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タオモン
TAOMON
- 세대 : 완전체
- 종족 : 마인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범필섬(梵筆閃 : ぼんひつせん)
음양도에 정통하여 모든 술법을 구사해 싸우는 음양사 디지몬. 특히 주술의 위력이 높고, 부적이나 주문에 의한 공격에 대해서도 경지를 이루었다. 거기에 암기도 달인급이라 소매 속에 숨겨진 것들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매우 과묵하고 대부분 어둠 속에서 말 없이 살아간다. 또, 부적을 식신으로 바꾸어 사역할 수도 있다.
1 작중묘사
2 디지몬 테이머즈
18화 아름다운 진화! 달빛에 춤추는 타오몬 편에서 첫 등장.레나몬의 아름다움에 반한 데바의 일원 바지라몬이 열심히 4성수를 섬기라고 회유했으나 끝내 거부한 레나몬이 세나가 가진 카드의 힘으로 진화한 형태.
주술 같은 힘에 능통하다는 설정 탓인지 일행이 물리적인 힘, 또는 그 외의 힘[1]을 결계로 보호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그로 인해 결계 셔틀 지못미.
레나몬 때는 온갖 디지몬을 때려잡는 전투형이었지만 구미호몬을 거쳐 도사몬부터는 완전히 전투형에서 배제되었다. 안습. 더군다나 새침한 표정의 레나몬, 혹은 그냥 중간 수준인 구미호몬에 비해 얼굴이 무섭게 변했다. [2]덕분에 레나몬이 말한 '디지몬은 성별이 없다'는 말에 적합한 외모
소매에서 커다란 붓을 꺼내 쓰는 범필섬이라는 필살기가 있으나 별로 쓰이지 않았다. 결계 및 기타 소매에서 꺼내 쓰는 암기(감춘 무기)가 메인 필살기보다 더 많이 쓰다니... 이걸로 결계셔틀 확정
여담으로, 팔은 멀쩡히 존재하나, [3] 바지라몬과 싸울 때 옷의 소매가 휘어지는 모양이, 마치 전혀 팔이 없는 것 같다.(……) 레나몬 및 TCC 이미지의 도사몬은 손가락이 3개이지만, 애니에서는 4~5개로 추정된다.(사람의 손 모양이다.)
참고로 같은 아군 완전체인 메가로그라우몬과 래피드몬은 모두 진화장면이 3D로 되어 있지만 혼자 2D다.(...) 이는 궁극체 진화까지 가서도 이어진다.그나마 궁극체는 반대로 그 장면이 가장 화려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