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屋奈月.
일본의 만화가. 1973년 7월 7일 도쿄 도 출생. A형. 1992년 하나토유메에 Born Free로 데뷔하였다. 대표작은 후르츠 바스켓[1] 블로그와 트위터를 하고 있다.
1 소개
어렸을 때부터 꿈이 만화가였다고 한다. '못 되면 인생 끝장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 만화를 그리는데 영향을 받은 책은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음악으로는 마키하라 노리유키, 영상으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라고 한다. 존경하는 만화가는 타카하시 루미코. 처음 읽은 만화책은 도라에몽이었던 것 같다고 한다.
작업 중에는 J-POP이나 게임 사운드 트랙을 듣는다고 한다. 무언가를 계속 듣지 않으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고. 쉴 때는 '오늘은 쉴거야!'라며 스스로에게 선언하고 쉬는 편이다. 주로 게임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데, 너무 힘들 때는 가만히 앉아서 TV를 본다고 한다. [2] 참고로 처음으로 해 본 게임은 슈퍼 패미콘의 로맨싱 사가.
왼손잡이인데 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병 때문에 작품 연재 중 휴재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수술을 하기는 했지만, 완전히 치료된 것은 아닌 듯.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좋아하는 음식은 많지만, 싫어하는 음식은 별로 없는 듯하다...만 피망은 싫어하는 듯. 본인 말로는 어린애 입맛이라고 해도 피망만큼은 사양이라고.
2001년 제25회 고단샤 만화상(소녀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미모가 출중해서 미녀 만화가 이야기 나올때 반드시 거론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