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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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池ユメ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의 주인공. 한국명은 메이. 성우는 미야자키 아오이, 한국은 김서영, 북미판은 켈리 월그렌(Kay Jensen 명의)

나이는 17세, 고등학교 2학년. 생일은 4월 29일. 신장 155cm, 몸무게 48kg. 이와테현 출신.

이와테에서 한달간 마법연수를 받기 위해 도쿄로 왔다. 마법연수의 담당은 오야마다 마사미. 정의감이 강하나 쉽게 상처받는 타입. 토호쿠 사투리는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를 생각하면 쉽다.

마법을 쓸때 나오는 문양은 어머니의 장난으로 캇파가 될 뻔했지만, 자신이 원하던 돌고래로 정한다. 특이하게도 바보털을 세개나 달고 있다.

흥분하면 토호쿠(東北)사투리가 튀어나온다. 나(わたし, 와타시)를 わたす(와타스)라고 발음하는 이유는 토호쿠 사투리이기 때문. 1인칭이 항상 와타스인걸로 보아 '흥분할 때는 사투리가 나간다.'라는 설정에 조금 틈새가 있는듯.

덧, 친구인 준코(과거 회상에서 나오는 트윈테일 여자애)는 1인칭이 おれ(오레)도 아닌 おら(오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