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月 竜司
드래곤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TVA 성우는 시모노 히로
고대세계의 유물인 로스트 프레셔스를 다룰 수 있는 트레저헌터의 일종인 브레이커, 그중에서도 세계에서 단 8명 있다는 10레벨의 브레이커 중 1명이다. 즉, 작품내에선 능력 자체가 사기급. 그러나 왠지 로스트 프레셔스를 싫어한다. 이는 똑같은 브레이커인 부모때문이다. 부모님때문에 로스트 프레셔스 관련해 힘든 일을 겪어서 사이가 나쁘며 이때문에 부모를 따라 트레저 헌터일을 하다가 부화한 로즈를 만나는 일도 당하고 그 이후로 트라우마까지 생겼다. 2화에서 어머니와의 통화내용을 보면 이해는 간다. 아들은 안중에도 없고 드래곤 넘기지 말라고 명령이나 하고 있으니... 그래서 트레저 헌터일에 바쁜 부모대신 육촌 누나인 나나오 에리코와 같이 살고 있다.
별로 능력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이 애니의 세계관의 '마도구' 급에 해당하는 로스트 프래셔스 중에서도 가장 랭크가 높은 '슬래셔 브레스'의 적합자로 등록되어 있다. 슬래셔 브레스는 류지의 부모가 가지고 있던 모든 로스트 프레셔스를 대가로 소사이어티에 류지 전용으로 등록시킨 로스트 프레셔스. 용의 이빨로 만들어진 검이라 굉장한 잠재력이 있는 듯 하다. 7세때 슬래셔 브레스를 발동시키려 했으나 실패했지만 로즈가 오닉스에게 납치된 후 에리코가 설득하여 결국 슬래셔 브레스를 발동한다.
슬래셔 브레스를 들고 오닉스의 본거지에 처들어가서 로즈를 구해오는데 거의 먼치킨 급 무기. 검 자체에 의지가 있는지 류지가 로즈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마다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며, 오닉스의 공격도 다 먹는다. 나중에 용으로 변한 오닉스를 상대로 로즈와 인게이지 하여 화염의 칼을 생성하기도...
단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전투중이 아닌 경우 꽤나 헤타레한 녀석으로 같은 반의 에토 미사키는 그를 좋아하지만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로즈에게는 마구 휘둘려지고 마르가 리테에게 키스를 받는등 인외하렘 플래그까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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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류지 자신도 로스트 프레셔스였다. 드래곤들을 복종시키고 다스리는 능력이 있다.도바킨 때문에 인간이면서 로즈와 인게이지가 가능 한 것. 즉, 오닉스를 털어버린 건 슬래셔 브레스 보다는 류지 자신의 능력 때문. 로즈가 사피의 조언을 받고 성룡의 의식을 치렀다가 류지의 능력 때문에 위독해졌고 류지는 로즈를 오닉스에게 보낸다.는건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모든 건 로즈를 차지하기 위한 오닉스의 거짓말.
12화에서 러브 인게이지로 오닉스를 날려버린다. 근데 그 방식이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