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嶺 佳織(たかみね かおり)
Takamine Kaori
영원의 아세리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PC판은 노다 아스미, PS2판은 후지사키 카오리.
타카미네 유우토의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부모님은 비행기 사고로 인해 두분다 돌아가시고, 그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1] 타카미네 유우토와 2명이 살고 있다. 이상한 모자와 안경을 끼고 있으며, 플룻 불기가 특기... 게다가 심하게 덤벙거린다...
비행기 사고이후, 유우토와 두명이서 살아가다가 어느날 판타즈마고리아에 날라간다. 판타즈마고리아에서 이세계에서 날라 왔단 이유만으로, 자신은 인질로 잡히게 되고 오빠인 유우토는 자신을 위해 억지의 싸움을 하게 된다. 레스티나가 감시가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방에 살게 하여 여러 편의를 봐주다가 유토의 공을 구실로 카오리를 유토 쪽으로 돌려보낸다. 이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등따습고 배부르게 지내기 때문에 유토가 카오리의 고생을 상상하며 끙끙거리는 걸 보면 실소가 나온다.(...) 신경을 써줄거면 똑같이 써주지 힘들게 싸우는 사람은 박대하는 건 뭔 심보인지 의문이다 하지만 라키오스 왕 암살 사건 때에 우르카에 의해 납치당하며, 그후 서기오스 제국에 있게 된다..영원의 아세리아의 진정한 흑막이자 최종보스 자신을 구하러 온 유우토와 슌과 싸움에서 유우토가 위험에 빠지자, 싫어하는 슌에게 좋아한다 라고 하고 다시 구하러 온 유우토는 슌을 물리치지만, 이터널이 된 슌에게 유우토와 같이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때 나타난 토키미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게 된다..
그 이후, 카오리의 심경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자기 자신 때문에 모든 걸 희생하는 오빠 유우토를 보며, 자기 자신은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모자와 안경도 쓰고 나오지 않는다! .토키미에게 유우토가 이터널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고 듣고, 각 히로인들에게 유유토를 맡긴 다는 부탁을 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응석부릴테니 유우토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며 등을 떠밀어 준다[2]. 유우토에게 받은 신검 욕구의 팬던트를 소중히 아끼며, 유우토가 이터널이 된 이후[3]에도 사라지지 않는 이 팬던트를 기억이 나진 않지만 매우 소중한 사람이 준 물건이라면서 아낀다..
아세리아 루트의 에필로그에서는 유우토가 잠깐 카오리와 만나는데[4], 모자와 안경을 쓰고 다니지 않고, 활발하게 다닌다. 하지만 그 덤벙거리는 성격은 여전한 듯 하다..
슌이 카오리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2회차 이상 플레이 시 서장에 추가로 이벤트가 나오는데, 병원에 있던 슌을 카오리가 위로해주었기 때문.... 이유 없어서 집착하는것이 아니다..
세이나루카나에서도 등장하는데, 파임의 의식에 지배당하고 있는 노조미를 구하러 나루카나를 찾으러 온 노조무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것을 노조무가 구한 뒤, 이후 토키미가 나타나 노조무에게 토키미를 아는 분이냐고 묻고 헤어질 때에 인사를 하는 것 외에 등장이 없다(…)..
영원의 아세리아 EXPANSION Extra Map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 신검은 순위 불명의 욕구..(아마 팬던트 형태) 추가로 LV90으로 가장 높다 어택 스킬중에 D·K·B라는 스킬이 있는데 단순 대 HP효과로는 아세리아의 이터니티 리무버를 능가하는 수치[5]의 스킬을 들고 나오지만 카오리 자신의 공격력 스탯이 낮은 편이라 데미지도 어쩡쩡하게 들어간다... 디펜더로써의 성능은 나나루와 동급의 성능(…), 절대로 디펜더로 쓰지말자.. 방어력 스탯이 나나루와 비슷한 수치이며, 체력도 14000, 심지어 죽으면 게임 오버다... 서포터로써는 무속성의 장기인 ab속성의 오라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성능을 종합해보면, 쓰기는 좋은 캐릭터가 아니나,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캐릭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