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레드필드(레지던트 이블)

1 개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클레어 레드필드. 배우는 데스티네이션시리즈에서 클리어 역할로 출연했던 Ali Larter.[1]

2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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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의 실사판 영화 시리즈인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에서부터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다만 2편의 질 발렌타인을 제외하면 모두모두 패러렐인 이 시리즈의 특성상 모습이나 성격이나 설정은 게임과는 꽤 거리가 있다. 아, 총질 잘하는 것 하난 비슷할지도(…).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생존자들을 찾아나서는 무리의 우두머리.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부분의 일행을 잃었지만 앨리스의 도움으로 엄브렐러 헬리콥터를 탈취하여 알레스카의 마지막 인류의 생존구역으로 간다.

3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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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4에서도 출연. 질 발렌타인처럼 클레어 레드필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붉은색 조끼를 입고 나온다. 다만 지퍼를 가슴 아래까지 잠그고 다니는 게임판 클레어와 달리 지퍼를 잠그지 않고 다니므로 좀 더 거친 스타일이다. 알레스카에 도착한 앨리스와 조우하지만 엄브렐러의 함정으로[2]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다. 앨리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있는 교도소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오빠인 크리스를 만나게 되지만 기억을 잃어 알아보지를 못한다. 교도소가 좀비들의 공격으로 함락될 위기에 처하자 생존자들과 탈출하려고 한다. 처형 마지니를 샤워장으로 유인해 화려한 액션씬을 보이는 등 제법 밥값은 하는 캐릭터로 나온다.[3] 이후 알버트 웨스커와 대결. 무찌르고 잡혀있던 생존자들을 석방시킨다. 그러나 곧 들이닥친 엄브렐러 병사들에 의해 오빠와 함께 실종된다.

4 6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마지막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다시 재등장 하는것이 확정됐다.
  1. 데스티네이션은 2000년 2003년도 작품인데 이 영화 찍었을때는 30이 넘어가는 나이인데 얼굴이 더 이쁘다.신기. 물론 지금은 못생겨졌다. 응?
  2. 알레스카에 도착하자 마자 엄블렐러에 습격을 당해 가슴에 약물주입장치를 부착당하게 되고, 다른 생존자들이 끌려가는 와중에 클레어 본인만 겨우 빠져나온다. 하지만 약물주입장치의 영향으로 의지를 잃고 짐승처럼 비행장 주변을 배회하다가 앨리스와 맞붙게 되고, 클레어를 쓰러트린 앨리스가 장치를 제거해준다.
  3. 처형 마지니가 도끼로 샤워기며 수로며 죄다 부숴 물이 튀어나오는게 플러스되어 제법 화려하다. 다만 원작에서 처형 마지니가 등장하는 바이오 하자드5에서 클레어는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