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레지던트 이블
1 생존자 혹은 주인공 측 인물
- 크리스 레드필드
레지던트 이블4에서는 웬트워스 밀러가 연기했다. 여기서는 교도소를 베이스캠프로 삼았다가 죄수들에게 교도관으로 오인받아 감옥에 갇힌 채 낙오된 군인으로 나오는데, 생존자들에게는 흉악범으로 오인되어 계속 독방에 갇힌 채 감시당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여동생을 만나지만 여동생은 기억을 잃어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후 좀비들에 의해 교도소가 함락되려하자 무기고를 안내하는 등 일행들을 돕는다. 이후 알버트 웨스커를 무찌르고 갇혀있던 생존자들을 석방하지만 엄브렐러의 공격으로 동생과 함께 실종된다.
- 페이툰 웰스
질 발렌타인과 함께 한 동료. 봉쇄된 라쿤시티의 유일한 입구를 지키다 좀비에게 다리를 물렸고, 이후 네메시스의 공격으로 죽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곧 앨리스와 테리 모랄스를 습격하여 동료인 질의 손에 죽고 만다.
- 테리 모랄스
라쿤시티내 방송국의 아나운서. 라쿤시티에 벌어지는 상황을 캠코더에 녹화하는 기자 정신이 투철하다. 그러나 앤지가 있는 학교를 수색하다 초등학생 좀비들에게 리타이어. 하필 그 장면이 캠코더에 찍힌다. 그리고 그녀의 시신에서 질이 준 권총과 그녀의 캠코더는 질이 다시 회수한다. 캠코더는 탈출한 질이 방송국에 보내 보도되지만, 오래지않아 엄브렐러의 공작으로 그녀가 찍은 영상은 가짜라고 여론조작을 당해 묻혀버린다.
질 일행이 피신한 교회의 신부. 그러나 그의 누이에게 감염자의 시신을 먹이는 이상한 짓을 하였고...[1] 그때 누이가 묶어둔 철사(?)를 풀고 일어서자 질이 그녀를 죽이려하자 질을 막으려다 도리어 자기 누이에게 물려 질의 손에 죽는다.
- 헨더슨
S.T.A.R.S. 팀의 대장. 작은 건물에서 팀원들과 함께 농성중이었으나 네메시스에 의해 사망한다.
- 아우구스 맥캔지
앨리스를 만나기 전 질 일행이 숨은 교회에 있던 생존자. 리볼버를 가지고 있었으나 리커에 의해 허무하게 리타이어.
- L.J
위부터 2편의 모습과 3편의 모습.
2편과 3편에 등장하는 인물로 본명은 로이드 재퍼슨 웨이드. 첫 등장은 2편으로 경찰서에서 수갑이 차여 있어 옆에 같이 수갑찬 좀비에게 물릴 뻔 하지만 질 발렌타인에게 구출된다. 2편에서는 개그캐릭터역할을 한다. 자동차를 타고 좀비가 된 경찰을 보자, 게임 생각[2]이 난다며 치여버리나 좀비가 된 속옷만 입은 매춘부들에게 한 눈 팔다가 차 사고를 낸다. 또, 황금으로 도금된 데저트 이글 2정을 가지고 있지만 민간인인지라 네메시스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래도 케인이 SR-61에 올라타 조종사에게 왜 이륙하지 않냐고 다급하게 말하며 찾아왔을때, 이미 조종사를 기절시키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나서는 "왜냐하면 난 캐딜락만 타 봤거든."이란 말과 함께 수정펀치를 선사하고 탈출한 후에는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 질 발렌타인과 함께 U.B.C.S. 대원 복장을 입고 앨리스를 디트로이트 연구소에서 구출한다. 3편에서는 클레어가 이끄는 생존자들과 함께 다니며, 베티라는 여자와 플래그가 섰다. 그러나 자신은 야영지에서 정찰을 하던 중 좀비에게 물리고,[3][4][5] 베티도 좀비 까마귀들에게 사망하는 안습행보를 보인다. 결국 좀비가 되어 같이 트럭에 숨어있던 케이마트를 물려다가 이를 막는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를 물고 자신은 카를로스의 손에 죽는다. 대신 그가 몰래 숨긴 담배는 카를로스가 죽기 전에 즐겁게 피운다...
여담으로 라스베가스에서의 기억이 안 좋은데, 글로벌 바이오하자드가 일어나기 전 이곳에서 2000달러를 날렸기 때문...
- 베티
클레어가 이끄는 생존팀의 간호사. 일행중에 구급차를 몰고 다니며 L.J와 이어졌으나 좀비 까마귀들의 습격을 받았을때 LJ와 함께 구급차를 움직여 떠나려 했지만 구급차의 바퀴가 모래 구덩이에 들어가서 움직이지 않자 오토의 버스로 이동한다. 그러나 오토의 버스로 몰려든 까마귀가 시야를 막아 오토의 버스도 앞에 철기둥을 들이 받아 무력화되고 차 유리가 깨지는걸 오토와 베티가 간신히 막는 상황이 된다. LJ를 먼저 보내고 미처 버스에서 못나온 한 소녀 생존자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버스 문을 닫아 좀비 까마귀들을 상대하다가 사망한다.
- 케이 마트
3편과 4편[6]에 등장하는 인물. 귀여운 소녀로 마트에서 태어났기에 그렇게 불리며 자신도 그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좀비에 놀라 도망치는 모습이 정말 인간적이다. 클레어와 함께 알레스카에 도착하나 엄브렐러에 잡혀 냉동되어 있다가 구출된 뒤 앨리스가 웨스커와 상대할때 도와준다.[7] 그러나 곧 습격한 엄브렐러에 의해 크리스와 클레어와 함께 실종된다.
- 마이키
클레어의 남자친구!!로 나오는 인물. 아무래도 스티브 번사이드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이며 스티브와는 전혀 다른 인물. 우선 컴퓨터에 잘 통하며, 사격도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화 중반부에서 아이작 박사가 풀어놓은 좀비들의 습격을 막던중 권총의 총알이 다 떨어지자 차밑으로 들어가 보려다가 좀비 셋에게 잡혀서 끌려나와 무자비하게 물린다. 클레어가 "안돼!"하며 좀비들을 떨쳐냈지만 이미 사망.
- 체이스
사람들에게서 카우보이로 통한다. 유조차를 운전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총은 SA80!![8]과 S&W사의 리볼버. 아이작 박사가 라스베가스에서 푼 좀비들에게 생존자들이 당하자, 에펠탑에서 지원사격을 하다 다른 생존자를 쫓아온 좀비들에게 물어 뜯기고 좀비 두마리와 같이 낙사한다.
- 오토
생존자들 중 한명으로, 상표가 다 없어진 통조림을 흔들어서 종류가 무엇인지 맞히는 능력이 있다. 아무래도 이건 살면서 쌓은 내공인 듯하다. 학교 버스를 주로 운전하고 있으며, 좀비 까마귀의 습격에 베티와 함께 생존자들을 구하다가 사망.
- 루더 웨스트
4편에서 로스앤젤레스의 시내 교도소에 있는 생존자. 폐허가 된 시내의 고급 시계 갑판을 보면, 전직 스타 농구선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플라가들의 습격에 교도소를 빠져 나오나 지하에서 플라가들에게 잡혀 죽은 것처럼 보였으나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밖으로 나오기전 따라오는 플라가 좀비 2마리를 처치하고 나서 하는 말, "스타는 죽지 않아!". 그리고 밖에 나와서 엄브렐러사의 V-22들이 아케디아로 향하는 장면을 보면서 끝. 그리고 5편에서 레온과 배리와 함께 앨리스를 구하는 구조팀으로 등장한다. 카를로스를 대신해서 앨리스와 플레그가 이을 것으로 보였으나 아쉽게도 레온과 함께 레인 오캄포의 복제 클론을 상대로 싸우던중 흉부를 정통으로 맞아서 심장이 멈추는 바람에 죽고 만다.
- 엔젤 오리스트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명. 기계지식이 꽤 뛰어나며 앨리스에게 아케디아의 실체를 알려준 인물. 배넷, 김용과 같이 크리스가 소개한 교도소의 폭동진압용 장갑차를 작동시키려 한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탈 것을 우려해서 인지 엔진을 빼놓은 상태였고... 일주일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말하여 곧 배넷에 의해 살해당한다. 생존자들 중 유일하게 권총으로 죽은 인물.
- 크리스털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명이자 유일한 여성. 예전에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기에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그 외에도 수영에도 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크리스와 앨리스와 함께 크리스의 부대가 후퇴하면서 두고 간 무기들이 있는 무기고로 향하나, 도착하자마자 뒤따라온 플라가 좀비들에게 당하고 마는 다소 아쉬운 캐릭터.
- 배넷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명으로 소유무기는 P220. 배우는 놀랍게도 블랙 호크 다운에서 팀 그리즈 마틴역을 맡은 킴 코티스. 전직 영화감독으로 약간 욕심이 많아 교도소 생존자들에게 평이 좋지 않다. 오리스트와 자신의 비서인 김용과 함께 죄수 진압용 장갑차를 작동시키려 하지만 장갑차는 엔진이 빠진 상태였다. 결국 앨리스가 타고온 프로펠러기를 타려고 오리스트를 죽이고, 자신 혼자 빠져나간다. 그리고 아케디아에 먼저 도착해서 진상을 알고, 웨스커의 부하가 된 것으로 보인다.[9] 그러나 웨스커가 죽으면서 방에 갇히고 다시 살아난 웨스커의 유전자 섭취용 먹이가 되고 만다...
- 김용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명이자 배넷의 비서로 한국계다. 힘이 없어 배넷의 말을 따르나, 그렇다고 본성마저 나쁜 사람은 아니다. 샤워장에 있는 좀비들이 뚫은 땅굴을 통해 항구로 가려하지만 다른 동료들과 달리 바로 들어가지 않고 머뭇거리다가 뒤따라온 처형 마지니에 의해 사망한다. 의외로 한국계라는 설정을 신경썼는지 K-2자동소총을 쓴다.[10]
- 웬델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하나. 상업지를 보면서 크리스를 감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자 둘이 오니 눈이 휘둥그레져서 몰래 앨리스의 샤워장면을 지켜보려다가 씻기 전에 앨리스에게 딱 걸렸다... 그리고 바로 땅굴을 파서 들어온 플라가 좀비들에게 리타이어.
2 엄브렐러
엄브렐러(레지던트 이블) 참고.
- ↑ 질 : 그녀에게 먹이를 줬어요? 이런 정신병자 같으니라고
- ↑ GTA하자 시팔럼아! 하면서 들이받아버린다. 그리고 예~ 10점!하면서 유쾌하게 지나간다.
- ↑ 첫 번째 좀비의 습격은 간신히 막았으나 두 번째 좀비를 미처 보지 못했다.
- ↑ 첫 번째 좀비를 간신히 목을 꺾어 헤치우고 잠시 숨돌리려고 침대에 앉았는데 자신 바로 앞에 두 번째 좀비를 보고 총을 쐈지만 그건 거울 이었다. 결국 두번째 좀비가 뒤에서 달려들고 결국 가슴 근처를 물렸고 카를로스가 구해줬다.
- ↑ 이후 베티가 머리에 난 상처를 치료해주고 혼자 있을때 옷을 살짝 걷어 올리는데 좀비에게 물린 상처를 보고 한숨을 쉬며 한탄해한다. 2편과는 다르게 3편은 세상이 난장판이 되서 백신 구할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 ↑ 3편때와 달리 완전 금발이긴한데 등장 전에 명단에 있어 등장 전에 알 수 있다.
- ↑ 베넷이 엘리스가 떨어뜨린 더블 배럴 샷건을 집으려하는 걸 먼저 집어들고 베넷이 "너 뭐야? 시발?"하자 바로 얼굴을 후려치고 엘리스에게 샷건을 던져준다.
- ↑ 심지어 관리를 엄청 깐깐하게 했는지 그것도 초기형을 사용하는데 작동불량 없이 잘 발사된다!
- ↑ 이 때 얼마나 놀랐는지 얼굴이 더 삭았다.
- ↑ 그러나 실제 사용하는 총은 HK G3의 민수용 단발 버전인 HK91A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