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거북괴수 퀸 토타스

King_%26_Queen.jpeg
(정수리에 뿔이 없는쪽)

신장 : 56미터
체중 : 3만 7천톤
출신지 : 오론섬
무기 : 붉은색의 알 폭탄[1]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5화.

오론섬의 화산 활동에 의해 태어났고 남편인 킹 토타스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어느 못된 놈들에 의해 알들을 빼앗기고 제물이 될 뻔했으나 탈출해서 쿠로사키 일당에게 복수를 한다. 결국은 전멸시켰고 문제는 어떻게 오론섬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ZAT에서 여러 작전을 시도한 끝에 바스켓 작전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하지만 스미스 장관의 공격으로 인해 알들이 파괴되고 알 하나를 겨우 구해내나 그때의 공격으로 인해 미쳐버려 결국 도쿄를 습격하고 타로의 스트리움 광선에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그 순간 미니 토타스가 깨어난다.엄마?[2][3]

퀸 토타스를 죽였을 때 "왜 퀸 토타스를 죽였어!!"라고 켄이치가 아예 타로를 미워하기까지 했다.[4]

한번 죽었지만 세븐과 타로 덕분에 다시 살아나 최후는 M78성운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다.

  1. 어디든지 부착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폭발할 때 퀸 토타스의 눈이 붉게 잠깐 빛난다. 아마 폭탄을 폭발시키는 순간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모양.
  2. 이때 타로가 합장을 하고 기도를 했으며, 죽은 엄마를 보고 기뻐서 울음소리를 내는 미니 토타스는 정말로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나레이션도 아기 거북이가 의지할 곳은 오로지 엄마 품 뿐이였다고 말했다. ZAT에서도 공격을 중지.
  3. 킹 토타스는 극도의 분노를 느끼고 타로를 마구 공격하고, 폭탄도 마구 발사한다. 하지만 타로는 반격도 안 하고 맞기만 한다. 자신의 잘못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4. 고타로가 시라토리 가에서 돌아와서 맨 처음으로 들은 말이 토타스 부부를 죽이면 미워할거라고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