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미카도 리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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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흰 백합회의 라이벌 붉은 장미회의 리더.
</br>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정을 지닌 소녀.
</br>정해진 레일 위의 삶을 살다가 조금씩 변하가기 시작한다.
</br>- <프린세스 에반젤> 한글 모바일 정발판 캐릭터 소개 中

프린세스 에반젤의 공략가능 캐릭터
로센인 리세사기사와 치호키타미카도 아야카키타미카도 리츠코
프린세스 에반젤의 주요 보수파 세력
학생회장붉은 장미회
묘우기 마리카키타미카도 리츠코메카타 미츠키야나세 코노미

1 개요

성우는 토노 소요기. 학교의 변혁을 반대하는 의견을 대표하는 붉은 장미회 회장이며[1], 일명은 'Bell Epine(벨 에피누 : 아름다운 가시)'[2]. 사실 그녀는 회장이 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3]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매일 아침 성당에서 기도를 올리며,성경을 읽을 때도 있다.[4]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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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통 루트(1화[5] ~ 15화 초반)

신학기 첫 날, 마사야가 여학생들 사이를 걸을 때 리세와 함께 도망치지 않은 또 한 명의 여학생으로서 첫 등장한다. 처음에는 마사야를 미덥지 않게 생각한다.

5월제 날, 코노미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사야가 그녀의 달걀을 찾아 같이 춤을 췄다. 이때, 첫 순서에 아야카가 자신의 언니을 밝히며 그녀가 멋대로 마사야와 같이 춤춘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뭔가 사과하는 게 많다.

6화에서 러브레터 소동이 있었던 날 밤 언니의 다급한 문자를 받고도 그녀를 의심했으나, 일단 갔다가 거짓말이면 그때 얘기하자는 마사야의 말을 듣고 마음이 바뀌어 그와 함께 언니를 구하러 간다. 가르디엔누가 막았지만 간단한 속임수로 뚫어버린다. 마사야가 비밀 통로로 언니를 구하고 돌아오는 길에 극악조 부하에게 발각되어 마사야를 잡으려고 돌진하던 극악조 부하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소소한 활약도 한다.

8화에서 마사야가 흰 백합회 회우들의 강요(?)에 이기다 못해 상반신 누드를 하려는 순간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먼저 나간 음마 낀 상태의미츠키를 따라 나가버린다.[6]

수영장 개방 전날 붉은 장미회 회장의 책임감으로 흰 백합회의 수영장 청소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여름 방학 폭퐁우가 몰아치는 날엔 아야카의 초대를 받아 다같이 보드게임을 즐긴다. 이때 정전 소동으로 키스할 사람이 누가 될 지가 혼돈에 빠지자 어둠 속에서 마지막에 조심스레 키스하고 돌아간다.

여름 캠프 첫날, 후기과정 1학년생이라 주연 일행보다 늦게 출발하여 합숙소 앞에서 합숙소에 못 들어가고 기다리고 있던 마사야와 마주치며, 큰 가방을 지적당하자 토끼 인형의 존재를 실수로 언급했지만, 둔감한 그 덕에 무사히 들키지 않았다.

2.2 리츠코 루트(15화 중반 ~ 최종)

사랑으로 낸 용기, 용기로 얻은 사랑
여름 캠프 건을 시작으로, 마사야와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그것이 '사랑'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그녀는 마사야에게 고백하고, 집안에 내재되어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그때까진 내 보지 못한 용기를 내어 이겨낸다.

2.2.1 여름 방학(15화 ~ 17화)

학교 규칙상 혼자서 하산할 수 없는 마사야의 부탁으로 단둘이 하산하려고 했지만, 멋대로 코노미가 합류하여 세 명에서 하산하게 된다. 어둠을 무서워하면서도 자신을 지키려고 난리를 피우는 코노미를 컨트롤하면서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한 마사야를 구해내기도 한다.

성소의 모임 2일 전, 레크리에이션 룸에 들렀다가 우연히 마사야가 두고 간 좌석표를 보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의도적으로 자신의 자리에 동그라미를 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라 자리를 뜬다. 성소의 모임 당일에도 기대하지 않고 있다 마사야가 자신의 자리로 오자 원래 자신의 자리에 있던 코노미와 3명이서 밤하늘을 보게 된다. 그러나 눈새 코노미가 붉은 장미회 일에 대해 언급하자 마음이 복잡해져 도중에 나가버린다
.
그날 밤, 애매하게 끝나버린 성소의 모임을 보충하기 위해 마사야가 여름 축제를 같이 가자고 제안하자 고민고민한 끝에 받아들여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입을 옷을 고르기 위해 2시간 동안 고민하는 서비스 신이 등장한다 하지만 결국 평소 입던 옷을 고른다 아쉽다 만나기로 약속한 축제 신사에서 남자 패거리를 만나 곤란해야던 도중에 마사야에게 구제받고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마사야가 그녀를 위해 토끼 인형을 따주어 한참 기뻐하려던 참에 갑자기 코노미가 난입한다. 처음에는 마사야와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코노미였지만, 그 날 밤 사실을 인정한 코노미에게서 사과를 받는다.

2.2.2 This is Love(18화 ~ 19화)

마사야에 대해 새롭게 느끼게 된 감정이 무엇인지 확신이 서지 않던 중, 마사야한테서 흰 백합회가 문화제 동안 바깥 손님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보여주기 흰 백합회 여자들과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받는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정작 홍보 기간이 되자 식당에서 가짜 연인 행세를 하는 장면을 순수 얀데레 100% 눈빛으로 엿보거나, 아직 반센누의 학생들은 남자들과 섞일 준비가 안 되었다는 연설을 하여 정면으로 흰 백합회의 홍보 활동에 훼방을 놓는 등 뭔가를 의식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여준다[7]. 이를 캐치한 마사야가 이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녀는 붉은 장미회 회장의 의무라면서 의혹을 일축한다.

문화제 전날, 마사야가 문화제 날 함께 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이미 그 날 하루 종일 학교 밖으로 나가 있어야 하는 선약이 있었고, 고민하다 거짓으로 3시부터 같이 하자고 말한 후. 자신은 자신 나름대로 약속을 중간에 끊고 반센누로 돌아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 움직임이 교장에게 걸렸고, 반센누에 일찍 돌아올 수 있었지만, 문화제가 끝날 때까지 방에 갇혀버려 마사야와의 약속을 지키는 데에는 실패하고 만다.

그 날 밤, 마사야가 그녀를 불러 로즈 가든으로 향했고, 그가 준비한 문화제 때 각 점포를 돌면서 모아둔 다양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마사야에게 거짓말을 한 죄책감과 음식을 준비해 온 고마움 등 각종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을 보이고 만다. 이 사건으로 결정타를 맞게 된 리츠코는 마사야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마음을 마사야에게 고백한다.

2.2.3 변할 수 있는 용기를(20화 ~ 22화)

이렇게 하여 마사야와 사귀게 된 그녀는 저녁마다 성당에서 밀회를 가졌고[8], 그녀는 마사야 덕분에 자신이 변했음을 자각하고 그에게 '그녀다움'을 벗어 던질 것을 선언한다. 그 일환으로 흰 백합회의 승리로 외부 손님들의 참석이 확정된 체육 대회에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그리고 마사야에게 돌아와서 김이 모락모락 하지만 그 광경을 교장이 보게 되고 체육 대회가 끝나자마자 교장에게 호출된다.

그 날 치어리딩을 하면서 한동안 안 했던 운동을 몰아했던지라 다리에 근육통을 겪었고, 마사야의 제안에 따라 마사야에게 마사지를 받는다만져질 때마다 느끼는 것 같다 설마 그곳인가 '기분 좋아요'로 확인사살. 그 이후 이상한 기분을 받은 그녀는 마사야와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 밤마다 토끼 인형 우사퐁을 데리고 키스 연습을 함과 동시에, 마사야를 만날 때마다 그의 입술 쪽으로 눈길을 보내지만 우리의 둔감 마사야는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어느 날 밤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키스를 쟁취(...)해내며 한 단계 성장한다. 용기를 얻기 위해 용기를 냈다 카더라

리츠코 : 아, 응. ...그래도 역시 편지만으로는 외로울 테니까... 만약 그렇게 되면 언니에게 배울게.
</br>아야카 : 어머 무슨 말이야? 나에게 배우다니.
</br>리츠코 : 밖으로 나갈 거야.
</br>치호 : 오오 -
</br>미츠키 : ...진심이야? 네가?
</br>리츠코 : 네.
</br>미츠키 : 이야~ 정말... 인간이란 바꾸려고 하면 바뀌는 거구나.
</br>아야카 : 딱딱하기로 유명한 리츠코였잖아.
</br>리츠코 : 지금은 교칙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으니까.
</br>그리 말한 그녀는 나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br>- 리츠코 루트 22화 <몸도 마음도> 중, 붉은 장미회의 승리했을 때 마사야와의 교제 방법을 생각하며

2학기 종업식이 끝나고, <Chant De Noel> 전에 흰 백합회와 붉은 장미회 사람들이 모여 한 대화에서 위의 발언을 해 자신이 변했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그 후 이어진 <Chant De Noel>에서 마사야와 묵주를 교환하려 하지만, 교장이 난입하여 방해한다. 진행자 역할을 맡은 마리카가 교장과 언쟁을 하는 사이에 마음을 굳혀 교장을 귓속말을 전해 물러나게 한 후 <Temps De Confession>을 속행한다.

교장을 한 번 격퇴한 후 용기를 얻은 그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벌어진 약혼자와의 만남에서 몸과 마음을 바친 사람이 있다며 혼사를 거절하여 상견례를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고, 뒤늦게나마 빠져나와 이브날 밤을 마사야와 함께 보내며 진짜로 몸과 마음을 바친다.[9]

2.2.4 기적의 버저비터(23화 ~ 최종화)

약혼 건을 완전히 백지화한 후, 그녀는 마사야와 관계를 이어가지만 그녀의 엄마가 무슨 짓을 벌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계속 불안해한다. 어느 날, 점심시간마다 함께 점심을 먹던 마사야가 그날만큼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다 교장이 마사야의 휴학 공지를 듣고 불길함을 느껴 마사야의 방으로 곧장 향하고 마사야가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흐트러진 그의 침대 시트를 정리하다 흙발자국이 남은 것을 발견하고 교장과 무슨 관련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 그녀는 교장실로 달려가 따진다. 하지만, 모든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듯 교장은 마사야를 인질로 다른 사람과 혼약을 맺을 것을 요구했고, 마사야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혼약을 맺자마자 이혼하고 마사야와 맺어질 거라 다짐하지만, 유아 세례를 받은 사실과 근 10년간 몸 담아온 반센누의 기운이 겹쳐 이혼이라는 선택지마저 선택하기 어려운 것을 깨닫자 심각한 갈등에 빠져 혼약 날짜가 다가올수록 여위어 간다.

결혼식 당일, 서약식에서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마사야가 계속 생각나 머뭇거리던 참에 때마침 마사야가 등장하여 그녀를 구출해내고 약혼자 자리를 바꿔치기하여 그녀의 남편이 된다. Grande Vote에서는 리세에게 패배하여 그녀의 학생회장 취임을 축하해준다. 그리고 마사야와 단둘이 남았을 때 그에게 3학기 초에 흰 백합회의 승리를 점친 이유를 알려준다. 그것은 '베스트 커플이 눈앞에 있으니까.' 적대 관계에서 베스트 커플까지 참 많이 변했다
종업식 날, 교장에게서 사과의 편지와 함께 커플링을 선물로 받는다. 액세서리류는 반센누 안에서는 금지이지만 교장이 용인한 것이라면 괜찮을 것이라며 마사야에게 끼고 다니기로 제안하여, 자신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게 한다.

2.3 Princess Evangile ~W Happiness~ 후일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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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이후, 키타미카도 리츠코는 Belle Epine라는 일명과 함께, 'Femme de Audace' 라는 또 다른 일명이 생긴다. 직역하면 '방약무인의 젊은 부인' (...)[10] 리츠코와 마사야는 이후 학교에서도 '서로 밥을 먹여주는 등의 행동(!?)'을 하며 반센누의 공인부부로서 지낸다.[11] 한편, 학기를 보내다가 마사야의 엄마에게로부터 남동생이 생겼다고, 만나러 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동생이 생긴 것이 내심 기쁘지만, 만나러가면 리츠코와 골든 위크때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맘에 걸려한다. 하지만 리츠코가 만나고 오라 하자, 마사야는 만나고 오기로 결심을 굳힌다. 이 때문에 마사야는 골든 위크 때에 리츠코랑 지내지 못하고[12] 엄마를 만나러 가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리츠코는 마사야를 만나지 못함에 굉장히 외로워한다. 마사야가 엄마를 만나고 돌아온 후, 리츠코는 다시 마사야와 재회하면서 "며칠 동안이라도 마사야씨와 떨어져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기뻐하고, 그 날은 마사야의 방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이후 다시 이전의 생활을 이어나가다, 문득 리츠코는 마사야가 졸업하면 1년동안 자신과 붙어있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지금 훈련해놓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마사야와 떨어져있는 훈련을 하겠다고 마사야와 합의한다. 다음 날 마사야 혼자 밥을 먹으러가는 것을 치호와 루리코가 보고 같이 밥을 먹자고 하는데, 식당으로 가면서 리츠코와 마사야가 왜 떨어져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듣고 같이 밥을 먹다가 치호,루리코,마사야는 '셋을 화분 뒤에서 째려보다가 사라지는 리츠코를 발견'한다. 이를 본 루리코는 마사야에게 "견뎌내는 보상으로 무엇인가를 걸면 리츠코가 더 열심히 임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놓게 되고, 마사야는 자신과 떨어져있는 '훈련'을 잘 할 경우 보상을 주겠다는 말을 리츠코에게 하게 되는데, 리츠코는 보상으로 '신혼 여행'을 가자고 한다.[13] 신혼여행지는 루리코의 집안이 경영하는 온천으로 결정, 리츠코와 마사야는 훈련을 잘 마치고 여름방학에 온천으로 신혼 여행을 갔다 오고,[14]시간이 흘러 리츠코가 반센누를 졸업한 시점으로 건너가 반센누 안에 있는 성당에서 진짜 결혼식을 올리며 후일담은 끝이 난다.

3 인간관계

반센누 안에서는 학원의 태양과 비슷한 수준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년도 Grande Vote가 평소보다 중요도가 커지자 붉은 장미회 리더로 예정되어 있었던 친위 대장이 학원의 태양의 인기에 맞먹는 인기를 가진 리더의 필요성 때문에 그녀에게 붉은 장미회 리더 자리를 양보할 정도.

3.1 키타미카도 아야카

리츠코의 언니이며 리츠코는 학교의 문제아인 이런 언니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항상 티격태격[15] 하면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이이다.[16] 자세한 부분은 항목 참조.

3.2 야나세 코노미

1+1 리츠코를 공략하면 코노미를 드려요 리츠코노미
그녀를 항상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며[17], 남자를 상당히 싫어"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리츠코 주위에 자주 나타나며 마사야가 리츠코에게 접근할 듯한 행동을 보일 때마다 앞을 가로막거나 작전[18]을 실행하는 등 맹목적으로 마사야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용 목욕탕에서 마사야와 같이 갇혔던 때를 기점으로 마사야에 대한 적대감이 사라지고, (리츠코 루트에서) 여름 축제 건을 계기로 리츠코가 마사야를 좋아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자 한 발 물라서 리츠코의 사랑을 응원해준다.

3.3 츠다 카요코

리츠코의 펜팔 친구로, 현재 배우를 하고 있다. 모종의 이유로 반센누로 전학을 오게 되어 반센누 내에서는 '의문의 전학생' 취급. 이 분의 자세한 행적은 항목 참조.

4 기타

가장 스포일러가 적은 루트이기도 하다. 스토리의 내용이 리츠코 개인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그 이유.

문자를 지나치게 짧게 보내는 듯하다. 수영장 청소 날 청소하기 전에 다 같이 모이기로 해서 그녀가 아야카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아야카는 오지 않았는데, 아야카 시점에서 본 문자의 내용은 '로즈 가든, 지금.'. 딱히 육하 원칙을 지킬 필요는 없다만 지나치게 부실하다

리츠코 : ...저, 정말 크다... 하아...
</br>코노미 : ...너무 진심이 담긴 거 아닙니까 언니?
</br>리츠코 : 그, 그런 건 아닌데...
</br>아야카 : 남자라면 이건 신경 쓰이지... 뭐, 남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br>- 치호 루트 18화 <삼각 관계> 중, 타미에가 찍은 증거 사진[19]을 확인하며

그곳이 4명의 메인 히로인 중 가장 작으며, 그 정도는 준주연급인 하급생 코노미[20]와 함께 본작 내 최하위를 다툴 정도다.[21] 이로 인해 크기에 콤플렉스가 있는 듯하다.
  1. 본래 붉은 장미회의 회장은 미츠키로 정해져 있었으나, 미츠키가 모종의 이유로 회장 자리를 넘겨주었다.
  2. 차분하고 차가운 성격이 반영된 일명이다. 그래서 리츠코 루트에 돌입하면 살살 녹아내리는 모습과 함께 엄청난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
  3. 이로 인하여 리츠코는 1학년이 회장이 되어 불문율을 깬 것과, 1학년인 자신이 회장 자리에 어울리는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한다.
  4.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소지하고 있는 책이 성경이다.
  5. 1화에서 첫 출연.
  6. 참고로 아야카 루트 중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이때는 나가지 않고 같이 구경한다. 이때는 미츠키(!!)마저 나가지 않고 구경한다.
  7. 여름 축제 날 밤 코노미와의 대화에서 '마사야가 언니를 버리고 다른 여자랑 사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살기 가득찬 표정으로"용서할 수 없네."로 대답한 것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8. 규칙에 심하게 얽매여 있던 그녀에게는 크나큰 변화이다.
  9.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지 않았냐는 그의 질문에 "그건(몸과 마음을 바치는 일) 그저 이르고 늦고의 차이에요."라고 답한다.
  10. 공식은 아니지만 결혼식이라든가...후일담편에서 같이 하교한다든가...밥을 먹여준다든가 등의 이유인 듯 하다.
  11. 스스로 바보커플이라고 한다(...)
  12. 이 때문에 기운이 없는 마사야를 위해 리츠코가 치어리딩을 춘다
  13. 이 때 장모님(..)에게 허락을 맡기 위해 마사야는 교장에게 가 허락을 구하는데, 본편의 교장과는 굉장히 다른 뉘앙스로 흔쾌히 수락한다. 아마 교장의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인듯. 애초에 커플링도 교장이 선물해준 것이니...
  14. 결혼하면 20대 중반에 아이를 가지자는 얘기도... !
  15. 대부분 언니 측이 과한 농담을 던지면 이쪽에서 츳코미를 거는 구도다.
  16. 아야카 루트에서 알 수 있는데, 언니가 마사야한테 다가가는 것을 주저하는 듯한 느낌이 들자 언니의 솔직한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펜팔 친구를 불러내 아야카의 사랑의 라이벌 역으로 세우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17. 이 때문에 마사야가 코노미를 처음 만났을 때 '자매인가?'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다.
  18. 대표적인 경우로 리츠코가 그의 알을 찾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월제 기간 때 마사야를 미행하다 결국 숨기는 위치를 알아내 그의 알을 쟁취한 것이 있다.
  19. 리세와 치호가 마사야와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20. 이쪽은 77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21. 아야카의 설명에 의하면 아직은 리츠코 쪽이 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