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베르더 브레멘 No.8 | |
클레멘스 프리츠 (Clemens Fritz) |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7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튀링겐 주 에어푸르트 |
신체조건 | 183cm |
포지션 | 미드필더 |
유스팀 |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 |
소속팀 |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1999~2001) 카를스루에 SC (2001~200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3~2006) SV 베르더 브레멘 (2006~) |
국가대표 | 22경기 2골 |
1 개요
現 베르더 브레멘 부주장으로 주포지션은 라이트백이며 윙으로도 뛸 수 있다. 유로2008에 독일 국가대표로 발탁된 적이 있다. 전성기시절엔 정확한 크로스가 장기였고 가끔 번뜩이는 오버래핑에 의한 공격력 또한 일품이다. 그러나 때때로 전투본능에 충실해 본연의 임무인 수비가담능력이 별로이며 특히 포르투갈과 유로2008 8강전에 스스로 윙포워드로 뛰다 뒷공간을 개방해 나니에게 무혈 크로스를 허용 3-1로 널널하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3-2로 간신히 이겨버리도록 만든다. 프릿츠가 막아야 할 나니를 거구의 느릿한 보로프스키가 커버를 하니 털릴 수 밖에.
15/16 시즌 현재 아직 현역이며 베르더 브레멘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라이트백 자리는 팀 동료 게브레 셀라시에에게 넘겨줬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 매 경기 활약하는노인학대당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14/15 시즌 종료 후 은퇴하기로 했지만 번복하고 한 시즌을 더 뛰기로 하면서 15/16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임을 밝혔다가 다시 한시즌 더 뛰고 16/17시즌 종료 후 은퇴할것임을 밝혔다.
2 커리어
2003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으나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이 되었으며 2004년에는 심각한 골절부상까지 입게된다. 선수생명에 위기가 찾아왔으나 2006년 SV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 이 후 2000년대 브레멘의 중흥기의 주역이 되며 국가대표로까지 발탁이 된다.2006년 10월 슬로바키아 전을 통해 대표팀에 데뷔를 했으며 유럽 최고 호구 대표팀인 산마리노와의 유로예선에선 대표팀 데뷔골을 넣는다. 클럽팀에서의 활약도 대단했는데 그 이전까지 브레멘의 주전 라이트백인 오우오모엘라를 밀어내고 순식간에 팀의 수비라인의 중추가 되면서 유로2008 최종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출장을 했으나 대부분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되는 굴욕을 맛봤고 호구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 무리하게 공격하다 마크맨이였던 나니를 놓치며 추격골의 빌미를 제공하고 이 것이 프릿츠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되어버린다. 안습
3 이야기
2016.01.25 AM 01:30(한국시간)에 분데스리가 300경기 출장을 기록하였고(vs샬케 04), 1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