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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남 앞에 등장한 키스12
| 이름 | 키스12 |
| 소속 | 3대 흉망 |
| 특이사항 | 몸통 중간에 달린 머리 |
| 존재색 | 없음 |
생전에 '배신의 상징'이었던 놈이!! 주인은 아주 기가 막히게 찾는군!! -샹 워배트-
클클클... 그래.. 배신의 상징.. 슈빌의 유혹에 넘어가.. 스승을 은화 30전에 팔아먹었나? -존나나 워통거-
1 상세
망들의 왕[1]이자 백부사신, 남색, 아랫분과 필적하는 힘을 지녔다고 하는 3대 흉망 중의 하나. 다른 3대 흉망인 멸국의 박이가 거대한 몸집 때문에 가끔 모습이 확인되는 것과 달리 테오멘과 키스 12는 모습 조차 보기 힘들기 때문에 테오맨과 더불어 신성시하는 이들도 있다. 하늘을 날 수 있으며[2], 몸통 중간에 머리가 달려있다.[3]
암당 대의원들의 발언을 보면 알겠지만, 생전에는 예수의 12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 가롯이었다. 이름의 키스는 예수를 팔아 먹을 때 예수가 누구인지 알리기 위한 입맞춤이고, 12는 예수의 12 제자를 말하는 듯. 그리고 배에 있는 얼굴을 잘 보면 입에 동전 3개가 보인다.
존나나의 말에 의하면 예수를 팔아넘긴 이유는 슈빌의 꾀임에 빠져서다. 단 이 녀석이 삼대흉망의 위치에 오를 줄은 아무도 예상 못한듯 하다.
2 작중 행적
개표자로 완전 각성한 장광남을 데리러 삼신의 집을 부수고 중촌에 등장. 배에 있는 머리로 장광남의 뺨에 입맞춤을 해서 KS(...) 마크[4]를 찍어 장광남이 개표자임을 공표한 뒤, 장광남을 하늘로 데리고 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