판정은 그대로 필드에 남아있어서 신나게 패기에 적절한 보스. 지상에서 일반 타격을 하다가 '땅으로 숨기->3지선다 패턴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데 독뿜기만 주의하면 그렇게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대신 3지선다로 방어 기술 쓸 타이밍을 뺏길 수 있는데 독뿜기는 땅으로 나온 후 쓰기까지 딜레이가 있으니 차분히 기다렸다 막으면 된다. 독뿜기를 쓰면 불화살 효과처럼 땅에 독이 깔리는데 위로 점프해도 대미지를 피할 순 없다. 대신 뒤로 쭉 빠지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 패턴
- 수상한 움직임 : 속도 증가로 땅으로 숨는다.
- 박치기 : 평타.
- 땅으로 숨기 : 아래 3개 패턴 이전에 땅으로 숨는다. 피격판정은 그대로 남기에 신나게 두드리면 된다.
- 독뿜기★ : 요주의 패턴. 독을 뿜어 독지대를 만들며 효과는 독지대 내의 적에게 지속 데미지.
- 돌진 : 땅으로 숨은 뒤 돌진한다. 스턴은 없다.
- 연속 튀어오르기 : 땅으로 숨은 뒤 연속으로 땅에 숨고 튀어오른다.
3.1.3 크라켄
3-24의 보스. 마법 저항이 높지만 반대로 물리 방어가 낮다. 그 점을 노려서 재빠르게 클리어 하자.
뭔가 하는게 없는 보스라서 난이도는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딜 자체는 크므로 방심은 금물. 대게 계속 촉수로 공격을 하다가 sp게이지가 차면 버프를 걸거나 검은색 분신을 소환해서 공격을 반복한다. 그러는 중에 종종 파도 소환 공격. 알게 모르게 몬스터를 소환해서 공격을 시키지만 일반 몬스터보다는 체력이 약한지 금방 죽으며 크라켄을 도전할 정도면 신경 쓸 정도는 못 된다. 파도 소환으로 들어오는 강력한 딜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울 점이 없고 힐이나 딜 하나만 제대로 잘해줘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단 거의 상시적으로 마법 대미지 면역이 붙기 때문에 물리 딜을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대려가는 게 좋다.
- 패턴
3.1.4 드래곤
4-16의 보스. 여기서부터 많이 어려워진다. 화력 덕후 벨라의 힘으로 부활한 보스답게 면역 버프는 걸지 않으니 딜만 된다면 신나게 때려박는 것이 클리어의 지름길. 주의할 패턴은 벼락과 브레스인데, 둘다 타격 지점은 약간 바뀌기 때문에, 포지션에 따라서 많이 맞기도 하고 덜 맞기도 하는 등으로 인해 대미지가 편차가 있다. [4] 패배하는 경우를 보면 대게 브레스나 벼락으로 용사 다운이 나거나 실피를 만든 후,[5] 충분한 힐이 들어오기 전에 공중날기 패턴 등으로 마무리 하곤 한다.
시작 패턴은 등장 후 처음 공중날기 1 => 크아아아아! => 브레스 => 벼락 => 공중날기 2 로 고정된 듯하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크아아아아! 직후의 브레스인데, 둘 사이의 시간 텀은 차이가 있더라도 거의 대부분 브레스를 쓰기 한 두 패턴 전에 미리 크아아아아! 버프를 사용한다. 거의 대미지가 두 배 정도 증가하는데 참고로 강화가 어느 정도 된 상태의 6성 레온이 버프 상태로 브레스 정타를 다 맞으면 거의 딱 정확하게 원킬이 난다. 물론 다음으로 위험한 건 벼락이긴 한데 분산되기 때문에 브레스보다는 그래도 좀 덜 아프다.
- 패턴
- 크아아아아!: 공격력 증가.
- 브레스★: 브레스를 뿜는다. 굉장히 아프다.
- 하울링: 스턴을 건다. 데미지는 약한 편.
- 공중날기 1: 공중으로 날아간 후 내려찍어 데미지를 준다. 피격시 스턴 효과가 있다.[6]
- 공중날기 2: 공중으로 날아 올라간 후 몇 초 후에 1직선으로 파티 전체를 한번 밀치고 지나간다. [7]
- 벼락 : sp스킬 낙뢰와 유사한 방식으로 좁은 지역에 집중공격. 브레스와 더불어 굉장히 아프다. 사용 전에는 일반 용사의 패시브 발동 때 처럼 반짝하는 이펙트가 발생하지만 몸집이 너무 크다 보니 판별이 좀 힘들어 막는데 난이도가 있다.
참고로 혼자만 n-24스테이지가 아닌데, 왜냐하면…
3.1.5 에피소드 1~4 최종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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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라
4-24의 보스이자 최종 보스는 바로 실루니스에게 끌려가 영혼석에 의해 사도의 왕으로 각성한 세라였다.
공격력도 약하지 않고, 맷집도 드래곤과는 다르다!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는 데다가, 대미지가 약한 것도 아니니 힐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여기선 다들 벨라를 쓰는데, 패턴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 패턴
- 이중 드래곤 브레스 패턴이 있는데, 딜이 어마어마한데다가, 폰의 성능이 좋지 못할 경우 브레스 이펙트로 인한 래그로 인해 제대로 된 대응도 하지 못한 채 딜러가 끔살당할 수도 있다.
패턴 수가 끔찍하게 많다.
위에 패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딜 좀 넣으려고 하면 그 공격 속성에 따라 면역 버프를 걸어버린다. 왜 이런 사기급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아군에 있었는지 알 거 같다.
보스 패턴은 골렘, 지렁이 샌드웜, 크라켄, 용 순서대로 나타나는데, 벨라를 쓰고 극딜을 넣어 용의 브레스 패턴과 그 후에 오는 무한 어둠의 구체 콤보를 당하기 전에 순삭시키는 공략 방법을 사용하자. (사측에서 무한 어둠의 구체는 버그였다고 한다. 버그 픽스 이후 사라졌다.)
물론 굳이 벨라를 쓰지 않더라도 가능은 한데, 아누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특히 그러하다. 피해 면역과 3체인 흡수 등의 버프를 해제하는 동시에 드래곤 브레스 등의 강력한 일격의 대미지를 상쇄시킬 수 있다. 몸이 좋지는 않지만 대미지가 좋거나 몰아붙이기가 되는 조합으로 갈 때 아누트를 데리고 가자. 아니면 프레스티나를 데리고 가는 방법도 있다. 드래곤 브레스가 물리 속성 다단히트라서 상대 공격 한 발당 전체 체력 5%회복인 프레스티나를 켜면 피통이 중간 넘는 용사들은 풀피가 된다... 단 시간이 약간 오래 걸리는 부작용이 있다.
사실 키울만큼 키운 용사단(60렙, 훈련 Max, 특수스킬 초월, 무기 어느정도 강화)을 갖추면 여신이 뭐건 상관없이 그냥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 아칸 6성으로 벨라키고 3체인만 누르면 면역이고 뭐고 10초이내로 사라진다
3.2 북풍의 기억
3.2.1 네메시스
에피소드 5 설원-20에서 등장하는 보스. 보기엔 허약해 보여도, 먼 옛날부터 코라의 세 여신들과 맞다이를 뜬 사도들 중 한 명이다. 설정상으론 네메시스는 완력이 너~무 허약한 대신 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전략을 잘 짠다고 한다.[10]
버프를 걸 때마다 방어력이 매우 큰 폭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물리 딜러가 데미지를 거의 줄 수 없을 정도. 또한 하드 네메시스의 경우에는 완전 스턴면역이기에 화력으로 밀어버리지 않으면 도리어 내가 밀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참고로 알뮤칸으로는 힘들다. 아칸이 생각보다 폭딜이 안된다.
근데 에피소드 6-10에서 다시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하드 설원의 스턴 면역도 그대로다. 디오네 이 자식...!! 스토리 상으로는 네스군 측에서 네메시스의 시체를 어디서 주워서 재활용하는듯 하다. 정황상 네스군이 쓰는 '타락 에너지'의 근원이 이 녀석.
3.2.2 에피소드 5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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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네메시스 / 디오네메시스 DX(디럭스)
플레이어와 함깨 네메시스를 쫒아가던 디오네가 드디어 네메시스를 완전 격퇴하나 싶었지만, 사실은 네메시스의 함정이었다. 거기다 네메시스는 기어이 디오네의 몸에 자신의 영혼을 넣어 디오네를 흑화시킨다. 이후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서 그 위에 탑승. 근데 로봇을 탈 거면서 몸은 왜 뺏은 거냐? 디오네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놓고 보니 전용 사이즈 운전석이 됐다던가.
2015년 12월 3일 마침내 추가된 에피소드 6이 나타나기 전까지 시나리오의 최종 보스였던 만큼, 처음 마주치는 사람에겐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체력은 설원 몬스터답게 엄청 많고,공격력도 빵빵하고...
- 기본 패턴
- 평타
- 그냥 별거 없이 콕콕 찍는 패턴. 무시해도 된다.
- SP 스킬
- 패턴이 총 3가지가 있으며, 이 중 1개가 랜덤으로 발동된다. 첫 번째는 땅을 마구 찌르는 패턴(평타를 빠르게 많이 쓴다고 보면 된다), 두번째는 상체를 숙이면서(?) 미사일을 등에서 꺼내서 땅에 마구 뱉어내는 패턴, 세 번째는 한번 뛴 다음 땅을 찍어서 용사들을 띄우고 폭탄을 정면의 포구에서 3번 정도 발사하는 패턴이다.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주의해야 하는 패턴은 두 번째, 세 번째 패턴인데 두 번째 패턴의 경우 집탄도가 높진 않지만 대체로 후열 딜러들 쪽으로 날아가기에 알렉산더 같은 피해 받기 탱커가 아니면 딜러가 죽어버리고, 세 번째 패턴은 대미지도 상당히 쎄긴 하지만, (디오네를 쓸 경우) 회피로 탱커가 안 뜨고 뒤에 힐러와 딜러만 예쁘게 떠서(...) 폭사당하는 경우도 있기에 은근히 짜증난다. 그리고 이 패턴들은 전부 강화되는데, 자세한 건 후술.
- 패턴 강화
- 디오네메시스가 자신에게 거는 버프는 총 4종류가 있는데, 이 중 3개는 상술한 스킬 패턴의 강화판이므로 한꺼번에 묶어서 서술한다. 공통적으로 버프가 떴을 때 그 조건을 충족하면 강화 패턴이 발동되고, 마지막 4번째 버프를 제외하면 버프 해제로 풀 수 없다. 대신 SP 스킬보다 우선권이 낮은지 잘 쓰다가 알아서 캔슬하는 멍청함을 보여준다(...)
- 오버히트 모드 (공격속도 증가)
- 첫 번째 패턴인 땅찍기 패턴의 강화판. 찍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그냥 땅만 찍던 기존 패턴과 달리 폭발 이펙트가 뜬다. 그래도 기본 패턴이 버틸만 한지라 이것도 그리 아프진 않다.
- 데스매치 모드 (회복효과 견제)
- 두 번째 패턴인 미사일 폭격 패턴의 변형판. 트리거는 버프 중 아군이 회복 스킬을 사용했을때. 유도력이 호구인 대신 뒷열을 우선시 노렸던 기존 패턴과 달리 무조건 1선을 향해 불꽃 장판을 까는 미사일을 대량으로 발사한다. 제일 요주의 패턴으로, 미사일 개개인의 장판은 아프지 않지만 이게 죄다 중첩되기에 피 깎이는 속도가 회복량을 상회할때가 많다. 실수로 이 패턴을 발동시킨다면 그야말로 피눈물을 흘릴테니 최대한 조심하도록 하자.
- 안티매직 모드 (마법공격 견제)
- 세 번째 패턴인 에어본 패턴의 강화판. 트리거는 버프 중 마법 스킬 피해를 받았을 때.[11] 기존에는 다단히트 폭탄을 3발 발사했지만, 이 패턴에선 연속 마법 광선 같은 관통형 빔을 3발 쏜다. 설원을 돌 때는 거의 대부분 마법 딜러들을 채용하기에 좋든 싫든 볼 수밖에 없는 패턴이다.
- 통제불능! (모든 능력치 상승)
- 디오네메시스 최후의 한 수. 체력이 1/3 이하로 떨어졌을때 비로소 발동되는 버프로, 능력치가 장난 아니게 뻥튀기되어서 아프기도 더럽게 아프고 잘 닳지도 않는다. 왠만한큼 준비되지 않은 크린이는 시도하지 말자.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쉬운 조합이 없는 크린이라면 보스까지 힘들게 가서 전복당하는 쓴맛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하드모드에서도 마지막 발광 형태만 빼면 스턴 면역이 없어서 마재 초월 너프 전에는 아칸+뮤조합으로 2쫄작도 가능했다. 지금은 아예 솔플로 깨는 용사가 아닌 이상에야 DX는 쫄작이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아무튼 이렇게 별 고생 다 하다보면 마침내 디오네와 네메시스의 영혼을 분리시키는 데 성공하고,디오네가 네메시스를 박살내면서 설원 시나리오가 끝을 맺는다. 남은 시나리오는 '잡몹 처리하러 가자! -> ㅇㅋ!' 이런 좀 긴장감 없는(?) 전개와 함께 하드 설원을 돌 수 있게 해주니 천천히 진행해도 좋다.
3.3 에피소드 6
3.3.1 사령관 다이크
2015년 12월 3일에 새로 추가된 에피소드 6-18에서 등장하는 네스군의 사령관이자 보스. 참고로 스턴 면역.
평타와 sp스킬 몇 가지를 섞어 쓴다. sp 스킬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 띄우고 여러 번 찌르기
- sp스킬을 이걸로 시작하는데, 이때 무적기나 자석탱을 안 쓰면 딜러가 죽으니 주의.
- 미사일 폭격
- 역시 마찬가지로 무적기를 써주자.
- 배리어
- 뭔가 AT필드 같은 보호막이 쳐지는데, 뎀딜이 잘 안 될 뿐이니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자. 참고로 해제 불가다.
3.3.2 악마 타입: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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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6을 진행하다 보면 아군 유리아가 실종되는데, 다이크에 의해 악마로 변한 상태로 플레이어 일행과 마주치고 싸우게 된다!
부가 설명,패턴 추가바람
솔직히 너무 쉬워서 딱히 패턴이랄 것도 없다. 노말이든 하드든 헌혈 시간입니다!와 비슷한 스킬을 몇 개 쓰는데 크게 아프지 않기 때문. 얘보다 화염차 1기가 훨~씬 어렵다.
3.3.3 악마 타입: D
악마 타입: D / 악마 타입: D2
시나리오 6-30에서 만나는 에피소드 6의 최종 보스. 다이크가 패배하자 자신이 직접 악마가 되었다.
대사가 매의 발톱이다.
개막 패턴으로 첫 SP 스킬 때 무적 배리어를 치고 2번째 sp스킬때 무릎으로 지면을 찍는데 이 때 아군 버프가 전부 해제되고, 발당 1천을 우습게 넘기는 번개가 미친듯이 떨어진다. 멍 때리고 있으면 딜러진이 터져버리니 무릎으로 땅을 찍는 모션과 동시에 수호의 화신이나 자석, 피해 감소 버프를 다시 걸어줄 것. 아예 세라로 씹어버리는 편이 깔끔하지만 세라를 쓸 경우 몹이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3웨이브와 화염차가 나오는 4웨이브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기에 보통 여신은 아르브레를 쓰고 버프 해제 타이밍 맞춰서 버프를 다시 걸어 아군을 살리는 방식을 쓴다.[12]
대신 패턴만 막으면 그냥 호구다. 참고로 무적 배리어만 없으면 343정도의 저관으로도 노란색 대미지가 뜰 정도로 마법 저항이 엄청나게 낮아서 그냥 마력 피해 딜러로 쑤셔주면 좋아 죽는다. 뭐 어차피 왠만하면 솔 배드가이나 메이같이 범위 공격에 깡댐이 무식하게 높은 물공 딜러가 아닌이상에야 시나리오의 메인 딜러는 위자드로 고정이니 상관없을 듯 싶지만.
3.4 에피소드 7
3.4.1 헬레드
여신들이 줄줄이 이탈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보스다.
엘 탈로스나 디오네보다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메테오, 마력폭풍과 아이언메이든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3.4.2 ???
디오네카이바맨
차원의 틈에 갇혀있던 디오네를 엘 탈로스가 네메시스의 영혼과 결합시켜서 깨어났다.특유의 웃음소리도 그대로이다.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패턴이 바뀌며 총 3개가 있다. SP가 찰 때마다 평타로 펀치를 날리면서 3가지 스킬을 사용한다.sp스킬을 쓸때마다 넉백으로 상당히 멀리 밀려난다.
- 1차: 아군 전체에 강한 데미지.
- 2차: 전체 기절.
- 3차: 아군이 다 죽을 때까지 설원의 눈보라가 지속되는 무지막지한 패턴이다. 심지어 여신파워로도 멈출 수 없다! 힐량으로 커버하거나 프레스티나를 데려가는것이 좋다.
3.4.3 시즌 1 최종 보스
엘 탈로스
에피소드 7의 최종보스이다.
성도의 다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여신 스킬을 쓰면 쿨타임이 상당히 길어서 세라 난사도 불가능하다.
특정 체인과 여신 스킬을 SP가 차면 요구하는데 이를 행하지 않으면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들어와 딜러고 힐러고 골로 가는걸 볼수있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는 평이라서 로슈포르나 우지멘트 솔플도 나왔다.솔플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체력이 워낙 많아서 상당히 오래걸린다.
- ↑ 1-24, 2-24, 3-24, 4-16, 4-24
- ↑ 밀어내는 타입의 일반 파도와 띄우는 타입의 연속 폭뢰 형태의 파도가 존재한다. 1부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것은 후자.
- ↑ 여기에도 피격판정이 있다.
- ↑ 벼락은 프리스트 위치를 중심으로 떨어지는데 딜러 계열이 무언가 이유로 뒤로 쭉 빠져있으면 거의 안전하다고 보면 되고, 완전 근접해서 타격하는 근접 캐릭 계열은 피격수가 적거나 아예 안 맞는 경우도 있다. 운이 나쁘면 많이 맞기도 한다. 브레스는 거의 전체 판정에 가깝기는 하나 뭔가 맞을 때마다 타격수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 ↑ 공격력 버프가 뜬 상태에서 둘 중 하나를 정타로 맞으면 아무리 시나리오라도 어지간히 용사 강화가 되지 않은 이상 최소 반피~빈사까지 간다.
- ↑ 스테이지 출현시 거의 100% 확율로 이걸 처음 사용한다.
- ↑ 날아오르기 시작했을 때 부유하지 않고 그대로 위로 사라져버리면 이걸 사용한다.
- ↑ 폭발적인 딜을 넣을 경우 볼 수 있는 패턴. 딜이 짜잘하다면 죽일 때까지 볼 수 없다...
- ↑ 다른 디버프 면역과는 다르게 아누트 버프 해제도 안 먹힌다!
- ↑ 설원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이 녀석을 최초로 쓰러트리면 디오네에게 "사실 난 몸 같은 건 없지롱!" 하면서 약올리더니 이어서 "사실 너와 싸우는 동안 다른 마을에 스티머들을 잔~뜩 보냈지. 이제 힘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단 걸 알겠음? ㅋ" 라고 말하며 도망치고,디오네를 멘붕 상태에 빠지게 한다.
- ↑ 마법 피해인 프리스트, 위자드의 평타는 맞아도 반응하지 않는다.
- ↑ 보스를 정 못 깨겠다면 굳이 3, 4웨이브의 난이도 상승을 부담해서라도 세라 써도 된다. 대신 올 4강 이상+풀초월 잔여카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필드전 확정클이 되야한다. 탱커는 무조건 4강 이상에 물방/마저 모두 350 이상은 되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