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宮駅 / Kinomiya Station
이토선 | 운영주체 : 동일본여객철도 개업일 : 1935년 3월 30일 | ||||
아타미 방면 아타미 | ← | 키노미야 | → | 이 토 방면 이즈타가 | |
우에노도쿄라인·이토선 (이즈 급행선 직통) | 이토선 영업 개시일 : 1935년 3월 30일 | ||||
이 토 방면 이즈타가 | ← | 키노미야 | → | 쿠로이소, 마에바시 방면 아타미 |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이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업무위탁역이며 JR 히가시니혼 스테이션 서비스에서 역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토선의 기점은 아타미역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이토선 0킬로포스트가 설치되어 있다.
역 주변에는 탄나 터널, 키노미야 신사, 아타미 빌리지, 아타미 시청, 아타미 경찰서, 아타미 세무서, 아타미 시립도서관, 맥스밸류 등이 있다.
아타미역과 연결되어 온천과 관련해서 많은 숙박시설이 위치해 있다. 가려고 하는 온천이 이 역 근처에 있다면 이용해볼 만 하다. 하지만 산간벽지의 역답게 배차간격이 30분~40분 정도로 매우 드물어서 시간표를 미리 알아가야 편리하다. 경우에 따라 이 역에 오느니 아타미역에서 걸어오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이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키노미야 신사에는 수령이 2000년 된 나무가 있으며 나무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수명이 1년 늘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밤에 가면 숲 속 나무에 매달린 불빛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해 일본에선 파워 스폿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