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다이사쿠

谷 大作.서부경찰 PART1의 등장인물.배우는 故후지오카 쥬케이.[1]

1 개요

수사과 형사.애칭은 타니씨, 오얏상(대부분의 형사들에게).코구레 과장과 관서지방의 형사 친구에게는 타니양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모자.
가족으로는 아내는 사별했고 딸 히로코는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속.히로코는 타니씨 주역에서 자주 등장했다.
다이몬 케이스케의 선배형사였고,나중에 다이몬이 다이몬군단을 만들면서 군단멤버가 된듯하다.

2 작중 활약

신인시절의 다이몬에게

"다이몬,너는 개가 되어라!형사는 개다!상대의 숨통을 물으면 상대가 쓰러지기전까지는 놓지 말아라!그게 안되면 죽는다!"

라는 느낌으로 그에게 형사교육을 시켜온것같다.그리고 그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다이몬 단장이 되었다.
나이때문인지 범죄자들을 그리 심하게 폭행하지는 않으나,한번 상대한 범인은 취조실에서 쉽사리 보내주지 않는다.
동부서에서 전입온 키타죠에게 죠라는 애칭을 제일 먼저 이야기한 사람은 이사람이다.성우드립...이 아니라 배우의 본심?
후반부는 후배 형사들에게 상담도 받아주는 등,본받을 점이 많은 베테랑 형사.

PART1이 끝난 후,다른 경찰서로 이동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평행세계에서의 이야기이고 PART1에서는 여전히 다이몬 군단의 형사로서 활약하는듯하다.

3 그외

  • 11화에서 범인 일당의 여자친구를 조사하다가 변태!에로영감!!!이라는 소리를 들었다(...)[2]
  1. 성우도 하셨는데 애니메이션 대표작으로는 내일의 죠 애니메이션판에서 탄게 단페이 역을 맡으셨다.
  2. 90년대말,이시하라 유지로 추모기념 공중파 방영으로 11화를 틀어주었는데 여자의 스타킹에 마약이 숨겨져있었다.그래서 스타킹을 벗기긴 벗겼는데...침대에서 벗겼기때문에 거의 강간장면으로 보여질 정도여서 이장면은 잘린채 방영.디지털 리마스터판 방영과 블루레이 출시판은 무삭제.옛날작품이기때문에 지금와서 보면 잘라야하거나 음성삭제해야할 장면이 차고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