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훈의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 등장하는 국가. 레이펜테나의 동쪽에 위치한 황인종들의 나라이다. 소설에서는 이름만 언급되고 등장하질 않아 자세한 사항은 불명.
레이펜테나 세계 5대 특수부대 중 하나인 대륙최강의 철기궁대 철각태궁기전단이 이 나라 소속이다. 성황전설 당시 이쪽은 염마대전의 피해가 크지 않아서 인지 휴머노이드 몬스터들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르테거 대제가 유년기에 이 곳에서 자랐다고...
유색인종을 무시하는 백인종과는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어서 벨키서스 산맥을 국경으로 신성 팔마 제국 및 라이오니아 왕국과 첨예하게 대치중이다. 또한 무를 숭상하는 기풍이 강해 백인들을 싫어하지만 조디악 나이츠들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하고 있다고 한다.
호우류시와 호우엔핑이 이 나라 출신이며, 마법을 걸지 않아도 괴물들을 해치울 수 있는 예검이 특산품이다. 결전병기 스미타라사하가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이미지는 창세기전의 한제국처럼 한국과 중국 이미지가 섞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