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무라 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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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村 佑里恵

얌전히 나의 남편이 되어라!의 히로인. 성우는 카와라기 시호

시라카와 레오나의 사촌이다. 학생회 서기로 레오나를 보좌하고 있으며 레오나의 사촌인만큼 나오키와도 안면이 있으며 사이가 좋다. 하지만 감정 표현을 잘 안하던 후뮤코는 유리에만 보면 적대감을 표현한다. 신부 투표도 방관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나오키 주변인물들을 조사하던 린은 7년전에 유리에와 닮은 여자가 학교에 다니는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나오키에게 보여주면서 나오키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나오키는 그녀와 대화한 전후에는 기억이 애매모호한 일이 많으나, 이제는 익숙해서인지 그냥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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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나오키의 두번째 약혼녀. 그에 관해서는 야사카 나오키 항목 참조.

7년전 유괴사건으로 유리에 본인이 약혼녀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사실은 나오키를 계속 사랑하고 있어서 결국 참지 못하고 레오나의 조부에게 부탁해 다시 한번 학교에 다니면서 나오키를 스토킹했다.

그래서 게임상 첫 등장부터 쌈빡하다. 나오키에게 차를 권하는데 그 안에는 수면제가 들어있었고 그대로 검열삭제.(...) 두 번째 검열삭제도 수면제를 먹인 상태였고 세 번째 검열삭제는 아예 역강간.

1 유리에 루트

레오나의 등교거부 사건으로 나오키가 잃어버린 기억은 되찾자 나오키를 납치해 감금, 역강간을 한다. 하지만 유리에의 진실을 알게된 나오키는 비록 납치, 감금이었지만 유리에를 좋아하게 돼버렸고 유리에는 계속해서 이렇게 나오키에게 집착하는게 과연 나오키에게 상처만 더 입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겉으로는 레오나를 협박해[1] 신부투표를 포기하게 만들지만 투표 당일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나오키는 1년동안 유리에를 찾아 헤맨 끝에 결국 태평양 어느 섬에 가있는 유리에를 찾아내 반지를 전해주러 간다.

2 기타

레오나 루트와 90%가 겹치고[2] 하루카 루트와는 70%정도가 겹친다. 본격 시나리오 우려먹기 그리고 유리에의 행동이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기때문에 평이 엇갈린다. 그리고 학생회 히로인들의 H씬 중 절반이 유리에. 레오나와 하루카의 H씬이 각각 두개씩인데 반해 혼자 4개다.역강간의 위엄

  1. '난 나오키를 좋아했던것 뿐인데 어린애의 변덕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 이젠 내가 너한테서 행복을 뺏어오겠다.'라는 식으로 폭언을 퍼부어서 레오나에게 죄책감을 안겨주었다.
  2. 시점만 다르다. 그쪽은 레오나 시점, 이쪽은 유리에와 나오키의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