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자키 시게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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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田崎 重臣 (たけだざき しげおみ)

금융가에 머물고 있는 정보상. 돈=신용을 외치는 신용주의자이자 철저한 실리주의자로 등가교환의 법칙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면 항상 대가를 요구한다. 딜이 있을땐 항상 사진기를 들고 현장을 촬영한다. 미쿠니 소이치로제니퍼 사토 중에서 저울질을 하기도 하며 각종 어셋과 앙트레의 스펙부터 금융가와 현실에서 떠도는 루머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있는 등 정체가 심히 궁금한 인물.

딜은 주로 자기 자산의 절반을 미다스 은행에 넣고 패스한다. 무엇보다 신용이 우선이기 때문에 자산의 량은 별로 상관 안하는 듯. 정보를 팔 때 독설을 내뱉거나 비열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마사카키 버금가는 악마.

현실세계에서는 크레페를 파는 상인으로 등장하였으며 정보상 역할은 마찬가지. 또한 모든 이빨을 금니로 박은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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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제니퍼 사토와 공모해 금융가를 붕괴시키려고 하고 있었으며, 그걸 위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제니퍼 사토가 입안, 실행은 타케다자키라고 할 정도로 극동금융가를 붕괴하는데 일조하였다. 후지타임즈나 웹에 정보를 흘리거나 이스루기를 꾀내어 무쿠도리 길드 계좌 돈을 빼돌려 바깥의 사람들의 계좌에 1억엔씩 송금하거나 헬기로 돈을 뿌리는데 성공. 덕분에 엔화가 쓰레기가 되어버려 일본 금융가가 완전히 붕괴한다.
  1. 치과치료를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것. 그리고 저곳은 일본이다.