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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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용어로, 셔플동맹의 일원 중 한 명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셔플 동맹의 리더격으로 묘사되며, 작중 킹 오브 하트의 칭호를 받은 사람은 마이런 K 하트, 마스터 아시아, 도몬 캇슈 총 3명이 있다. [1]

여담으로 마스터 아시아는 7회 건담 파이트에, 도몬 캇슈는 13회 건담 파이트에 네오 재팬의 대표로 참전했다.

퀸 오브 하트와는 무관...한가?

동명의 모빌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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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동맹들은 그 증표에 걸맞는 MF를 타고 다니는데, 이 기체는 킹 오브 하트가 탑승하는 기체이다. 기체명은 당연히 "킹 오브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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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체 역시 MA 모드로 변신이 가능. [2] 왜 안썼는지 여러모로 납득이 간다.

무장은 마스터 아시아의 기술 특징대로 빔클로스[3]와 하트풀 핑거가 사용 가능하며 MS형태일 때는 머리 꼬랑지, MA일 때는 하트의 열쇠고리 체인 같은 부분에서 빔포를 사용 가능하다.

G제네레이션 F에선 마스터 건담을 개발하면 등장. 개발시 초대 킹 오브 하트가 렌탈 가능해진다. 개발 하려면 붓시->노붓시+MA계->판토마+건담계->라이징건담+곳조라->드래곤건담[4]->셔플 클럽 에이스+쉔롱건담계열->쿠롱건담[5]+데스아미->마스터건담-> 셔플하트로 제작 가능.

다른 셔플기체들은 4 기체들이 하나의 적 혹은 아군을 둘러싼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6] 맵병기가 있는 반면 이건 그런 거 없다. 개발해도 그리 성능은 좋지 못한 편. 마스터건담에는 슈퍼모드에 강력한 무장까지 달린데 비해 그런 게 없다 보니..

건담파이트 모드에선 기본적으로 이 기체가 등록되어 있고 마스터 아시아가 파일럿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상태로 이겨 봐야 아무 보상도 얻지 못하지만.
  1. 이동 초대 킹 오브 하트의 경우 SD건담 G제네레이션 쪽의 오리지널 설정이다.
  2. 이동 셔플동맹들도 자신의 문장과 동명인 기체를 사용하며 모든 기체가 그 문장의 형태로 변신한다.
  3. 이동 정식 이름을 안다면 추가바람. 마스터 건담이나 쿠롱건담이 사용했던 무기이다
  4. 이동 꼭 드래곤 건담일 필요는 없다. 샤이닝과 갓을 제외한 다른 셔플동맹기 아무거나
  5. 이동 그냥 G건담 시나리오 초반에 ACE 등록할 기회가 있으니 여기서 시작해도 된다
  6. 이동 효과는 적일 경우 즉사 아군일 경우 완전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